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를 통일하고 잠시 마왕성을 떠나 권태로운 일상을 보내던 마왕 엘리고르(600살)는 산책 중에 외모에 혹해 한 소년을 구한다. 연약하고 부드러운 얼굴, 해사한 표정의 미소년, 제레미엘!! 그는 성기사요, 나는 마왕! 한낱 인간에 흔들리는 이 감정은, “역시 분노인가?”
개그
2022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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