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 소설 중 상위 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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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은 야근으로 밤을 새던 도중, 잠깐 잠이 들었다 일어났더니 읽고 있던 웹 소설의 악역에 빙의했다? “뭐, 흔한 클리셰지. 정해진 운명에 따르면 내가 죽게 된단 것까지. 젠장.” 방법을 찾아야한다. 소설 속 망나니 악역에 빙의해서 살아남는 방법 첫 번째. “내 편을 많이 만든다.” 소설 속 망나니 악역에 빙의해서 살아남는 방법 그 두 번째. “내 한 몸은 지킬 수 있을 만큼 강해진다.” 소설 속 망나니 악역에 빙의해서 살아남는 방법 마지막 세 번째. “저 자존심 강한 미친 귀환자랑은 절대로 친해지지 않는다.” 그런데 어째? 이미 빙의하기 전, 원래 몸의 주인이 이미 사고를 쳐놨는걸. “돈을 써서 아직 힘을 되찾지 못한 귀환자를 죽이면 되지 않냐고? 미쳤어? 그럼 마왕은 누가 막아?” 최강이 되기보다 편안하게 살고 싶은 악역 최유성의 현대 생존 + 레이드 빙의 판타지(?)가 시작된다!
세상이 망가져 버렸다. 그런 세계에서 한반도에 몇 남지 않은 안전 도시 서울. 남자는 무수히 많은 범죄와 무질서, 부패가 난무하는 이 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해 오늘도 주변을 물들인 잿빛과 어둠을 찢으며 나아간다. 힘들고 지치지만 멈출 수는 없다. 쉬는 순간, 망가져 버린 이 세계에서는 그 무엇도 지킬 수 없게 될 테니까.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그저 버티는 것이 전부였던 남자가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 찾아온 행운. 열 번의 전생을 기억해 내버렸다. 이제……. 내 목표는 최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