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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의 정원사
이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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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판타지 소설의 시작, 『퇴마록』의 작가 이우혁의 신작! 깊이 있고 자유로운 상상력과 현실과 가상을 교묘히 조직하는 뛰어난 구성력으로 구축된 작가의 거대한 세계관을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는 퓨전 판타지 의도적으로 사용된 클리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완전히 새로운 세계로 접어들었음을 깨닫게 된다. 대인기피증 용사와 비폭력주의 마왕이 오렌지빛 하늘 아래에서 펼쳐내는 이야기. ** “너는, 너는 사람이 아니잖아…… 목걸이잖아. 내 목에 걸려 있고, 모습도 안 보이고.” “똑같이 대화를 나누는 것뿐인데 왜 다른 사람과는 못 하시는 거죠?” “그, 그건…… 내가 원래 좀 그랬어……. 그게, 그게…….” ** “내가 아무리 마왕이지만 그건 너무한 거 아냐?” “뭐가 너무합니까요? 마왕님 체면이 깎이니까 저도 덩달아 체면이 깎이는 기분인 걸요. 그깟 시녀들이 뭐 대단하다고. 조금 아까 여덟 명이나 죽이셨으면서요. 헤헤헤헤!” “여덟 명 아니라고 했지? 클루게가 안 죽었으니 일곱 명이야. 정말로 그 소리 자꾸 할래? 양심에 찔린단 말이야.” “야. 앙. 심 이요?”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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