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랑은 중고거래로 장만하세요(?!) 남친과 헤어진 후, 추억의 물건을 중고거래 어플 '동네마켓'에 팔던 한결. 하지만 곧 구매자가 전 남친이란 걸 알게 되고... 당황하던 한결은 때마침 나타난 ‘중고남친’으로 위기를 모면하는데…! 전 남친 강현과 새로운 인연 이안, 이 삼각관계의 엔딩은 무엇일까? 작가들의 신작!
피도 눈물도 없는 상사 '강준후'에게 매일같이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차연우'. 그녀의 입에서는 '개X끼'라는 욕이 떠나질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욕이 준후를 정말로 ‘개’로 만들어 버린다. 그가 인간으로 돌아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연우와 터치 했을 때 뿐! 317920번 욕설 끝에 주인님이 되었다.
올해 가장 섹시한 모델 1위에 뽑히는 등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는 스타 모델 백정우. 누구든 자기와 자고 싶어한다고 생각하는 귀여운 자뻑남이지만, 잘난 외모와 사교성 덕에 '지금까지는' 틀린 말도 아니었다. 그래서 자신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디자인 실장 서기현 역시 그럴 거라 확신하고 말을 걸었는데... 왜지? 왜 자꾸 나를 피하는 거지? 내가 너무 잘나서 부담스러운가~?!
피도 눈물도 없는 상사 '강준후'에게 매일같이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차연우'. 그녀의 입에서는 '개X끼'라는 욕이 떠나질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욕이 준후를 정말로 ‘개’로 만들어 버린다. 그가 인간으로 돌아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연우와 터치 했을 때 뿐! 317920번 욕설 끝에 주인님이 되었다.
아무리 피를 많이 흘려도 죽지 않는 몸을 가진 '태우'는, 그 특이체질로 인해 조직의 실세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 같이 여기던 보스의 부탁을 받고 조직원들이 자꾸 실종된다는 곳에 방문한 태우는, 사람의 피를 먹고 살아가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마주하게 되는데...? "당신은 아무리 피를 흘려도 죽지 않고, 나는 피를 마셔야 살 수 있으니... 우리의 만남은 정말 운명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