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평범하게 살다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이만호. 그가 눈을 떴을 땐, 1894년 동학농민혁명이 한창이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장군. 저에게 비장의 계책이 있사옵니다.” 전봉준의 곁에서 혁명을 성공으로 이끈 그는, 그것을 시작으로 조선과 함께 세계로 뻗어 나간다. 20세기, 새로운 격동의 시대가 펼쳐지고 그 중심엔 지략을 겸비한 책사 이만호가 있었다. 책사 이만호: 1894-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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