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폭주로 세상이 멸망하기 직전, 가장 믿었던 친구이자 영웅에게 배신당한 한수호. 죽음의 문턱에서 사람을 마음대로 개조할 수 있는 스킬을 얻고 정신을 잃는다. 눈을 뜨고 보니 17년 전의 어린 시절. 스스로를 개조해 가족들을 구하고 최강의 마공사가 되기로 마음먹는다. 이번 생은 누구보다 강해져 아무것도 빼앗기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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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지구를 찾아가기 위한 거대 우주선 아크K호. 그 안에서 벌어지는 각성자들의 이야기. '우주에서 각성자가 살아남는 법(우살법)' 지금 시작합니다.
과거의 실수로 모든 능력을 봉인한 채, 비밀 항공요원으로 살아가는 각성자 진강우. 호위하던 비행기가 테러로 추락하고, 각성자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이계 알디온에 피랍된다. 알디온에서 살아남기 위한 규칙은 단 두 가지. 1. 살생을 통해 플레이어가 되어 지구로 돌아간다. 2. 지구의 각성자는 플레이어가 될 수 없다. 지구의 각성자였던 진강우였으나∙∙∙. [조건을 만족하여 플레이어로 각성합니다.] [고유 특성: 강탈] "이게 뭔∙∙∙?"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뀌는 마법이 일어났다. "강탈? 남의 특성을 빼앗는다고?" 그의 목표는 단 두 가지. 생존, 그리고 귀환. 진강우는 다시 한번 인류의 정점에 서기로 결심한다.
죽지 않고, 늙지 않으며, 상처 입지 않는 자. 세상은 그들을 ‘사로상 삼불자’라 부르며, 그들은 유일무이한 무갑의 주인이었다. 어느 날 갑자기 삼불자의 길을 걷게 된 김태훈. 그에게 주어진 무갑은 과연 어떤 미래를 가져오게 될까? #복수#특수능력#전설#영웅#각성
무림계와 헌터계가 공존하는 세상. 무림인들은 헌터를 발 아래에 두어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고, 헌터들은 무림인들의 드높은 자존심을 특성의 힘으로 찍어누르려 한다. 절대 합쳐질 수 없는 두 세계의 끝없는 싸움. 두 세계의 오랜 전쟁 속에서 헌터로서의 특성을 지녔으면서도, 내공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가 등장한다. "대체 네놈 정체가 뭐냐?" 한 사내의 물음에 진혁이 피식 웃는다. "뭐긴 뭐야, 헌터지." 대수롭지 않게 흘러나온 대답. 이에 사내는 눈에 살기를 띠며 소리친다. "웃기는 소리! 헌터가 어떻게 무공을 쓰냔 말이다!" "아, 그거? 내가 헌터이긴 한데, 내공도 쓰거든. 그러니까 당연한 거 아니겠어?" 진혁의 대답에 사내는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을 지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