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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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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든 사랑이었다. 단 한 번 봤을 뿐인데, 온 인생이 흔들렸던 짝사랑. 그런데 다시 만났다. 남자에게 차여 만취한 형을. 두 번 다신 그때처럼 흔들리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마음은 다잡히지 않는데.. 형은 왜 나에게 수난인가요. [시즌 2] 사랑하는 형과 친구는 모두 서울에 둔 채 본가에서 지내던 경주. 잔잔한 우울에 시달리다 결국 상경을 결심하지만 서울살이는 만만치 않다. 마땅한 집도 구하지 못해 난처한 경주에게, 마침 희주와 만나던 진영이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데. 이 사람과 전혀 안 맞을 것 같지만, 하지만... "같이 안 자? 너 이제 바닥에서 못 잘걸?" 도저히... 도저히 이 안락함은 이길 수가 없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82 화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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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06

세부 정보

장르

BL

연재 시작일

2024년 07월 09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BL 웹툰 중 상위 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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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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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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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에게만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어.” 어렸을 때 부모님을 잃고 우울감에 젖어 있던 이세현은 우연히 수수께끼의 청년(당시 소년) 윤오와 만나 위안을 얻게 된다. 몇 년간 거르지 않고 일주일에 한 번 세현의 집에 놀러와 편안하고 포근한 시간을 보내는 윤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여자만 만날라치면 하늘에서 비가 쏟아지는 통에, 이세현은 연애의 첫발을 떼지 못한다. 한 번도 어긋난 적 없는 특별한 우연이 과연 우연일까? 아니면 하늘을 가장한 누군가의 농간일까? *[해당 도서는 외전이 성인용으로 예정되어, 본편부터 성인가로 판매되는 점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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