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멸치 판타지 장편소설 '업라이징' 신에게 끌려와 이계를 살아가는 방랑자 아칸. 방랑자들은 다른 차원에서 끌려온 이 세계의 원주민들과는 다른 존재이다. 전쟁터를 전전하며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아슬아슬한 삶을 살아가던 아칸은, 오크와 엘프들 간의 전쟁에 참전한다. 그리고 대전사 결투에서 힘겹게 승리를 거둔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보다 먼저 찾아온 것은 차가운 배신의 칼날. “오냐! 이 개 좆같은 새끼야! 내가 다시 살아나면 너희 비열한 오크 새끼들 중 칼 좀 쓰는 새끼는 모조리 도륙해 버릴 테다!” 죽음 속에서 주어진 기회! -고작 한 명의 피라도 그 원한은 수천수만을 능가하니 가능한 것이다! 호그단이여, 잊히고 사라져 가던 나를 원한만으로 깨웠으니 이 얼마나 신선한 그릇이란 말인가?! 이제, 세상을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인도하는 아칸의 복수행이 시작된다.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7.52%
평균 이용자 수 11,787 명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마른멸치 신무협 장편소설 '사도여로 독보행' 그것은 선고였다. “너에게는 무공에 대한 재능이 없다. 혈맥이 가늘고 약해 내공을 익히기 부적합하다.” 스승의 단호한 선고에도 소년 사도는 검을 더욱 강하게 움켜쥐었다. 그리고 사도가 검동으로 낭인들의 수발을 들던 시절, 그들이 가르쳐준 훈련법들을 떠올렸다. 내공? 외공? 어차피 모두 부질없는 것. '목숨을 걸고 싸우고 또 싸워 나가라! 적과 싸우고 또 싸워서 그 끝에 결국 살아남는 자야말로 진정한 강자가 아니던가?' 절대적인 경지에 이르기 위해, 미친듯이 강자들과 싸워나가는 사도의 여로. 그의 강호독보행은 이제 시작된다! *'사도여로 독보행'은 전체연령가에 맞춰서 새롭게 개정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