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 졸업 후 경위로 임관한 지용은 수상한 고소인 황성구를 조사하게 되고 전국을 휩쓰는 전세사기 사건을 마주하게 된다. 제대로 된 법의 심판을 받지 않는 전세사기 일당을 상대로 지용은 자신이 정한 비질란테의 룰이 시험에 드는 것을 느끼게 되고 전세사기 일당을 쫓던 중 비질란테 4명은 그들의 정체를 아는 누군가로부터 협박을 받게 된다. 그리고 비질란테 4명은 그들에게서 거악의 그림자를 느끼게 되는데
흡혈귀와 요괴, 무당이 창궐한 혼란의 조선, 자신을 암흑어사라 칭하는 박문수가 타락한 관아를 파괴하고 다닌다. 다급해진 조정에서는 흡혈귀 왕의 부활을 노리는 암흑어사 박문수를 토벌하라 명하기 위해 갓 무과에 급제한 무관 안손에게 도술과 무술에 능한 도적 홍킬동을 찾아오라 태백산으로 파견한다. 의 김규삼 작가가 선사하는 요괴 퇴마 개그 판타지 시대극!
[스페셜 사이언스픽션 스타일리쉬 액션 오페라] 몬스터즈 우리들이 모르고 있던... 그리고 결코 알 수도 없었던 거대한 전쟁!! 지구와 그 지구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는 인류를 걸고 위험스런 두 남자의 전쟁은 시작되었다. 아주 우연히 한 여고생의 눈에 의해 목격된 전쟁의 진실... 그 진실과 대면하는 순간, 당신 역시 당황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