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칼로 찌른 것 같아." 비가 내리는 밤에 쓰러진 하늘을 집으로 데려온 보라는 깨어난 그가 기억을 잃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보라는 그런 하늘에게 애써 기억을 찾지 않아도 된다고 감싸며 위험한 집 밖을 나가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하늘이 쓰러진 그 날 발생한 살인사건은 아직도 범인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안녕하세요, 저는 스무 살 지안이에요. 저에게는 잊지 못하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학창 시절 우리 학교의 아이돌이던 전설 아니고 레전드 도겸 선배와 승호 선배. 그 두 사람이 언젠가 저에게 그랬어요, 자기들과 함께 STAR-☆가 되자고…. 하지만 운명이란 친구는 가만있질 않아 결국 선배들과 전 엇갈리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떠난 선배들은 나 따위가 닿을 수 없는 그곳으로 가버…린 줄 알았는데??? 왜 선배들이 다시 찾아온 거지??? 네!? 저보고 뭘 하라고요? 아이돌?! 뭘 해야 한다고요? 합~~~~~~숙?!?!!!!!!!!!!! 본격 아이돌 ♨성인♨ 웹툰 !!!
내가 칼로 찌른 것 같아. 비가 내리는 밤에 쓰러진 하늘을 집으로 데려온 보라는 깨어난 그가 기억을 잃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보라는 그런 하늘에게 애써 기억을 찾지 않아도 된다고 감싸며 위험한 집 밖을 나가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하늘이 쓰러진 그 날 발생한 살인사건은 아직도 범인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스무 살 '예은'은 잘생긴 '정현'과 사귀며 20대 청춘을 불태우지만 서른 살이 되던 해, 결혼이란 현실에 부딪혀 정현과 헤어지게 된다. 그로부터 2년 후, 예은은 직장 동료 '선미'로부터 정현의 이름이 적힌 청첩장을 받게 되는데... 같은 직장에서 혼자 얼굴 붉히랴 눈치 보랴 외로움만 커져가던 그때, 예은의 앞에 잘생긴 남자들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한다. 구 남친의 절친 '세진'과 띠동갑 연하남 '진한' 사이에서 갈팡질팡 마음을 잡지 못하는 예은. ...그런데, 정현이가 날 아직 좋아한다고? 서른둘에 다시 시작하는 예은의 연애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