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생명의 플레이어가 되었습니다.] -근데 지금 대체 뭘 본 거지? 독감 바이러스가 보인다고? -박사님이 만든 세포가 배지에서 자랐어요. 이거 진짜 배아줄기세포 맞는 거 같은데……. 진짜예요? 백혈병, 치매, 조현병, 폐암, 췌장암...... ‘저걸 다 정복할 수 있을까?’ [물론입니다.]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창이 떠올랐다. 내 몸에 스며든 생명세포 로잘린 이 세포와 함께하면 어떤 연구도 성공만이 존재한다! 모든 질병을 정복해 가는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나 혼자 천재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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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아카데미? 조선에요?" 율곡 이이가 설립한 헌터 아카데미, 율곡검원. 세계 최강 소리를 들었던 S급 헌터가 율곡검원의 신입 생도가 되었다. ‘아…… 내가 여기서 아카데미 중고딩들이랑 대련이나 하고 있다니…….’ 22세기 헌터학 마스터인 주인공이 16세기 조선 헌터 아카데미에 떨어져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 ‘나 혼자 천재 DNA’ 작가의 기대 신작! 율곡검원의 소드마스터
[퓨전판타지] [슈퍼히어로랜딩] [헌터물] 윤성은 창문을 열고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지상엔 사람들이 개미처럼 조그맣게 보인다. 실로 아찔한 높이. 하지만 이제는 익숙한 높이이기도 하다. 돌연, 윤성이 창밖으로 점프했다. 지면에 닿는 것은 반드시 한 손과 두 발의 ‘3점 착지’. 일명 '슈퍼 히어로 랜딩'. 쿠웅! 눈앞에 메시지창이 나타나고, 귓가에는 시스템 음성이 들려온다. 높은 곳에서! 오랫동안 떨어질수록 강력한 버프를 얻는다! 인류를 지키기 위해 고층 빌딩에서 투신(?)하는 윤성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헌터 아카데미? 조선에요?" 율곡 이이가 설립한 헌터 아카데미, 율곡검원. 세계 최강 소리를 들었던 S급 헌터가 율곡검원의 신입 생도가 되었다. ‘아…… 내가 여기서 아카데미 중고딩들이랑 대련이나 하고 있다니…….’ 22세기 헌터학 마스터인 주인공이 16세기 조선 헌터 아카데미에 떨어져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 ‘나 혼자 천재 DNA’ 작가의 기대 신작! 율곡검원의 소드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