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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 달에 피는 꽃
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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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믿지 않는 두 남녀의 위태로운 계약이 시작되었다. “낭자는 지금부터 오로지 나만을 위한 매화와 강산이의 ‘행복한 결말’을 써야 할 것입니다.” 조선 팔도를 완벽하게 뒤흔든 작자미상의 대작이 탄생했다. 이름하여 매.도.은! 첫 문장을 읽은 자들이라면 서책에서 눈을 떼지 못할 것이오, 한 번 빠져들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조선 최고의 염정 소설이라 하였다. 조선 팔도는 물론이오, 이 나라 임금의 마음까지 뒤흔들고 마는데……. ‘임금의 체면이 있지. 염정 소설을 본다는 사실을 그 누구에게도 들켜서는 안 돼! 허나, 다음 내용이 미칠 듯 궁금한 것을 어찌 참아야 한다는 말인가…….’ 헌데, 열의 예상과는 다르게 오매불망 기다리던 매도은의 결말이 해피엔딩이 아니렷다? “매도은의 독자로서 하시는 부탁이십니까, 임금으로서 내리시는 명령이십니까.” 그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비밀집필! 저주받은 공간, 비밀을 품은 월영(月影)궁에서 시작된 인연, 그들은 서로를 향한 사랑을 점차 키워가기 시작하는데……. 과연, 비밀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사랑은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39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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