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없이 병약했던 천중문의 소문주 용화린. 결국, 무를 포기하고 데릴사위로 들어가 장사치의 삶을 살게 된다. 그렇게 큰 후회를 간직한 채 살아왔던 삶의 마지막에서 영영 만날 수 없으리라 여겼던 과거와 조우하게 되는데...! 초라하기 짝이 없었던 순간으로 다시금 돌아온 그가, 갈기갈기 찢어져 넝마가 된 가슴에 굳게 다짐한다. 운명은 그의 손에서 새로이 태어나리라.
판타지
2024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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