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싫으면 관둘까?" 인형 탈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에 나타난 그는 강아지 그 자체였다! 대형 테마파크에서 마스코트 캐릭터의 인형 탈 알바를 하던 미야비. 요즘 고민은 아르바이트 중에 알게 된 미남 사쿠라이의 존재! 만나기만 하면 껴안아오는 그에게 몸도 마음도 이끌리기 시작한 미야비는 점점 더 사쿠라이를 원하게 된다. 이게 사랑의 시작인 걸까…?
돌아가신 줄로만 알았던 아버지가 사실은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레나. 어머니의 유언을 따라 아버지의 집을 찾아가 보니…, 으리으리한 야쿠자 저택?! 게다가 의붓오빠가 둘이나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두 명의 의붓오빠들은, 레나를 함락시켜 쟁취한 사람이 가문을 이을 수 있다면서 경쟁을 시작하는데…! -작품 구성- 1. [웹툰판] 순결은 야쿠자 형제에게 빼앗겨 2. [웹툰판] 강제 맞선! 내 아이를 가져 3. [웹툰판] 절륜 맨션에서 자취 시작합니다 4. [웹툰판] 301호는 처녀 상실 방?! 5. [웹툰판] 망상 처녀를 벌주는 법 6. [웹툰판] 이제는 내가 괴롭힐 차례 7. [웹툰판] 인어 왕자의 첫사랑은 왕자님?! 8. [웹툰판] 가벼운 의사지만 미남이라 괜찮아
'잠깐만 기다려요. 사쿠라 씨' '싫진 않잖아? 봐, 여긴 솔직해' 마치 그림을 그리듯 피부 위를 미끄러지는 아름다운 손가락. 끝내 손가락은 뜨겁고 민감한 꽃잎을 찾아내 상냥하게 찔러온다. 기억 속에서 미소 짓던 오빠…지금 나를 안고 있는 건 진짜 그 사람인가!? 여자의 몸으로 혼자 나를 키운 엄마가 돌아가시고 천애 고아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엄마의 유서에 절친한 친구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처음엔 한 번 만나기만 하는 것이었지만 그곳에 있던 있는 사람은 어릴 적에 귀여워해 주던 오빠, 사쿠라이였다.
불경기인 요즘, 한동안 백수 생활을 하다가 겨우 취직에 성공한 오오무라. 평범한 여관이라고 생각한 그곳은 무려 야쿠자 전용 온천(게다가 서비스도 포함)이었다! 아무것도 몰랐던 오오무라는 종업원으로서 첫 고객인 모리구치의 방을 찾아갔다가 억지로 안겨지고, 그녀가 처음이라는 것을 알게 된 모리구치는 "그 여자는 내 거야!"라는 폭탄선언을 하는데?! 이런 난폭한 사람인데도 그를 무심코 멋있다고 생각하는 오오무라. 게다가 그녀는 다른 손님의 눈에 띄어 또다시 안겨질 위기에 놓인다…!!
동경하던 디자이너 선생님이 사실은 짐승계 능구렁이?! 사귀지도 않으면서 이러면 안 되는데…. 하지만 기분이 너무 좋아! 유명 디자이너인 기무라 선생님의 작업물을 못 쓰게 만들어버린 후즈키 마리아. 후즈키의 사과를 받는 대신 기무라가 내건 조건은 그녀가 자신과 24시간 동거하며 뭐든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었다! 기무라의 시선과 감촉을 거부하지 못하는 후즈키는 조금씩 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데….
"몸 구석구석을 체크해야겠군요." 그곳이 흠뻑 젖어있어…? 아니야… 아니야! 나는 그렇게 음란하지 않아! 5년 전 사귀던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운 뒤로 줄곧 일에 몰두한 28살 리오. 그러던 어느 날, 전철 안에서 갑자기 몸이 안 좋아져 쓰러지고 만다. 몽롱한 의식 가운데 야한 꿈을 꾸게 되고, 정신을 차린 곳은 병원 침대 위…. 싫어… 아까 꾼 꿈 때문인가? 누구든 좋으니까 XX를 하고 싶어! 그때 리오의 몸을 진찰하기 위해 젊은 남자 선생님이 다가오는데….
남친을 잘못 만나 가진 돈을 다 내주고 알거지가 되고만 아야세. 결국 집세도 내지 못하고 방에서 쫓겨나고 만다. 다행히도 마음씨 좋은 노인의 도움을 받아 잠잘 곳을 마련하게 된 그녀. 처음 보는 방에서 신비한 책을 펼쳐 든 순간… 꽃미남이 나타났다!? 소원을 3개 들어주겠다는 수상한 꽃미남과 그를 조금도 의심하지 못하는 순진한 흔녀 아야세. 그녀는 불행을 딛고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인가?
"좋은데…." 아무도 없는 깊은 밤 사무실. 그가 안아오는데... 좀처럼 취직이 되지 않는 애인의 딸 히나코를 자신의 비서로 들인 토마. 아무로 모르게 엄마의 애인인 토마를 좋아하는 마음을 품어온 히나코였지만, 갑자기 가까워진 몸과 마음의 거리에 두 사람의 관계는 음란하게 타락해가는데…. 회사에서 이런 짓을… 여기서는 안 돼, 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