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녀이자 최상위 공격형 마법사, 아델라이드. 태후인 어머니의 눈밖에 나, 쫓겨나듯이 먼 나라의 황후로 시집을 갔지만, 그녀를 맞이한 건 황제의 취향을 알려 주겠다는 그의 정부였다! 아델라이드는 이름뿐인 황후로 살라는 황제의 경고를 무시한 채, 그의 정적인 리오넬을 자신의 보좌관으로 발탁하는데…
누군가는 인생 1회 차지만 여기 누군가는 인생 9회 차다. 연민으로 인해 인간 세계에 개입해 버린 주신의 제자, 발렌타인. 그는 주신의 노여움을 사, 그 벌로 인간 세계에서 9번의 생과 사를 겪게 된다. 산전수전 다 겪으며 갖은 고생을 한 끝에 드디어 맞이하게 된 9번째 인생! 허나 아무리 지금껏 쌓아온 경험치가 있다 해도 이번 마지막 인생 또한 녹록치 않은데!! 가혹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갇힌 그들이 펼치는 로맨스, !
운명의 상대인 카이와 카이라는 죄를 짓고 인간세상에 내려와 윤회를 거듭하며 어긋난 인연으로 만나길 거듭하는데… 이에 카이는 대천사 라파엘에게 항의를 하고 라파엘은 카이에게 게임을 제안한다. 그 게임의 내용은 인간세상에 내려가 반년 내에 운명의 상대를 찾아 서로 알아보고 사랑을 확인하면 형벌을 거두어 주겠다는 것. 제안을 받아 들여 지상에 내려가게 된 카이는 고1 비만 소녀 강소미의 몸 안에 들어가게 되고(빙의) 때마침 우연히 보게 된 피아니스트 레이·문의 포스터를 보고 그가 카이라임을 확신하는데…
누군가는 인생 1회 차지만 여기 누군가는 인생 9회 차다. 연민으로 인해 인간 세계에 개입해 버린 주신의 제자, 발렌타인. 그는 주신의 노여움을 사, 그 벌로 인간 세계에서 9번의 생과 사를 겪게 된다. 산전수전 다 겪으며 갖은 고생을 한 끝에 드디어 맞이하게 된 9번째 인생! 허나 아무리 지금껏 쌓아온 경험치가 있다 해도 이번 마지막 인생 또한 녹록치 않은데!! 가혹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갇힌 그들이 펼치는 로맨스, ! 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어메이징 키스]의 김희성 작가와 신예 진선 작가의 조선시대 미스터리 센슈얼 개그 추리 탐정극! 귀신 보는 능력과 검서관의 재능으로 어려운 사건을 해결하는 조선시대 최초 탐정 허문도의 신통방통 사건일지. 귀신의 장난이든 사람의 농간이든 무엇이든 해결해드리겠소~! 어리바리하고 뭔가 없어 보이는 규장관 검서관 허문도. 색기 좔좔 흐르는 처녀귀신 태쥬에 씌여 귀신을 볼 수 있게 되었으나 밤마다 태쥬에 빙의되어 기골장대한 남정네만을 골라 유혹하는데…
[어메이징 키스]의 김희성 작가와 신예 진선 작가의 조선시대 미스터리 센슈얼 개그 추리 탐정극! 귀신 보는 능력과 검서관의 재능으로 어려운 사건을 해결하는 조선시대 최초 탐정 허문도의 신통방통 사건일지. 귀신의 장난이든 사람의 농간이든 무엇이든 해결해드리겠소~! 어리바리하고 뭔가 없어 보이는 규장관 검서관 허문도. 색기 좔좔 흐르는 처녀귀신 태쥬에 씌여 귀신을 볼 수 있게 되었으나 밤마다 태쥬에 빙의되어 기골장대한 남정네만을 골라 유혹하는데…
누군가는 인생 1회 차지만 여기 누군가는 인생 9회 차다. 연민으로 인해 인간 세계에 개입해 버린 주신의 제자, 발렌타인. 그는 주신의 노여움을 사, 그 벌로 인간 세계에서 9번의 생과 사를 겪게 된다. 산전수전 다 겪으며 갖은 고생을 한 끝에 드디어 맞이하게 된 9번째 인생! 허나 아무리 지금껏 쌓아온 경험치가 있다 해도 이번 마지막 인생 또한 녹록치 않은데!! 가혹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갇힌 그들이 펼치는 로맨스, !
남들과 눈을 마주치는 것도 힘들 정도로 소심한 고등학생 '선명한'. 어렸을 때 살던 동네로 이사오면서, 유일한 소꿉친구이자 단짝친구였던 '윤시후'와 다시 만나 즐거운 학교 생활을 만끽하려던 그 때. 돌연 기억에도 없는 잘생기고, 키 크고, 친절하고, 인기많은 학교 선배 '장승찬'이 둘 사이에 끼어들며 친한척을 하기 시작한다. 학교 선배와의 썸을 선택할 것인지, 단짝친구와의 우정을 선택할 것인지 혼란스러워하는 사이, 선배와 가까워질수록 주변 상황이 점점 기묘하게 변하기 시작하는데...
누구에게나 있을 첫사랑의 기억. 하지만 동하에게 첫사랑은 후회뿐이다. 고등학생 동하는 그가 짝사랑하던 성우와 마음이 이어졌지만 자신이 게이라는 것이 밝혀지면 친구들을 잃을까봐 그를 외면했다. 뒤늦게나마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 하지만 성우는 이미 떠나버리고... 그렇게 첫사랑을 후회로만 간직하며 살던 동하는 어느 날 성우에게 택배로 소설을 받게 된다. 책을 읽자 소설 속 세계로 들어가 버린 동하,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소설 속의 또 다른 성우. 이제 동하는 소설 속에서라도 성우를 놓치지 않기로 결심하는데... 경성시대에서 다시 만난 첫사랑, 이번에는 이루어질 수 있을까?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이재군. 단 하나 남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소꿉친구의 형을 남 몰래 짝사랑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와 잘 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 것도 잠시, 어느 날 같은 반에 이름이 비슷한 전학생 이재하가 전학 오며 선배와의 관계에 은근히 훼방을 놓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