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용사 실화냐?

어째서 용은 공주님을 납치했을까? 그 누구도 선조들이 남긴 전래동화에 의문을 품지 않았다. 2222년 2월 22일 2시 22분 22초. 인류는 그 이유를 뼈저리게 실감했다. 덤으로, 용사도.

“신께선 항상 너를 지켜보고 있단다...” “이 세상에 신 따위 없습니다!” 『어떤 신이 어리둥절합니다』 『시청자: 1』

행운, 집안, 재능, 외모, 기연... 이 세상에 공짜란 없다. 인류를 위해 헌신했던 사내의 뒷이야기.

독특하고 정교한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19금 무협! 영웅만이 승리하는 무림 역사를 바꾸려는 악인의 전기 「무림백서」! 도대체 왜 영웅은 승리하는가? 마인의 패배, 패배, 또 패배! 그 역사를 뒤집고자 역대 혈마들이 [책]으로 뭉쳤다! 방년 25세 소운현, 혈마의 제자로 올해 마인 10년차. 환생, 회귀, 차원이동 등의 영웅들 때문에 인생이 꼬여버린 청년의 무림생존기!

행운, 집안, 재능, 외모, 기연... 이 세상에 공짜란 없다. 인류를 위해 헌신했던 사내의 뒷이야기.

“대협. 내공이 뭔데요?” “매우 심오한 질문이오만, 무공의 근간이 되는 힘이오.” “연료로군요.” 혈교에 납치된 소년의 사차원 무림생활!

"신께선 항상 너를 지켜보고 계신단다." "이 세상에 신 따윈 없습니다!" 『어떤 신이 어리둥절해 합니다.』 『시청자:1』 그날, 눈 앞에 이상한 메세지가 아른거렸다. 아버지의 말씀이 옳았다.

꿈과 인성으로 가득한 용사님이 나가신다!

"신께선 항상 너를 지켜보고 계신단다." "이 세상에 신 따윈 없습니다!" 『어떤 신이 어리둥절해 합니다.』 『시청자:1』 그날, 눈 앞에 이상한 메세지가 아른거렸다. 아버지의 말씀이 옳았다.

인류는 편견 때문에 멸망했다. 엘프를 '정의의 사도'쯤으로 여긴 인류의 패배는 기정사실. 잘못된 상식과 착각 그 인식을 바로잡고자 과거로 돌아간다!

모든 것이 적성검사로 결정되는 근미래의 대한민국, 주인공 강문수는 '무당'이라는 직업을 받는다. '무당? 이게 뭔데? 돈 많이 버냐? 안정적이야?' 문수의 바람과는 하나도 일치하는 게 없는 직업, 무당. 안정적인 생활과는 백만광년 떨어진 프리랜서 해결사가 되어버렸다! 강문수는 지속가능한 무당생활을 해낼 수 있을것인가!?

괴수의 등장으로 가족을 잃었다. 마법의 등장으로 직장을 잃었다. 동료의 배신으로 희망을 잃었다. 국가의 배신으로 자유를 잃었다. 그래서 막대한 보험금이 나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