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神話) 부재(不在)의 시대에 맨주먹으로 신화를 쓰는 사나이 '크린트 유'! LA 최고의 스트리트 파이터, 미국 복싱 챔피언이 되다!!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재미교포 유백만(크린트 유)은 의동생 삼을 정도로 친하게 지내던 친구 ‘현해수’의 여자친구 ‘소희’가 푸에르토리칸 무법자에게 살해당한 사건을 계기로 자치대를 결성해 LA 한인촌의 치안을 지키고자 한다. 총기를 가진 무법자들을 비무장 상태의 맨주먹으로 때려눕히는 그를 미국 언론은 ‘면허 없는 특수경찰’이라며 대서특필한다. 크린트 유가 LA 최고의 스트리트 파이터라는 명성을 얻을수록 그의 타고난 싸움 센스에 주목한 미국 프로 복싱계의 큰손들이 그에게 거액의 대전료를 제시한다.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복싱계에 데뷔하는 크린트 유. 그의 앞에는 계속해서 강력한 상대들이 나타나는데…! ⓒ장태산/학산문화사
그것은......운명!...운명!...운명!.운명!.운명! 그러나.. 운명이라고 체념하기엔 너무 파격적이었다..너무나도..전기기타를 사용하여 청각의 극대화, 음량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헤비메탈 뮤직은 독특한 긴장감과 폭발적인 사운드로 인간의 인성과 지각을 마비시키기에 충분하다.악마를 위하여!! 악마를 위한 음악, 그리고 그 음악을 닮은 사람들의 이야기..
천양성의 갑부 진대인이 권력과 손잡기 위해 성주에서 보낼 재물 황금300만냥. 그 거대한 자금으로 그 재물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최고의 집단 검독수리와 붉은 여우가 손을 잡고 황금을 노린다. 하지만 "날으는 늑대"가 황금을 노리고 있었다. 검독수리 먼저보다도 먼저 황금을 차지한 날으는 늑대.. 한발 늦은 검독수리와 날으는 늑대간의 순막히는 대결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