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에 한 번 나올 미모의 연습생 온하제. 스폰서 제의를 걷어차며 데뷔도 날아간 이후 다시는 연예계에 발 들이지 않겠다 다짐했다. 웬 아이돌 육성 게임에 빙의하기 전까지는. 숨겨왔던 재능 찾아 아이돌로 성장하랴, 말 안 듣는 시스템이랑 밀당하랴, 빙의한 캐릭터 과거 추리하랴. 돈도, 집도, 아는 것도 없이 개고생은 개고생대로 다 했는데…. “큰일이다. 이거 재밌다.” 되는대로, 하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일단 직진, 도전, 그리고 공략! 천재 아이돌 온라온의 연예계 공략기. #얼굴만_잘하는_줄_알았는데 #알고_보니_팔방미인_천재_아이돌
🌟 현대물 소설 중 상위 0.23%
평균 이용자 수 124,074 명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유명한 아이돌물들을 보기 전에 이걸 읽었어야 했는데... 유행 중인 아이돌물들을 싹 읽고 나중에나 읽어서 뭔가 밍숭맹숭한 느낌이었음 상태창 현판 아이돌물은 상태창 기능이 보통 조력자면 조력자 안티면 안티 이렇게 선명하게 구분지어지는데 이 소설은 특이하게 상태창이 조력자인지 안티인지... 싶을 정도로 주인공을 깐다 흡입력 좋고 사건사고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데 뭔가 아쉬운 느낌은 있었음... 되도록 아이돌물 입문 초기에 읽는 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