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은 꿀 빠는 직업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이거 생각보다 너무 힘들다. 영웅과 싸우고, 영웅을 속이고, 영웅을 가르치고, 영웅에게 도망치고…. 업무 중 영웅과 조우할 확률 99% 힘들어서 악당 못 해 먹겠다! 평생 악의 조직을 전전하다가, 이제 은퇴해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나 했는데…. 잡일 시키려고 주운 게 마왕이라고? 게다가 영웅은 왜 또 찾아와? 뭐? 은혜를 갚겠다고? 내 은퇴 생활을 아작 내 놓고 그게 할 말이냐! 악당을 가호하는 아흔아홉 악마시여…. 신의 축복이나 받고 뒈지소서!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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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좌는 계약한 인간에게 스킬을 주지.” 용과 마법은 전설이 됐다. 영웅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성좌의 힘을 받은 플레이어가 지배하는 시대. “하지만 그 힘은 과연 공짜일까?” 모든 걸 묻고 살려고 했다. 그러나 놈들은 건드려선 안 될 상대를 건드렸다! 세계를 침략한 성좌와 맞서기 위해. 인류의 숙적, 마교의 일곱 공주와 힘을 합쳐. 수백 년 동안 인류를 지켜 온 최후의 소드 마스터가, 다시 검을 든다. #현대 #판타지 #먼치킨 #하렘 #15금
【Bad Ending No.1 - 세계를 무너트리는 종말】 『공략도 ― 93%』 『업적 : 재앙 토벌(11/12).』 『업적 : 종막까지 한 걸음.』 누구를 죽이든. 무슨 죄를 저지르든. 어떤 미친 짓을 하든 상관없다. 오직 종말을 넘어, 종막에 도달하기 위해. 미궁에 잠식되어 멸망한 세상을 방랑하는 백 개의 도시, 오도백령(五都百領)을 구할 마지막 기회 ―라스트 롤백(Last Roll Back) [재앙급 막내 공자의 회귀]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며 운명적인 미소녀와의 만남을 꿈꾸던 소년. 하지만 완벽한 천재 학생회장님의 위험천만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그 운명은 꼬여버렸다. 학교에 숨겨진 지하실, 아무도 모르는 신기한 감옥에서 시작되는 소년과 소녀의 기묘한 동거. 누구에게도 밝힐 수 없는 비밀 속에 그들은 오늘도 이야기를 나누는데…… 본격 감금연애청춘물, 개막!
전쟁은 세상에서 사라졌다. 그러나 전쟁‘학교’는 남아 있다! 인간들의 욕망을 최소한도로 충족시켜 주는 세계 최후의 분쟁지역. 온 세상의 기재, 천재들이 모이는 최고의 전쟁학교. 아·트·리·스 최소한의 전쟁으로 투쟁에 대한 욕망을 충족시킬 수 있는 그곳. 우아하게 전쟁하고, 기품 있게 적의 뒤통수를 때리는 그곳. 우승하는 자, 부와 명예를 모두 거머쥘 수 있는 그곳에 절대 와서는 안 될 미친개가 와 버렸다! “전쟁하러 왔으면 쌈박질이나 해라, 이 xxxx할 잡것들아. 파티장에서 하하호호 뭐 하는 짓거리냐? 여기 놀러 왔어?”
모바일 게임을 하다 보니 신이 돼 버렸다! 편의점 알바생 세인은 어느 날 갑자기 신의 자격을 얻게 된다. 즐겨 하던 모바일 게임 속에서 게임 캐릭터인 레니가 현실로 튀어나오더니, 세인을 신으로 받들어 모시기 시작한 것. 하지만 기껏 신이 되었음에도 세인은 자신에게 부여된 천지창조의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한 채 편의점 알바에만 집중할 뿐이고, 천진무구 미소녀 레니는 그런 세인을 한치도 의심하지 않으며 믿으며 따르는데……. 편의점 알바들의 좌충우돌 창세기, 지금 시작합니다!
전쟁은 세상에서 사라졌다. 그러나 전쟁‘학교’는 남아 있다! 인간들의 욕망을 최소한도로 충족시켜 주는 세계 최후의 분쟁지역. 온 세상의 기재, 천재들이 모이는 최고의 전쟁학교. 아·트·리·스 최소한의 전쟁으로 투쟁에 대한 욕망을 충족시킬 수 있는 그곳. 우아하게 전쟁하고, 기품 있게 적의 뒤통수를 때리는 그곳. 우승하는 자, 부와 명예를 모두 거머쥘 수 있는 그곳에 절대 와서는 안 될 미친개가 와 버렸다! “전쟁하러 왔으면 쌈박질이나 해라, 이 xxxx할 잡것들아. 파티장에서 하하호호 뭐 하는 짓거리냐? 여기 놀러 왔어?”
「그 어떤 이유로도 용서받을 수 없는 죄는, '무지'일지도 모른다.」 왕자는 도망치고 있었다. 가진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세상 모든 것으로부터 쫓기며. 단지 머물 장소만을 찾아서, 그저 무작정 도망치고 있었다. 강철은 기다리고 있었다. 별의 바다에서 떨어진 이후, 물방울이 흘러 강을 이루도록. 다만 혼자뿐인 어둠 속에서, 그저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다. 때문에 그것은 우연이자 필연. 너무나 어리석기에 모두로부터 버림받은 왕자. 너무나 뛰어나기에 세상마저도 잃어버린 강철. 그들의 조우로부터──세계의 천칭은 기울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