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오다 주웠다
작가Winterbaum
0(0 명 참여)
분명 쫓기고 있었던 것 같은데 별안간 병원에서 눈을 떴다. 병원에 데려다준 남자가 말하길, “가해자와 피해자.” “……예?” “네 머리 깬 사람이 나야.” 본인이 내 머리를 공구로 깨 버렸단다. 문제는 그 사고로 기억상실증이 생기고 말았다는 것. 가해자(형님)은 그런 나를 덜컥 집안에 들인 것도 모자라 잠자리와 밥에 월급까지 주고는- “너 우리 송이랑 닮았어.” ……송이? 여자친군가? 물어보면 실례일 거 같아서 얌전히 귀여움만 받았더니 “너랑 있으면 꼭 송이랑 있는 것 같아." 자꾸만 따스한 눈길로 나를 본다. 우리, 이래도 되는 건가?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50
연령 등급성인

관련 해시태그

#다정공
#삽질물
#상처공
#허당수
#사랑꾼공
#무심공
#적극수
#잔망수
#다정수
#강공
#구원
#Winterbaum
#스튜디오12
#순정공
#집착공
#절륜공
#재벌공
#호구공
#명랑수
#미인수
#헌신공
#오해/착각
#현대물
#미남공
#달달물
#순진수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3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비터 스윗 스윗 달링
비터 스윗 스윗 달링
아빠는 오늘도 안고 싶다
아빠는 오늘도 안고 싶다
광공 비서 생존일지 외전
광공 비서 생존일지 외전
구원
구원
곡두기행
곡두기행
애정 주파수
애정 주파수
소꿉친구가 이렇게 클 리 없어!
소꿉친구가 이렇게 클 리 없어!
시한부 에스퍼에게도 봄은 오는가
시한부 에스퍼에게도 봄은 오는가
푸른 수염의 신부
푸른 수염의 신부
다이아몬드 더스트
다이아몬드 더스트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