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더 스컴백(KISS THE SCUMBAG)
작가Z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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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할리킹 #오해 #재회 #애증 #강공 #미남공 #미인수 #외유내강수 #재벌공 #가난수 #아이있수 #극알파공 #오메가수 * 공 윈스턴 캠벨 (삼남이자 막내. 극알파. 가문의 후계자. 28) 주인공. 198/90. 짙은 갈색머리. 보라색눈. 거대한 근육질 남자. 5년전, 설유진과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아버지와 불륜을 저지른다고 생각하고 헤어지게 된다. “자기야, 자기가 얼마나 난잡한 걸레인지 세상 누구보다 내가 제일 잘 알아.” * 수 설유진 (오메가. 28) 주인수. 178/60 고아. 마르고 뼈대가 긴 스타일. 밝은 갈색머리. 갈색눈. 흰피부. 전체적으로 색소가 옅은 스타일. 윈스턴과의 사이에 딸 안젤라를 낳았지만, 다른 사람의 아이라는 오해를 받고 있다. “안젤라가 자신의 아이라는 걸 알면 저 남자는 어떻게 할까.” “누구 애야?” 5년 전 열렬히 사랑했던 사이였지만 어떤 오해로 인해 헤어지고 만 윈스턴과 유진. 윈스턴은 아직도 유진이 자신의 아버지와 불륜 관계였다고 믿고 있다. 냉혹하게 버림받은 뒤 다시는 그를 만날 일 없다고 생각하고 딸과 함께 힘들게 생계를 꾸리던 유진은 어느 날 아파트에 불이 나 길에 나앉게 된다. 절망 속에서 윈스턴의 아버지인 해럴드 캠벨이 그에게 유언을 남겼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얻기 위해 다시 저택으로 향한다. 다시 만난 윈스턴은 여전히 그를 증오하고 있고, 유진은 어서 빨리 유산을 받고 떠나기만 염원하는데. 고맙게도 해럴드는 그에게 기대 이상으로 많은 유산을 남겼다. 단 거기에는 조건이 있다. 바로 윈스턴과 결혼해 1년 내로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것. 거부하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고. 계속해서 자신을 모욕하는 윈스턴에 대한 앙갚음으로 그와 결혼하는 유진. 윈스턴 또한 유언을 집행하는 것뿐 둘 사이엔 더 이상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을 명백히 한다. 그러나 생각과는 달리 계속해서 끌리는 감정을 어쩌지 못하고 둘은 그것이 그저 욕망일 뿐이라며 무시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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