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에 미쳐 날뛰던 검귀(劍鬼), 유백량. 무림공적으로 몰린 끝에 최후를 맞이한다. 삶의 마지막 순간, 그에게 찾아온 기적. 《좋다. 내 마지막 남은 기회를, 그대에게 맡겨 보마.》 의문의 사내는, 그를 가문이 멸문하던 날로 회귀시킨다. ‘딱 좋은 날 왔구나.’ 이번 삶에서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잃었던 것들을 지키고, 천하에 만연한 악을 징치할 것이다. 협과 의가 사라진 무림을 올바르게 세우기 위한 검귀의 행보에 천하가 진동한다!
무협
2025년 02월 24일
1개월
디앤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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