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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과 술이 만나면 환상의 시너지가 터진다. 바스커빌 황실의 번견 ‘레이디 그레이하운드’로 살아왔던 레이디 미샤 그레이. 약혼자에게 차여서 다음 날 이 세상 따위 없을 정도로 술을 마셨는데……. 이 나라의 전쟁 영웅, 샤트루드 세이버하겐 대공과 하룻밤 사고를 쳤다. 그리고……. “세이버하겐 대공이 반역을 일으킵니다. 이건 피할 수 없는 미래입니다.” 황실을 위협하는 최악의 예언이 내려진다. 최강의 기사이자, 사랑받는 전쟁 영웅인 샤트루드 세이버하겐을 이길 가능성은 한없이 낮은데……. “황실을 위해서, 그 남자의 약점을 알아내겠습니다.” 이제 그녀는, 바스커빌 황실의 1순위 타깃을 제거하기 위해 그 남자를 유혹해야 한다.

완결 여부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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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동생과 결혼했다

제국의 다이아몬드. 사교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형. ‘돌로레스 로체스터’는 인생 모든 걸 다 가졌다 자부했다. 완벽한 외모, 그녀의 눈길 한번 얻으려 애쓰는 남자들, 그녀를 사랑하는 황태자 남편까지. “돌리…… 감히 불임인 걸 속이고 혼인했다고?” 그러나 완벽한 삶은 딱 한 가지 흠으로 순식간에 망가져 버렸다. 사랑하는 남편은 그녀의 사촌과 낳은 자식을 후계로 삼고, 가족은 돌로레스가 고통받게 내버려두었다. 기적적으로 결혼 전으로 돌아오고서야 깨달았다. 실수는 한 번으로 충분하며 어쭙잖은 사랑도 다 필요 없다는 걸. ‘남은 건 오직 차분하고도 완벽한 복수뿐.’ 그래서 돌로레스는 이번에는 남편의 배다른 남동생을 택했다. 제국의 야수, ‘레스렉시온 랭커스터 대공.’ 그와의 계약 결혼으로, 둘은 원하는 모든 걸 얻게 되리라. 하지만. “아. 계약 조건은 하나 더 걸고 싶습니다, 전하.” “여기에다 뭘 더?” “저한테 반하지 마세요.” “도자기 인형께서 꿈도 크군, 돌리.” 이 계약 결혼은 아무래도 만만치 않을 예정이다.

thumnail

내 장례식에 와서 울어 줘

천한 양치기, 사생아, 수치스러운 공작 부인. 연모하던 이자르 공작과 맺어졌지만, 프리지아는 캄캄한 불행 속에서 살았다. 가족은 그녀를 이용했고, 공작령 사람들은 가문의 오점이라며 혐오했다. 그리고 남편 이자르. 유산 후에도 남편은 냉담했고. “우리 같은 부모한테서 태어나 봤자 행복할 리 없을 테니까.” 프리지아의 장례식 때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았다. 하지만 프리지아는 마지막으로 기원했다. 제발 울어 줘. 눈물 한 방울이라도 흘려. 난 당신의 마음을 바꿔보고 싶어. 설령 그게 1년 시한부로 산다는 대가여도 좋으니. 그리고 그때는, 내 장례식에 와서 울어 줘. * 프리지아는 처음으로 감히 이 남자를 노려보았다. 손에 들린 끔찍한 서류가 바닥에 떨어졌다. “어떻게, 이런 짐승만도 못한 짓을 나한테……!” 그녀는 착각했다. 드디어 이 남자가 자신한테 애정을 품었다고. 자신을 믿어준다고. 어쩌면…… 사랑일지도 모른다고. 그러나 이 남자는 자신을 속였다. “당신은 내 인생을 망쳤어.” 수명이 끝나기 5달 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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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당한 황녀는 반역 공작가에 취직한다

“좋아, 이번 생엔 유학 이민을 하는 거야!” ‘눈의 나라’ 아르카디아 제국의 막내 황녀, ‘리코리스’. 어릴 때 실종된 후 평민으로 살다가 기적적으로 가족과 상봉하게 된다. 하지만 스물한 살 생일날, 사랑하는 가족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다행히도 자신에게 봉인된 악룡의 도움을 받아, 평민 ‘브리지트’로 살던 시절로 돌아가지만……. 『자, 내 힘을 써라 리코리스. 그리고 함께 망할 오멜라스 황실에 복수하는 거다.』 브리지트는 복수 대신 남쪽 마법사 왕국으로 유학 이민을 택한다! 그런데 이민 자금을 모으려고 했더니, 반역자로 처형당할 공작과 기묘한 인연으로 엮이지 않나. “여기 있어 줘, 브리. 제발 가지 마." 심지어 황녀 시절에 이루어지지 않았던 첫사랑 기사마저 고백한다. “브리지트 님, 당신에게 반했습니다.” 과연 브리지트는 청록색 바다가 있는 마법사 왕국으로 갈 수 있을까? 아니면, 그 운명은 수수께끼가 잠든 황궁으로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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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당한 황녀는 반역공작가에 취직한다

“좋아, 이번 생엔 유학 이민을 하는 거야!” ‘눈의 나라’ 아르카디아 제국의 막내 황녀, ‘리코리스’. 어릴 때 실종된 후 평민으로 살다가 기적적으로 가족과 상봉하게 된다. 하지만 스물한 살 생일날, 사랑하는 가족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다행히도 자신에게 봉인된 악룡의 도움을 받아, 평민 ‘브리지트’로 살던 시절로 돌아가지만……. 『자, 내 힘을 써라 리코리스. 그리고 함께 망할 오멜라스 황실에 복수하는 거다.』 브리지트는 복수 대신 남쪽 마법사 왕국으로 유학 이민을 택한다! 그런데 이민 자금을 모으려고 했더니, 반역자로 처형당할 공작과 기묘한 인연으로 엮이지 않나. “여기 있어 줘, 브리. 제발 가지 마.” 심지어 황녀 시절에 이루어지지 않았던 첫사랑 기사마저 고백한다. “브리지트 님, 당신에게 반했습니다.” 과연 브리지트는 청록색 바다가 있는 마법사 왕국으로 갈 수 있을까? 아니면, 그 운명은 수수께끼가 잠든 황궁으로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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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번견의 하룻밤 실수

실연과 술이 만나면 환상의 시너지가 터진다. 바스커빌 황실의 번견 ‘레이디 그레이하운드’로 살아왔던 레이디 미샤 그레이. 약혼자에게 차여서 다음 날 이 세상 따위 없을 정도로 술을 마셨는데……. 이 나라의 전쟁 영웅, 샤트루드 세이버하겐 대공과 하룻밤 사고를 쳤다. 그리고……. “세이버하겐 대공이 반역을 일으킵니다. 이건 피할 수 없는 미래입니다.” 황실을 위협하는 최악의 예언이 내려진다. 최강의 기사이자, 사랑받는 전쟁 영웅인 샤트루드 세이버하겐을 이길 가능성은 한없이 낮은데……. “황실을 위해서, 그 남자의 약점을 알아내겠습니다.” 이제 그녀는, 바스커빌 황실의 1순위 타깃을 제거하기 위해 그 남자를 유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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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남편 다섯이 나타났다

※ 본 작품에는 다수와의 성관계 등 일부 과장된 성적 행위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빠의 바람기 때문에 평생을 마음고생 하던 엄마는 죽는 날까지 이렇게 말했다. “남자는 꼭… 많이 만나야 해. 거느리고 살아야 하는 거야.” 그러나 유제니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 엄마의 장례식이 끝나자마자 아빠가 데려온 새엄마와 의붓자매에게 약혼자뿐 아니라 유산 모두를 가로채일 위기에 놓이기 전까지는. 그리고 스물넷의 생일날, 엄마가 딸을 위해 남겨 둔 선물‘들’이 유제니를 찾아왔다. 남부 제독 집안의 아는 오빠. 제국의 전쟁 영웅인 북부 대공. 아마도 불법적인 짓을 하는 연하 사업가. 아카데미 시절 앙숙인 예술 후원가. 그리고 평생을 알아 온 신관 소꿉친구……. 이건 제국의 평범한 대학원생이었던 유제니 노턴이 저 다섯 사람을 남편으로 거느리게 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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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은 과로사가 싫습니다

신전에서 매일 개고생만 하다가 전쟁터에서 과로사한 '대성녀.' 하지만 눈을 떠보니....... 적국의 아기 공주 '엘리시온'으로 깨어났다? 잔인하다던 적들은 또 왜 이렇게 물렁한데? "지금 조명이면 엘리시온의 머리카락이 빛을 잘 받지 못할 것 같군." "이런 의자라면 아이가 한 시간도 못 버티고 아파할 텐데, 당장 바꿔라." 심지어 이곳의 공자와 조국에서 볼모로 온 왕자님까지 같이 살게 되고. "내가 시온, 네 첫 번째가 되고 싶어." "그렇게 가시고 나서 계속 기다렸습니다, 나의 대성녀님." 매일같이 사건 사고는 터지고, 신관들은 내 영혼을 이용할 생각만 하는 상황. 그리고....... "엘리시온. 넌, 아빠의 딸로 태어나서 행복하니?" "그 대성녀라는 건 듣기만 해도 지긋지긋하군." 이런 말을 하는 ‘아빠’를 속이고, 적국의 공주로 계속 살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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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후계자의 아빠를 구합니다

“망했다……. 사상 최악의 엄마 캐릭터로 빙의해버렸다.” 병으로 죽기 직전까지 즐기던 소설 속에서 눈을 떴다. 그런데 왜 여주도 아니고, 악녀도 아니고, 하필 남주의 엄마!? 그것도 남주 ‘레오’가 김밥처럼 구르고 구르게 되는 원흉인 엄마로! 금사빠, 흥청망청, 머리 텅텅 ‘로웨나 하벤라이트 여 백작’으로 깨어났을 때 이미 가문은 파산 직전. 게다가 아들(?)은 냉담하기 짝이 없고. “이제 와서 엄마처럼 굴려는 거 토 나와.” 과연, 앙칼진 남주와 꽃길을 누리며 살 수 있을까? 게다가 왜 원작 악당과 인기 조연 황자는 내 빈 옆자리를 노리는 걸까? “난 널 황후로 삼을 거야, 로웨나.” “당신의 남편 후보가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난, 남주에게 도움이 될 사람과 재혼해야 하는데? 그 와중에 계속 나와 주변 사람을 해치려는 자가 도사리고……. “그대가 우리의 거래를 잊지 않은 거라 다행이네.” 정말로 내가 빙의한 ‘로웨나’는 엉망진창인 여 백작이었던 걸까? 남주 엄마한테 숨겨진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당신도, 나만큼은 미쳐야 공평하잖아.” 그리고 내가 택하는 ‘후계자의 아빠’는 과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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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장례식에 와서 울어 줘 외전

천한 양치기, 사생아, 수치스러운 공작 부인. 연모하던 이자르 공작과 맺어졌지만, 프리지아는 캄캄한 불행 속에서 살았다. 가족은 그녀를 이용했고, 공작령 사람들은 가문의 오점이라며 혐오했다. 그리고 남편 이자르. 유산 후에도 남편은 냉담했고. “우리 같은 부모한테서 태어나 봤자 행복할 리 없을 테니까.” 프리지아의 장례식 때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았다. 하지만 프리지아는 마지막으로 기원했다. 제발 울어 줘. 눈물 한 방울이라도 흘려. 난 당신의 마음을 바꿔 보고 싶어. 설령 그게 1년 시한부로 산다는 대가여도 좋으니. 그리고 그때는, 내 장례식에 와서 울어 줘. * 프리지아는 처음으로 감히 이 남자를 노려보았다. 손에 들린 끔찍한 서류가 바닥에 떨어졌다. “어떻게, 이런 짐승만도 못한 짓을 나한테……!” 그녀는 착각했다. 드디어 이 남자가 자신한테 애정을 품었다고. 자신을 믿어 준다고. 어쩌면…… 사랑일지도 모른다고. 그러나 이 남자는 자신을 속였다. “당신은 내 인생을 망쳤어.” 수명이 끝나기 5달 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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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남주들의 집착은 사절이에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황궁 관료에 당당히 합격했다. 전생에 직장인으로 개고생만 하다 죽었으니 이번 생은 제발 꿀부서에 발령되기를! 그런데. “오탈자 체크도 다 했고요. 양식 또한 다 체크했습니다.” “센스 없긴! 이렇게 글로 빽빽하기만 하면 누가 읽겠니?” “그럼 그림 자료 있는 걸로 보시겠어요?” 너무 경력직 신입의 모습을 보여 주었나. “로웰 양. 당신은 흑수저부로 와야겠어.” 원작 여주 대신 워라밸 최악의 부서로 배치받는다?! “로웰, 넌 정말 최고의 인재야. 넌 세상에서 제일 완벽해.” “매일 같이 있는 게 우리 거래였잖아. 그런데 왜 네가 없다는 소리를 해?” “앞으로 난 이름으로 불러. 머릿속에서도, 남들 앞에서도.” 남주 후보군들에게 집착 당하며, “신성력 보유자이십니다!” 출생의 비밀까지 등장하는데? 음. 역시 답은 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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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번견의 하룻밤 실수

실연과 술이 만나면 환상의 시너지가 터진다. 바스커빌 황실의 ‘번견’으로 살아왔던 레이디 미샤 그레이. 약혼자에게 차여서 다음 날 이 세상 따위 없을 정도로 술을 마셨는데……. ‘하, 아응! 거기, 아, 안, 안에 더요, 아!’ ‘여기……?’ ‘힛, 응! 하으읏, 잠깐……!’ ‘잠깐은 없어.’ 남자는 앞머리가 흐트러진 상태로, 그녀의 부어오른 유두를 깨물며 으르렁댔다. ‘이 이상 부추기지 마.’ 미샤 그레이, 21세. 그레이 자작가의 외동딸. 그녀의 또 다른 이름은 황실의 번견인 ‘레이디 그레이하운드’. 이 나라의 전쟁 영웅, 샤트루드 세이버하겐 대공과 하룻밤 사고를 쳤다. 그리고……. “세이버하겐 대공이 반역을 일으킵니다. 이건 피할 수 없는 미래입니다.” 황실을 위협하는 최악의 예언이 내려진다. 최강의 기사이자, 사랑받는 전쟁 영웅인 샤트루드 세이버하겐을 이길 가능성은 한없이 낮은데……. “황실을 위해서, 그 남자의 약점을 알아내겠습니다.” 이제 그녀는, 바스커빌 황실의 1순위 타깃을 제거하기 위해 그 남자를 유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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