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관의 비급판매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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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팔리는 웹 소설 작가인 주인공은, 어느 날 자신이 쓰던 소설의 조연, ‘악휘’에게 빙의하게 된다. 가장 큰 문제는, 그 악휘가 무공을 익히지 못하는 몸이며, 자신의 아버지인 ‘악진’의 손에 조만간 죽음을 맞이할 인물이라는 것이다. 코앞에 닥친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선 당장 큰 돈이 필요했고, 주인공은 다른 사람들에게 무공을 설명한 비급을 팔아 돈을 마련하기로 한다. 자신은 이 소설의 작가였고, 이 소설에 나오는 모든 무공이 머릿속에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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