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업데이트] 서인의 가족은 자신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존재가 가장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도망치듯 미국으로 떠난다. 7년이 흐른 후 방문한 한국에서 또다시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 서인과 그의 가족. 서인은 그들에게 모든 것을 뺏기로 결심하고 복수를 위해 힘을 기르기로 한다. 복수를 위해 찾은 테레스 주식회사의 ‘제이든 테일러’. 그는 오만함 그 자체의 남성이었다. 서인의 절박함은 알 바 없다는 듯 제멋대로 구는 제이든을 보며 서인의 의지는 도리어 불타오른다. 그래서였을까? 제이든 테일러에게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애쓰면 애쓸수록 서인의 마음속에 제이든 테일러의 존재감은 점점 짙어지기 시작하는데…. *원작: 아라휘 [웹소설] 불온한 파트너십
'미안해, 한창인 너를 혼자이게 해서. 다른 남자에게 안기는 걸 허락할게.' 만난지 6개월 만에 결혼, 그리고 결혼 2년만에 섹스리스 부부. 그리고 또 다시 2년.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걸까? 남편의 불륜을 눈치 챈 그 날, 남편이 건네 준 약. 성관계 시에만 효과가 있다는 남편의 말이 놀랍다! 너무 혼란스럽다. 하지만,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정숙한, 아니 정숙했던 여자, 그녀의 본능이 깨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