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우&임달영 작가의 메가 히트작, 국내 첫 디지털 공개! 2008년 일본에서 애니메이션화! 한.미.일 동시 방영 화제작! 일본 만화잡지 '영강강' 연재, 단행본 전19권 발행 인기작! 우매한 인간들아, 주어진 운명을 그대로 받아들이라... 지구상의 모든 법칙을 지배하는 거대한 힘 '공준균형'.인간을 지배했던 능력으로 균형을 수호하는 존재'원신령' 같은 모습으로 운명을 공유하고 있는 3개의 혼 '도플라이너' 결코, 우리가 알 수 없었던 그 거대한 비밀에 얽힌 이야기...!
오래전부터 “우리는 세상의 질서다.”라는 신념하에 세상을 배후에서 조정하는 세력, ‘람다(Lamda)'. 그들은 규율대로 세상의 질서를 위해 철저히 중립을 지키며, 필요에 따라 세상을 위해 선(善)으로 때로는 악(惡)으로 균형을 지키는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그들은 그들의 손을 스스로 더럽히기 시작했고 내부에서도 분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조직의 정체성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된 장로들과 추종인들이 결탁하여 반기를 들고 대립하지만, 수적으로 열세인 그들은 ‘이단(heresy)' 취급을 받으며 제거되어 간다. 결국, 그들은 현 시점에서의 패배를 인정하고 지하로 숨어들어가 철저히 은폐된 조직을 유지해가며 람다의 영향력을 억제하고 방해하며 신념을 지켜나간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고등학생인 강 진. 람다와 관계된 사건에 휘말려 어머니를 잃고 그 실체에 접근하던 도중,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각성하게 되고... 그를 둘러싼 조직들이 충돌하기 시작한다.
무협/판타지의 대가 박성우 작가의 데뷔작 시리즈를 한 번에! 공존계 최강의 마검사 카드무스의 수제자인 진룡. 8용신전사의 한 명으로써 다른 8용신전사와 함께, 마황 천마뇌제를 쓰러뜨리기 위해 모험을 시작한다. 팔용신전설의 못다 한 이야기 환상의 대륙 공존계… 그곳엔 라고 하는 거대한 왕국이 있었다. 대륙 북부에 위치한 이 왕국은 천 년이라는 긴 세월 속에서 꽃 피워 온 최고의 문화를 간직한 곳이었다. 그러나…
30대 초반 바쁜 직장인인 남자는 아들을 데리고 혼자 살고 있지만 사실 아들이 아니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형의 아들이다. 주변 여자들은 남자를 혼자된 아빠로 알고 있지만 시크한 성격에 아이한텐 다정다감한 모습에 다들 호감을 갖는다. ‘혼자 아들데리고 사는 남자’라도 과감하게 섹스를 즐기는 여자들도 꽤 있다. 그 중엔 직장 동료들도 있고 동네 가게 아줌마들도 있다.남자는 애인은 없지만 오히려 그런 자유로운 라이프가 별로 싫지 않다
장원에 급제하여 입궁한 학사 운현. 황태자의 취미생활을 전담하는 초라하고 처량한 신세를 한탄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무공을 익힌다. 그러던 운현은 갑자기 무림을 제패하기 위해 붓을 드는데?! 젊은 나이에 장원에 급제한 학사의 숨겨진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