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배우 문도진의 의문의 죽음. 그는 대중들에겐 화려한 TV스타지만 이정원에겐 10년 전 과거의 트라우마를 상기시키는 남자일 뿐이다. 그런 정원에게 동창이던 기자가 나타나, 도진의 죽음에 의문점이 있음을 알린다. 그리고 다음 날, 정원은 출근길에서 갑자기 납치된다. 낯선 곳에서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사람은 바로....
*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 기억을 지울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레테우드 가의 마지막 아이 요한(수). 요한은 부모님의 죽음과 연관된 임태하(공)의 아버지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집에 들어간다. 그리고 그의 가정을 불행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태하를 이용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해 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한편, 요한에게 첫눈에 반한 태하는 남자인 요한에게 욕정하는 자신의 본심을 감추기 위해 일부러 까칠하게 굴지만, 점점 돌이킬 수 없이 요한에게 깊게 빠져버리고 마는데...
“괜찮아. 울지 마. 내가 너의 가족이 돼 줄게.” 조선시대 흡혈귀 사냥으로 부모를 잃은 혼혈 ‘흡혈귀’는 흡혈귀도 인간도 아닌 채 영원한 삶을 살 수밖에 없는 자신의 운명을 저주한다. 그리고 점점 가족을 꾸리며 행복하게 사는 인간들의 삶을 동경해 인간이 되고 싶어 한다. 그로부터 약 500년 후. 흡혈귀는 우연히 순혈에게 엄마를 살해당해 고아가 된 인간소년 ‘차건웅’을 발견하고 이 세상에 홀로 남은 아이의 가족이 되어주기로 결심한다. “난 더 이상 우애 좋은 형제 놀이 할 생각 없어!”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긋난 것일까. 자신을 친동생처럼 아끼며 키워준 흡혈귀를 사랑하게 된 건웅은 자신의 스무 살 생일 날 밤, 형을 향한 마음을 부딪치며 돌진하는데... “내가 형이 인간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줄 테니까... 나를 조금 더 이용해줘.” 인간에 의한 흡혈귀 사냥으로 혼자가 된 ‘혼혈 흡혈귀’와 순혈 흡혈귀에게 엄마를 살해 당해 고아가 된 ‘인간 소년’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
*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 기억을 지울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레테우드 가의 마지막 아이 요한(수). 요한은 부모님의 죽음과 연관된 임태하(공)의 아버지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집에 들어간다. 그리고 그의 가정을 불행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태하를 이용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해 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한편, 요한에게 첫눈에 반한 태하는 남자인 요한에게 욕정하는 자신의 본심을 감추기 위해 일부러 까칠하게 굴지만, 점점 돌이킬 수 없이 요한에게 깊게 빠져버리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