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판타지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상혁 작가! 그가 새하얀 설원 위에서 펼치는 또 하나의 전설! 「온 세상이 온통 하얗게 물들었다. 폭음과 엄청난 충격이 온몸을 뒤덮었다. 한 손으로 품 안의 사람을 꼭 안고 다른 손으로 나무뿌리를 움켜잡았다. 더, 더 꼭 안았다. 죽어서는 안 된다. 안고 있는 사람도,자신도」 도열의 죄로 가족을 잃고 10년 후 단 한 가지의 소원을 위해 원한의 땅으로 돌아오는 오실룬. 그의 화술과 기지로 시대를 휘어잡는 역동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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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은 내 영혼을 젊은 공작 '루페'의 몸으로 이끌어 주었다. 세계 최강의 드래곤과 계약한 로만 공작 가문. 가문을 모시고 있는 나이 든 충신들. 아름다운 자작가의 자매. 그리고 만년설이 뒤덮인 고원을 배경으로 선 들장미 가득한 성. 축복받은 인생이다! 라고 외치고 싶지만.... '빚이 얼마라고? 그래서 그게.... 공작가 개 밥그릇까지 팔아도 못 갚는다는 거지?' 파산한 공작 가문 회생기, 시작합니다.
가고일로 변신하며 인간을 사냥하는 뱀파이어들에게 지상을 점령당한 인류는 지하로 파고들어 ‘큐브’에서 숨죽이며 살아간다. 한편 인류를 뱀파이어의 위협으로부터 지키는, 뱀파이어 헌터 이바나는 고향인 필라델피아 큐브가 뱀파이어군단의 습격으로 멸망한 뒤 겨우 살아남아 워싱턴 큐브로 오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수수께끼의 일류 헌터, 제브와 엮이며 수상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데로드 앤 데블랑> <천사를 위한 노래> 등 굵직하고 감성적인 판타지로 이름 높은 이상혁 작가의 새로운 어반판타지! * * * 저자: 이상혁 1979년생으로 연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대표작으로는 『데로드 앤 데블랑』 시리즈, 『하르마탄』, 『천사를 위한 노래』등이 있다. 10년 전 한국 판타지 중흥기의 여명부터, 존재와 존재 사이에 흐르는 감성을 거대한 세계관으로 녹여내며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혼돈의 시대. 마왕은 665세기 동안 대를 걸쳐 인간 세계를 침공했다. 그 처절한 전쟁을 막아 낸 것은 용사들. 그들의 거룩한 희생 속에서 인류는 간신히 살아남았다. 하지만 이건 새로운 마왕의 이야기. 마왕 데미우르고스 666세. 그는 한 마디를 던지고 돌연 마계를 떠나 버렸다. "마왕 따위 그만두겠어." 가출 마왕과 그의 부하가 된 용사. 그가 마왕을 그만둔 진짜 이유는?
카문 왕국 최강의 검사 라휄이 멸망한 나라, '남작'을 다시 세우기 위해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다. 노예 출신으로, 14세 때 이미 카문 왕국 최고의 검사로 공작이라는 지위를 거머쥔 라휄. 그는 원래 이민족들의 땅 사화에서는 남작이라는 나라의 정식 왕위계승권자였다. 라휄은 멸망한 모국을 부흥시키기 위해 남작의 수호 신수 주작에게 자신의 계승권을 인정받고자 하지만, 주작은 어린 시절 라휄의 주인으로 관계한 적이 있던 체자렛에게 딸이 있다며 그녀를 찾아오라고 명령한다. 검야차라 불리며 가로막는 자들을 모조리 물리치고, 먼 사화 땅에서 딸을 찾아낸 라휄. 그러나 딸 '루화'는 체자렛도 라휄도 닮지 않아 의문을 사는데...
의 후속작. 마계의 신 나크젤리온과 흑염기사 아르카이제를 잃은 뒤, 마계는 정령들의 공격을 받아 멸망 직전에 몰린다. 아르카이제의 세 부하 중 하나인 흑염패 아르트레스는 마족들을 이끌고 새로운 땅에서 터전을 잡아 엘비니움을 재건하고자 하는데…….
UGFC. 언더그라운드 피셔맨 클럽. 광화문 지하 깊숙한 곳에서 '잉어'를 낚는 이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수요일의 베이트가 된 현서도 '잉어'와의 싸움에 동참하게 되는데……. 끝까지 살아남는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 거슬러 오른 잉어가 북명에 닿으면 뭐가 될 것 같아? 드래―곤. 용이 되지. 일상이 비일상으로. 늘 다니던 광화문 지하 700미터. 그곳에 있는 비밀 조직 UGFC. 우리가 하는 일? 낚시야. 잉어를 낚는 거지. 단. 실패하면 서울은 괴멸이야. 아니 인류 그 자체가.
한국 판타지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상혁 작가! 그가 새하얀 설원 위에서 펼치는 또 하나의 전설! 「온 세상이 온통 하얗게 물들었다. 폭음과 엄청난 충격이 온몸을 뒤덮었다. 한 손으로 품 안의 사람을 꼭 안고 다른 손으로 나무뿌리를 움켜잡았다. 더, 더 꼭 안았다. 죽어서는 안 된다. 안고 있는 사람도,자신도」 도열의 죄로 가족을 잃고 10년 후 단 한 가지의 소원을 위해 원한의 땅으로 돌아오는 오실룬. 그의 화술과 기지로 시대를 휘어잡는 역동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UGFC. 언더그라운드 피셔맨 클럽. 광화문 지하 깊숙한 곳에서 '잉어'를 낚는 이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수요일의 베이트가 된 현서도 '잉어'와의 싸움에 동참하게 되는데……. 끝까지 살아남는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 거슬러 오른 잉어가 북명에 닿으면 뭐가 될 것 같아? 드래―곤. 용이 되지. 일상이 비일상으로. 늘 다니던 광화문 지하 700미터. 그곳에 있는 비밀 조직 UGFC. 우리가 하는 일? 낚시야. 잉어를 낚는 거지. 단. 실패하면 서울은 괴멸이야. 아니 인류 그 자체가.
자신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주었다고 생각한 스승에게 태어나서 네 번째의 배신을 당해 눈이 먼 채 쓰러진 란테르트. 그를 불행에서 건져낸 두 소녀가 있었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남자 란테르트의 슬픈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의 작가 이상혁의 장편 판타지 소설. 사막을 지나는 상인을 털다가 잡혀온 은 제국의 수도 바슈다로 끌려온다. 절도는 무조건 손목을 자른다는 관례를 알고있는 터라 우실은 마음이 착찹하기만한데 운좋게도 1년간의 강제노역으로 판결이 난다. 지하 감방에서 성지 카퓨림을 향해 기도를 할 때 유난히 귀에 거슬리는 빈정거리는 목소리. 그 주인공을 바라보는 순간 우실은 할 말을 잃고 만다. 흡사 살아있는 미이라와 같은, 어깨를 꿰뚫은 쇠사슬, 한쪽 눈이 있어야 할 곳에 검은 구멍만이 남아있는 노인이 자신이 존경한 그 분 아샤트라고 하는데...
‘공명첩(空名帖)’...양반으로 신분 상승을 하는 조선의 허울뿐인 관리임명장! 공명첩에 관하여 조사를 시작하는 강하와 타임 슬립으로 조선으로 가게 된 인범은 ‘공명첩 조사단’을 결성, 공명첩을 악용하여 막대한 부를 축척한 부정부패 세력인 병조판서로부터 위기에 빠진 조선을 구하는 이야기!
가고일로 변신하며 인간을 사냥하는 뱀파이어들에게 지상을 점령당한 인류는 지하로 파고들어 ‘큐브’에서 숨죽이며 살아간다. 한편 인류를 뱀파이어의 위협으로부터 지키는, 뱀파이어 헌터 이바나는 고향인 필라델피아 큐브가 뱀파이어군단의 습격으로 멸망한 뒤 겨우 살아남아 워싱턴 큐브로 오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수수께끼의 일류 헌터, 제브와 엮이며 수상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데로드 앤 데블랑 천사를 위한 노래 등 굵직하고 감성적인 판타지로 이름 높은 이상혁 작가의 새로운 어반판타지!
[독점연재] [823번 모노크로니클의 용사, 강하준 마왕을 무찌른 대가로 [패왕] 칭호를 획득하였습니다.] 나는 전부를 잃었다. 수십 년을 함께한 친구, 연인 그리고 동료들까지……. 모든 게 부서지고 깨지고 죽어 나갔다. 용사의 칭호를 획득한 그날, 나는 모두를 떠나보내고 혼자가 되었다. “이세계의 일들을 어떻게 잊을 수 있겠어?” 하지만 잊을 수밖에 없었다. 다시 돌아온 현실은 더욱 지옥이었으니까. [경고! 일련번호 어비스 게이트 27KGA0401이 생성되었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냐고……!
행복과 불행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아. 그저, 어느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뿐이지... 행복을 담당하는 신 데로드와 불행을 다스리는 신 데블랑. 인생을 살아가는 이라면 누구나 저 둘 사이에서 방황하며, 저 둘 사이에서 벗어 날 수 없다. 진정한 행복과 불행의 의미를 알려주는 한국 환상문학의 걸작!
눈 떠 보니 묶여 있는 곳은 장기 밀매단의 수술대! 그 순간 떠오르는 있을 수 없는 기억. 바스티유는 손을 내밀었다. ―모든 존재를 삼키는 자. 뒤섞인 현재와 이세계의 기억에 혼란을 느낄 무렵, 바스티유의 앞에 나타난 것은 그와 같은 귀환자였다. “어, 너도 귀환자냐?” 넉살 좋은 기사 레온하트와의 만남. 그리고 침습해 오는 이계의 마물들. 이 이야기는 바스티유와 레온하트, 두 사람의 구세록이다.
[3부-단독선공개] [연재 서비스 종료 안내] 안녕하세요. 카카오페이지 담당자 입니다. 웹소설 "아르헬 1부"를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2월 4일, 1부가 완결된 "아르헬"은 12월 7일자로 연재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아르헬 2부"는 [기다리면무료]코너에서 12월 8일부터 새롭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연재주기는 주3일(화,목,일)로 유지되며, 105화는 12월 9일부터 연재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의 정체를 알기 위해 지식 여행을 하는 아르헬 자신의 정체를 너무나도 잘 아는 양철 곰 인형 티니베어 그리고 상식을 벗어난 '비범'을 지닌 여인, 메를린 다소 엉뚱 발랄한 그들이 펼치는 위대하고 화끈한 여정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