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인생, 편해지고 싶다" 우울증에 걸린 가난한 고등학생, 전주인과 주도권은 천재들의 영혼에게 자신의 몸을 팔아버린다. 그로부터 13년이 흐른 어느 날 눈을 뜨니 그들은 대기업 의장과 조폭 보스가 되어있는데... 갑자기 엄청나게 대단해진 인생 내 맘대로 살아도 될까?
구남친과 절친의 배신에도 악착같이 인생을 살아온 '오내리' 어느 날부터 매일 밤 12시가 지나면 아무도 그녀의 하루를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1000일이 지난 끝에 그녀의 어제를 기억하는 웹툰작가 '지금일'이 나타나고, 그녀는 쓰레기 같은 구남친 '현재승'에게 웹툰으로 복수하기로 하는데..
“신이 필요 없다면― 악마는?” 학대를 피해 도망치던 아이에게 나타난 악마의 구원의 속삭임. “나와 계약해. 네가 바라는 거라면 세 가지, 뭐든 들어주지.” 악마와의 거래로 학대에서 벗어난 아이는 목숨을 건 도박으로 악마에게서도 무사히 달아나‘다니엘 바튼’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수년이 지나, 성인이 된 다니엘은 업무를 위해 찾은 워싱턴 호텔 앞에서 눈부신 미남과 마주치고― 그 미남의 정체는 어릴 적 자신과 계약했던 악마, ‘헤수스 밀러’?! 헤수스는 누군가를 찾고 있다며 다니엘에게도 관심을 보이는데… “오늘 밤은 내 룸에서 묵도록 해.” “오늘 아침에 만난 사람과 잘 정도로 헤프지 않습니다.” 다니엘은 자신이 계약자란 것을 들키지 않고 헤수스에게서 다시 벗어날 수 있을까?! 원 스텝 프롬 헬 ⓒ Bo, 구구, 늑9 (원작: 장량) / 학산문화사
“신이 필요 없다면― 악마는?” 학대를 피해 도망치던 아이에게 나타난 악마의 구원의 속삭임. “나와 계약해. 네가 바라는 거라면 세 가지, 뭐든 들어주지.” 악마와의 거래로 학대에서 벗어난 아이는 목숨을 건 도박으로 악마에게서도 무사히 달아나‘다니엘 바튼’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수년이 지나, 성인이 된 다니엘은 업무를 위해 찾은 워싱턴 호텔 앞에서 눈부신 미남과 마주치고― 그 미남의 정체는 어릴 적 자신과 계약했던 악마, ‘헤수스 밀러’?! 헤수스는 누군가를 찾고 있다며 다니엘에게도 관심을 보이는데… “오늘 밤은 내 룸에서 묵도록 해.” “오늘 아침에 만난 사람과 잘 정도로 헤프지 않습니다.” 다니엘은 자신이 계약자란 것을 들키지 않고 헤수스에게서 다시 벗어날 수 있을까?! 원 스텝 프롬 헬 ⓒ Bo, 구구, 늑9 (원작: 장량) / 학산문화사
수없이 많은 혼세를 넘나들며 인류를 위한 천명을 수행하는 그. 태초의 혼돈 속에서 소생하여 새로운 세계에 재림하였다. 이 세계에서는 누구를 군주로 양성할까… 아니, 남자를 키우는 건 이제 됐어. 이 사부는 귀여운 여제자가 필요하다고! 간단한 소망인데 어째서 이뤄지지 않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