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숭배자들의 악마 소환 의식이 시작되는 어느 마을의 성전. 바티칸의 구마사제 ‘카일'이 의식을 막고 성전을 통째로 날려버린다. 다혈질의 성격과 폭력적인 사제활동으로 인해 ’카일‘은 고스트 컴퍼니로 근신을 처하게 되는데···. 악마와 싸우는 고스트 컴퍼니의 활약이 시작된다!
[일진 VS 왕따! 마지막에 서 있는 놈이 승자다!] 1993년. 고대 로마시대 이후 처음 열린 무제한 격투대회에서 왜소한 체격을 가진 브라질 출신 무명의 파이터가 큰 상처 없이 우승했다. 사람들은 곧 그가 사용한 무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브라질 유술, 즉 주짓수는 그렇게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 다른 사람을 때릴 수 없는 소년 기운찬. 때리지 않고 승리할 수 있는 무술, 주짓수를 통해 소리없이 일진들을 제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