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 일
글해민
그림창대
원작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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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한국인 ‘정예서’, 동생이 읽고 있던 대한민국을 휩쓴 초메가히트 로맨스 판타지 소설 ‘퇴사했더니 이계 공녀’에 서브남주로 빙의한다. 이 서브남주, 훗날 전쟁에 나가 메인 남주 대신 죽을 운명이잖아? 여기서 죽을 수는 없어! 내 목표는 단 하나, 주인공들 근처엔 얼씬도 하지 말고, 건강하게 버티다가 집으로 돌아가기다. 잠깐? 피하려던 메인 남주 세드리크와 메인 여주 크리스텔이 계속 다가온다? 로맨스는 너희 둘이 하면 되잖아! 나는 판타지만 조금 빌려쓴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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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제로소설 표지에 비해 작화가 조금 밋밋한가? 싶었는데 읽다 보니 적응되고 좋네요 판타지풍 특유의 반짝거리고 후보정 많이 들어간 그림체로 장편 보게 되면 작가도 지치고 독자도 지치기 마련인데 밸런스 딱 잘 잡고 들어간 듯 좋아요 ㅠ 원작 소설을 워낙에 좋아해서 그런가소설 표지에 비해 작화가 조금 밋밋한가? 싶었는데 읽다 보니 적응되고 좋네요 판타지풍 특유의 반짝거리고 후보정 많이 들어간 그림체로 장편 보게 되면 작가도 지치고 독자도 지치기 마련인데 밸런스 딱 잘 잡고 들어간 듯 좋아요 ㅠ 원작 소설을 워낙에 좋아해서 그런가2024-1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