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번째 말은 게임판을 뒤엎는다
글왕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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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로로로 주사위가 구르면 세계가 변화했다. 주사위는 운명이자 삶, 어쩌면 세계 그 자체였다. 한 사내는 매일밤, 신들과 함께 주사위를 굴려 그 세계를 경험했다. 그의 선택과 주사위 눈에 따라 말은 행동해야 했다. 주사위를 굴리던 그는 즐거웠고, 행복했다. 그가 직접 게임판의 말이 되기 전까지는. "주사위를 굴릴 시간입니다, 스노우맨.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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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제로TRPG하듯 이야기가 전개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작가님이 글을 잘 쓰시는데 인물 설정도 잘하셔서 몰입해서 빨리 읽었습니다. 머리 좋은 주인공 간만이야...TRPG하듯 이야기가 전개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작가님이 글을 잘 쓰시는데 인물 설정도 잘하셔서 몰입해서 빨리 읽었습니다. 머리 좋은 주인공 간만이야...2024-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