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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좋아해선 안 되는 사람을 좋아하고 말았다 비서인 콘노가 마음속에 품고 있는 사랑은 회사의 사장님을 대상으로 하는 이루어질 수 없는 마음. 하지만 그 마음을 본인에게 전하지도 못하고 도리어 사장의 아들, 진구지에게 들켜버리고 마는데…!?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4 화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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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02

세부 정보

장르

로맨스

연재 시작일

2019년 03월 13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6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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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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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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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없는 파티시에의 농밀한 지도

"그 야한 목소리, 어떻게 좀 해봐…." 뜨거운 숨결과 귓가에 울리는 목소리…. 그렇게 다정하게 만지면 더는 참을 수 없어! 초일류 파티시에인 츠지의 조수가 된 리오. 늦은 밤 공방에서 하나하나 지도를 받던 리오는 언제나 까칠하고 무뚝뚝한 츠지에게 갑작스러운 키스를 당한다. 동경하던 사람에게 생크림을 바르듯 안쪽까지 범해지고…. 안 돼, 그의 손길에 몸이 녹아버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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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어떤 꽃미남과?!

"나는 저 사람의 신부가 될 거란 말이야!" 신부 모집 광고를 보고 찾아간 저택에는 아내를 찾아 모여든 꽃미남이 한가득?! 누군가와 맺어질 때 까지는 나갈 수 없는 이 곳에서 아사토 마리(25세)의 신랑감 찾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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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상한 놈에게 결혼 당했다

"얼굴, 엄청 뜨거워…." 처음 보는 야수 같은 얼굴로 쉴 틈 없이 몰아붙이는 키스에 정신없는 첫 느낌…. 동거 중인 소꿉친구 나오가 멋대로 혼인신고서를 내버렸다고?! 지금까지 '남자'로서 의식한 적 없는 나오와 강제 결혼 생활이라니…. 게다가 남편이 되자마자 "치히로를 넘어오게 만들 테니까!"라며 그녀에게 키스하기 시작하는데! 순서가 잘못됐… 아니, 설마 나오에게 첫키스를 빼앗기게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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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만난 남자, 믿어도 될까?

"싫다고 한 것치고는, 꽤나 좋아하는데?" 오늘 처음 만났는데, 이러면 안 돼! 핸드폰 게임에 빠져있는 사쿠라는, 게임 친구인 카즈와 직접 만나기로 한다. 그런데 게임에서 한없이 다정했던 카즈토는 "미안, 내 멋대로 키스할게?"라며 서슴없이 입술을 겹쳐오는, 굉장히 적극적인 남자였다. 하지만 그 순간 사쿠라는 친구의 충고가 생각나고, '인터넷으로 만난 남자는 못 믿는다'고 하는 순간 돌변하는 카즈토! 마치 야수처럼 사쿠라를 덮쳐오는 그… 역시 이게 목적이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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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조건은 너의 순결

그림Koshian

계약을 한 건도 따내지 못해 잘릴 위기에 처한 보험회사 영업부 타지마. 그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고급 아파트의 거주민들을 직접 찾아가기로 한다. 문전박대만 당하던 타지마를 집 안에 들여 보내준 와타리다는 타지마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자신이 계약을 맺어주겠다는데! 그런데 '조건이 있다'며 그녀를 눕히고…. 너무해… 이러면 거부할 수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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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고 결혼해줘! 절정 여관

"그렇게 소리를 지르면 손님들이 올텐데요." 아이가 일하는 온천 여관을 되살리기 위해 본점에서 온 컨설턴트 이와미야. 모두에게는 상냥하게 대하면서 어째선지 아이에게만 엄격하고 짓궂은 지도를 한다. 게다가 친한 척하면서 은근슬쩍 들러붙는 능청스러움! 아이에게는 기피 대상 1호인 이와미야였는데, 그리고 흘러내린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그건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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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륜 과장이 된 동정 후배

촌스럽고 수수했던 후배 타카하시와 함께 보낸 하룻밤. 그리고 4년 뒤, 해외 전근을 다녀온 그가 상사로 나타났다! 하지만 멋있게 변한 외모와 함께 성격도 변했는지, 날 깔보는 듯한 태도로 대하는 타카하시. 껄끄럽지만 엘리베이터에서는 도망칠 수 없잖아…! "나 못 알아봤지?"라는 말과 함께, 자신을 기억나게 해준다며 날 벽에 몰아붙이고 억지스럽게 키스를 해온다. 이렇게 심한 짓을 하는 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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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나를 주인님이라고 불러

" 내 명령은 절대적이라고." 후배에게 말도 안 되는 굴욕을 당하다니 너무 분해!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마음은 설레고 만다….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 미즈키는 라이벌이자 건방진 후배 아야노와 사내 공모전 우승을 걸고 내기를 한다. 자신 있는 기획을 냈지만 결국 아야노에게 지고 만 미즈키는 명령을 기다리는데, 그 벌칙은 다름 아닌 '그가 시키는대로 하는 것'?! 저항을 할수록 약점을 파고 들어오는 아야노에게 결국 항복 한 미즈키. 그저 건방진 후배의 기를 누르고 싶었을 뿐인데 오히려 아래에 깔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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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때문에 이렇게 됐으니 책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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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헤어진 충격으로 정신이 없던 유이는, 길을 걷다가 계단에서 넘어질 위기에 처한다. 이를 구해준 것은 자취방 이웃사촌인 대학생 오사카. 유이는 자신 때문에 손을 다치게 했다는 죄책감에 그의 병간호를 하게 되는데, 옷 갈아입는 것을 도와주다가 이상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마는데!? 오늘 처음 본 훈남 앞에서 부끄럽게 마음이 두근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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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 난 누나고 넌 동생이야

그림Kamenoko

회사에서, 심지어 이웃동생에게…. 이런 관계 안 되는 거 알고는 있지만…!! 이웃동생 타츠키와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 나나코. 그녀가 좋아하는 상사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타츠키는 단둘만 남게 된 회의실에서 "누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키스를 해오는데. 아직도 나를 누나라고 인정하지 못 하는 걸까? 그래도 이런 장난은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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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남친보다 절륜한 오빠가 좋아

"안 돼, 목소리가…!" 유우호 오빠는 가족처럼 다정하게 대해주고 걱정이 많은 사람. 게다가 남자 친구에게 배려 없는짓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들키고 나서는 걱정이 훨씬 심해졌다! 남자 친구가 돌아가자마자 "키스는 더… 기분 좋은 거란 걸 알아줬으면 해."라며 나를 안아오는데…. 하지만 유우호 오빠의 부드러운 키스에 믿을 수 없이 움찔거리기 시작한다. 어떡하지, 오빠가 날 안는 게 싫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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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처녀의 처음을 가져갈 남자는?

그림Ami_co

"…봐, 어때?" 그저 '연습'일 뿐인데…안 돼…!! 서른이 되어서도 아직 처녀의 몸인 아사미. 회사 화장실에서 상사 카네코가 자신의 비밀스러운 소리를 들은 그녀의 입을 막기 위해 덮치려는 그 순간, 연하의 빌딩 유지보수 아르바이트를 하는 유키가 구하러 와준다. 결국 울음을 참지 못하고 주저앉은 아사미에게 유키는 믿을 수 없는 말을 해오는데…?! "남자에 익숙해지면 되는 거예요? 그럼, 나랑 데이트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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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안쪽까지 진찰해줘

"큰 소리를 내면 안 돼…." 의사인 이웃집오빠 카즈야의 진료를 받는 유이. 이러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알 수 없는 기분이 들고 마는 그녀에게 카즈야는 그녀를 더 자극하는 말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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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당하는 거, 좋아하잖아?

학교에서 비정규직 교사로 근무하는 사키는 내향적인 성격 때문에 괴롭힘을 당했었다. 가능한 한 눈에 띄지 않고 평온한 날을 보내고 싶었는데…. 어느 날, 교재 영업을 위해 학교에 온 남자는 고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코우사카! 학교 종이 울려도 강압적으로, 하지만 부드럽게 옭아오는 그의 키스. 저항하고 싶어도 느낌이 그를 기억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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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할 때 5초 안에 벗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휴양지에 있는 리조트 호텔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히마리. 교육 담당자 카이는 잘생겼지만 일에 관해 매우 엄격하고 무서워…. 그가 나눠준 수영복 유니폼은 입었지만, 노출이 많아서 부끄러워하고 있자 카이는 착용이 엉망이라며 히마리의 수영복을 벗겨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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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 로맨스 패키지

"얼굴, 엄청 뜨거워…." 처음 보는 야수 같은 얼굴로 쉴 틈 없이 몰아붙이는 키스에 정신없는 첫 느낌…. 동거 중인 소꿉친구 나오가 멋대로 혼인신고서를 내버렸다고?! 지금까지 '남자'로서 의식한 적 없는 나오와 강제 결혼 생활이라니…. 게다가 남편이 되자마자 "치히로를 넘어오게 만들 테니까!"라며 그녀에게 키스하기 시작하는데! 순서가 잘못됐… 아니, 설마 나오에게 첫키스를 빼앗기게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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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아빠는 나의 첫 남자?!

"이런 식으로 미키랑 재회하게 되다니 기쁘네." 집을 한동안 못 쓰게 되어 남자친구인 유우키의 집에 잠시 머무르게 된 미키. 그러나 그곳에서 만난 남자친구의 아빠는 미키의 전 남친, 레이였다. 언제나 약간 부족했던 유우키와 달리 어른의 능숙한 테크닉으로 미키의 마음을 길들였던 그…. 그녀가 좋아하는 것을 모두 알고 있는 레이는 유우키의 눈을 피해 미키에게 접근하여 미키를 안으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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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에선 욕정 금지입니다

"사내 연애 따위 안 들키면 되는 거 아니야?" 회사 비상계단에서, 상사의 앞에서… 이러면 두근거릴 수밖에 없잖아! 하세가와는 토오코를 잘 따르는 귀여운 후배. 하지만 토오코가 좋아하는 상사 아사카와 함께 출장에서 다녀오니 평소 같으면 누구보다 먼저 달려와 인사를 할 텐데 어쩐지 이상하다…. 그러다가 엘리베이터에 단둘이 남게 되자 갑자기 남자의 모습을 드러낸 하세가와는 "그런 놈한테는 안 줄 거니까, 내 거해."라며 토오코에게 키스를 해오고! 사내 연애 금지이지만 아사카 씨를 좋아하는데…. 늑대로 돌변한 하세가와의 과격함에 저항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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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은 지켜줄 수 없습니다

오늘부터 바라고 바라던 자취를 시작하게 된 대학생 네네. 드디어 부모님의 과잉보호에서 벗어나 첫 미팅을 하게 된 그녀는 술자리에서 정신을 잃었다가 눈을 뜨니 모르는 남자와 침대에 누워 있었다. 옷을 벗기려는 그에게 꼼짝없이 당할 위기에 놓여있는데 갑자기 나타나 그녀를 구해주는 의문의 남자! 경호원으로서 네네를 24시간 지켜주기 위해 왔다고 하는 그. 그런데 지켜주기는커녕 왜 키스를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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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느끼고 있으면서, 참을 수 있겠어?

그렇게 멋대로 하는… 이런 느낌은 처음이야!? 수수한 회사원인 카쿠타. 남몰래 마음을 품고 있던 회사 선배가 자기 험담을 하는 것을 듣고 충격에 빠져 버리고 만다. 비 오는 날, 우울하게 홀로 걷고 있던 그녀 앞에 나타난 것은…. 그림에서 튀어나온 듯한 왕자님, 휴우가였다! 그 남자가 이끄는 대로 향하는 카쿠타는, 몸도 마음도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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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도발 금발의 연하와 동거?

그림Koshian

"정말 맛있어 보여♡" 처음인데 키스는 안 돼―!! 인터넷으로 알게 된 유학생 유안과 룸쉐어를 하게 된 미카. 어떤 아이일까 설레며 그녀가 올 날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눈앞에 나타난 것은 남자?! 게다가 침대를 살 때까지 같이 자고 싶다고…?! "네가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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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의 애완동물이라도 되고 싶어!

"인간 여자는 이렇게 하면 좋아하는 것 같던데?" 하는 일마다 실수투성이인 사원 모에는 좋아하는 미야시타 과장에게 매일 혼나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모두가 있는 앞에서 혼나던 중, 저도 모르게 고백을 해버린 모에. 누군가와 사귈 생각이 없다며 바로 차이긴 했지만…. 하지만 과장의 명령이라면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도, 어떤 짓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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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 남친에게 사육당하고 있습니다

"굉장해… 사유리, 마음이 멈추지 못할 것 같아." 케이토가 껴안자 마음이 자극받아서… 안 돼, 옆방에 남자 친구가 있는데! 여자를 너무 좋아하는 남자 친구때문에 괴로워하는 사유리. 너무 괴로워서 펫으로라도 치유 받고 싶은 마음에 인터넷으로 '렌탈 펫'을 주문한다. 그러나 집에 도착한 것은 동물이 아닌 인간 남자?! "위로받고 싶다며? 안 좋은 일이나 힘든 일… 내가 전부 잊게 해줄게." 온순하기는커녕 강압적인 케이토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유리를 기분 좋게 해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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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하면 나까지 느껴버려

앗, 과장님이… 안 돼! 쌍둥이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 나노. 하지만 단 한 가지, 다른 사람들과 다른 점은… 여동생이 그것을 하면 나노의 몸에도 전해져 온다는 사실! 만원 전철 안에서도 회의실에서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감각이 오게 되는 그녀. 보이지 않는 것에 느껴지고 있는 나노를 구해준 것은… 미키모토 과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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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은 텐트 안에서 강해진다

"이렇게 좋아하면서… 저를 완전히 무시하고 있군요." 남자친구와 헤어진 지 1주일도 안 된 쿠미. 회사에서도 풀죽은 채로 지내자 눈치 없기로 소문난 후배 나카타가 공동 프로젝트 이야기를 꺼내며 억지로 산속으로 끌고 간다! 게다가 속옷만 입은 상태에서 진가가 발휘되는 침낭이라며 옷을 벗으라는 말까지?! 좁은 공간에서 가득 차오르는 이 느낌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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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상사는 익애 스토커

"사사키 씨가 너무 좋아서 미치겠네요." 그에게 안기는 건 처음인데도 내 마음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아! 얼마 전에 부서를 옮겨 온 능력 있는 상사 테라우치는 카나메보다 2살 연하다. 우수하고 여자에게 인기도 많은 하이스펙이어서 자신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사무실 창고에 단둘이 갇힌 늦은 밤, 갑자기 다가와 깊은 키스를 퍼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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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어드는 야쿠자 온천

불경기인 요즘, 한동안 백수 생활을 하다가 겨우 취직에 성공한 오오무라. 평범한 여관이라고 생각한 그곳은 무려 야쿠자 전용 온천(게다가 서비스도 포함)이었다! 아무것도 몰랐던 오오무라는 종업원으로서 첫 고객인 모리구치의 방을 찾아갔다가 억지로 안겨지고, 그녀가 처음이라는 것을 알게 된 모리구치는 "그 여자는 내 거야!"라는 폭탄선언을 하는데?! 이런 난폭한 사람인데도 그를 무심코 멋있다고 생각하는 오오무라. 게다가 그녀는 다른 손님의 눈에 띄어 또다시 안겨질 위기에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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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앞에서 엄친아에게 처녀를 빼앗겼다?!

그림Nao Aoi

"마리나, 진짜로… 아냐?" 좋아하는 남자 바로 뒤에서…. 정말 싫은데… 이 지나칠 정도로 짜릿한 느낌에 멈출 수 없어! 취직을 계기로 상경한 마리나는 엄마 친구가 운영하는 아파트에 저렴한 가격에 머무르게 됐다. 하지만 그 조건으로 어렸을 때 친했던 토모야와 함께 살아야 한다는데?! 잘 때도 일어날 때도 장난을 걸어오는 토모야…. 하지 마! 나도 좋아하는 사람쯤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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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를 맛보려고 하는데 문제 있습니까?

그림Aonashi

평소의 모습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는 다정한 손길…. 이렇게 만져주면 누구라도 녹아버릴 거야…. 여행 회사에서 팀장을 맡고있는 카미오는 오만하고 장난스럽기만 한 부하 유타와 출장을 가게 된다. 이왕이면 부장님과 둘이 가고 싶었는데, 하필이면 유타와 함께라니…. 우울한 기분으로 출장지인 산속 숙소에 도착하자 설상가상으로 폭풍우가! 이 날씨론 돌아가지 못한다니, 유타와 단둘이서 하루를 보내야 한다고?!

thumnail

싫어해도 흠뻑 젖어있잖아

"연수 중에 무슨 생각 했어?" 그가 안아오는 손길에 업무 중인데도 마음이 녹아버릴 것 같아!! 에스테틱 매장에 신입사원으로 들어온 이리아는 첫날부터 불안이 가득하다. 점장이 나를 볼 때마다 놀리기만 하던 소꿉친구 하루토라니…. 게다가 직접 체험해야 하는 신입사원 연수는 그와 단둘이서! 과연 그들은?!

thumnail

매일 5명과 해야 한다고? -우리랑 아이 만들자-

"우리가 있는데, 만족이 안 돼…?" 수수하고 늘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친구도 없이 회사에서 항상 혼자인 마리아. 게다가 지금 사귀고 있는 사람은 유부남으로, 마리아의 미래는 어둡기만 하다. 그러다 찾아온 생일날, 갑자기 그녀 앞에 나타난 엘리트 미남 5명이 "이대로라면 후대까지 영향을 끼치게 된다."며 영문 모를 말을 해오는데. 그리고 "우리의 우수한 유전자로 나라를 구하는 거야!"라니…. 그러면 매일 이 5명과 그걸 해야 한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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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장님, 어서 커지세요!

"벌써 '그럴 기분'이 드는 모양인데?" 제멋대로인 사장님에게 말로 그렇게 자극받으면 견딜 수 없어! 회사원 나츠키는 어떤 일을 계기로 회사 내 여사원들이 선망하는 사장님의 비밀을 알게 된다. 나츠키를 집으로 끌고 간 사장님은 "내 비밀을 알아버린 이상 놓치지 않겠어."라며 감시를 위해 동거를 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한 뒤 진한 키스를 해오고…. 오늘 처음 만났는데 두근거리는 마음. 사장님과 이대로 계속 함께 산다니, 마음이 견디지 못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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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거로는 만족할 수 없어♡

남자친구와 똑같은 모습으로 키스하면 더는 거부할 수 없어…! 연상의 남자친구 시즈마와 사귀는 후카는, 연구소에서 시즈마와 꼭 닮은 로봇 타입 B와 마주친다. 남자친구인 줄 알고 그에게 안기던 후카는 건물 복도를 지나가는 시즈마를 발견하곤 바로 거부하지만, 로봇을 개발한 시즈마에게 부탁받아 타입 B와 동거까지 시작한다. 지속적인 관찰을 위해 같은 부서에 배치된 타입 B에게 연구소, 사무실, 집…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안김을 당하는 후카의 마음은 이미 흐물흐물! 시즈마를 좋아하는데 왜 마음은 로봇에게 더 반응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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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왕자님은 5살 연하?!

"민감해지면 완전 귀여워지는구나." 상사와 통화하는 중인데…. 이러면 안 되는 거 알고 있지만 벌써 느껴버렸어…. 출근길, 치한을 만나 최악인 기분으로 출근한 아미는 오늘부터 같이 일하게 될 아르바이트생 코사카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란다. 그는 아침에 치한으로부터 구해준 왕자님이었던 것! 생각지도 못한 재회에 들떠있던 아미였지만, 회사에 아무도 남아있지 않게 됐을 때 "틈을 보이니까 치한도 그 점을 꿰뚫어 봤던 거야."라며 코사카에게 입술을 빼앗기게 된다! 이번에는 코사카에게 안기게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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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가 될 때까지 적셔주세요

피사체를 찾아 거리를 걷다가, 거리 연주를 듣고 무언가에 얻어맞은 듯한 감정을 느낀 아오이. 아오이는 자신에게 처음 느껴보는 충격을 준 트롬본 연주자, 모테기에 홀린 듯 사진을 찍는다. 그런데 돌아가는 길에 넘어질 뻔한 상황에 구해준 사람이, 아까 그 남자?! 한참 연상으로 보이는 모테기는 자신에게 상냥히 대해주지만 어린애 취급하는 것이 느껴지고…. 모두에게 인기 많고 바쁜 그에게 이런 감정을 품으면 안 되는 건 알고 있지만, 살갑게 이름을 불러주고 가끔은 남자의 눈빛을 보이는 모테기에게 아오이는 속절없이 빠져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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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보다 너와 하고 싶어

이런 곳에서 그렇게 적극적으로 하면… 안 돼, 남자친구가 깨어날 거야…!! 피아노 강사로 일하는 미사키의 남자친구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유우토. 그녀에게 항상 은근하게 자신의 취향을 강요하는 유우토에게 미사키는 좋아하는 것도, 좋아하는 장소도 확실하게 말하지 못하고 휘둘리기만 한다. 그런 미사키는 어느 날, 유우토 몰래 간 공연에서 낯선 이들에게 당할 위기에서 구해준 다이키를 만나고, 음악적 취향이 맞는 것부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좋아한다고 해주는 그에게 점점 이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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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는 외로워 -천 년을 넘어온 그녀, 내 방에 불시착?!-

연인와 헤어진 지 두 달, 여자 친구를 원하던 히비키. 그가 현관을 열자 단정한 기모노 차림의 헤이안 공주님이 있었다! 복도에서 굴러떨어지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곳에 왔다는 공주 아오이. 현대 문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남자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모르고…. 손짓 하나하나에 반응하는 순진하고 귀여운 공주님, 그녀의 몸에 쾌락을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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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는 날 좋아하잖아?

"당신의 첫 경험을 가져가도 될까요?" 5살이나 어린 후배의 손가락으로 절정에 달하고…. 지금 막 갔는데… 그렇게 큰 걸 넣으려고 하는 거야?! 29살의 아라가키는 회사 내에서도 두려움의 대상인 유능한 여자다. 연애 따위…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영업부의 미쿠리야를 몰래 짝사랑 중! 어느 날, 미쿠리야가 '정말로 연애할 마음이 없나요?'라고 물어오며 갑작스레 키스를 해오고. 안 돼, 난 처음이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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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고 돌려주세요 -동전입니다만?-

3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은 유우. 그런 그녀 앞에 뽑기로 뽑은 잘생긴 남자가 나타났다?! 갑자기 유우의 집까지 들어와 함께 살겠다는 그는, 꼭 지켜야만 하는 약속 한 가지를 정해버린다. 그것은 뽑기를 돌려서 나온 지시 한 가지를 유우와 하는 것! 게다가 캡슐 안에서 꺼낸 지시는 전부 이상한 것밖에 없는데…?! "이건 유우가 선택한 길이야. 그리고… 싫어하는 것 같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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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그녀는 사실 처녀?!

꾸미지 않은 내 모습을 받아줄 사람이 있을까? "이런 엉망인 모습까지 전부 좋아해!" 완벽한 여사원으로 통하는 카타기리의 정체는 하나부터 열까지 책에서 읽었을 뿐인 처녀!? 언제나 완벽한 모습이고자 노력하는 그녀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받아들여준 남자, 사와무라에게서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감정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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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선배와 가짜 연애

일손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본사에서 시골로 발령을 받은 니이나 미노리. 풀이 죽어서 가 보니, 나타난 것은 알몸의 미남!? 선배 직원인 타카츠키 케이타는 마을 사람들에게 미노리를 덜컥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는데…?! 항상 생글생글 웃으면서도 중요할 때는 순식간에 늑대로 변신하는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이었다! 그런 사람과 동거까지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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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는 나를 보들보들하게 만든다

계약직 미사키는 상사인 이치카와 부장에게 혼나는 것이 일과. 어느 날 만취한 상태로 집에 오던 중, 자칭 세라피스트라는 수수께끼의 인물 케이에게 명함을 받게 된다. 케이에게 답례 인사를 하러 간 것뿐인데 마사지까지 권유받게 된 미사키. 가벼운 마음으로 전신 마사지를 받아 보기로 하는데…. "솔직하게 느껴봐요." 케이의 달콤한 목소리와 보들보들한 손길에, 마음까지 녹아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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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자 삼 형제에게 몸 시중까지?!

그림Towaka

"가정부라면 시중을 들어야지." 집도 없고 돈도 없고 일도 없는 모모세 하나에게 주어진 것은 주거 가정부라는 일자리. 기분이 한껏 들뜬 하나였지만, 그녀가 도착한 곳은 야쿠자의 집?! 하지만 도망칠 틈도 없이 조직의 장남 타츠키가 하나를 안아오기 시작하고…. 도움을 청할 새도 없이 하나의 휴대폰까지 망가뜨리는 타츠키. 무서운 야쿠자에게 찍히다니… 이 집에서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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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의 XX는 나만 알아!

'말도 안 돼… 이런 데서 처음 하게 되는 거야?!' 좋아하는 가미나가 과장님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왔던 아즈미. 이런 관계에 만족하며 자신의 감정을 가슴 속에 몰래 숨기며 회사 생활을 하던 어느 날, 사장님이 가미나가에게 맞선을 권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된다! 게다가 가미나가는 아즈미를 '여자친구'라고 소개하고 마는데?! 리얼한 거짓말을 하기 위해 가미나가는 아즈미에게 관계를 요구하고. '가미나가 씨… 당신이라면 내 전부를 바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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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애인과 사랑하면 안 되나요

"좋은데…." 아무도 없는 깊은 밤 사무실. 그가 안아오는데... 좀처럼 취직이 되지 않는 애인의 딸 히나코를 자신의 비서로 들인 토마. 아무로 모르게 엄마의 애인인 토마를 좋아하는 마음을 품어온 히나코였지만, 갑자기 가까워진 몸과 마음의 거리에 두 사람의 관계는 음란하게 타락해가는데…. 회사에서 이런 짓을… 여기서는 안 돼, 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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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륜 수의사가 그녀를 길들이는 법

나를 바라보는 선생님…. 이렇게 애태우기만 하면 참을 수 없어♡ "쓸데없이 서두르지 말고 참아 봐. …얼마나 기다릴 수 있을까?" 반려견을 데려간 동물병원에서 미남 의사 호시노와 만난 요코. 데려간 강아지 호시노는 강아지가 말을 잘 듣지 않는 이유는 주인에게 있다며 요코에게 '새로운 방법'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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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달콤한 향에 거부할 수 없어

"혹시 키스 만으로 느껴 버렸어?" 달콤한 냄새 때문에…. 저항할 수 없어♡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남자에게 다짜고짜 키스를 당하고 만 시노. 그런데 갑자기 풍겨오는 달콤한 향기를 맡아버린 그녀는 그 남자의 키스를 거부할 수 없게 되어 버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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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너머의 짐승

"감추지 마! 내가 네 전부를 봐 줄 테니까…." 잡지 편집자인 키노는 집 근처에 쓰러져 있어서 도와준 남자에게 갑자기 키스를 당하고 만다. 그리고 다음 날, 일 때문에 찾아간 촬영 현장에서 무섭기로 유명한 카메라맨 세리자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녀 앞에 나타난 사람은 바로 어제 그 남자였다?! 게다가 갑자기 못 오게 된 모델을 대신하라는 무리한 요구에 카메라 앞에 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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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 아래는 욕망의 짐승

슈트를 입은 깐깐한 상사, 그 안쪽은 짐승 같은 욕망으로 가득해!? 회사에서 로봇 상사에게 까이고 사귀던 남자에게도 차이고 만 모모조노. 누구보다도 먼저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에 결혼상담소를 통해 남자를 만난 것 까지는 좋았는데…. 상대 남자가 하필이면 그 '로봇 상사', 미야노 과장이었다! 게다가 평소와는 다르게, 한 꺼풀 벗은 미야노는 자신의 욕망을 숨기지 않고 부딪혀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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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보다 깊은 손끝

"좋아하는 모습… 아주 잘 보여." 거울 앞에서 내 마음을 헤집는 이 남자… 정말 싫어! '그'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주고 싶지 않아! 친구들의 끈질긴 권유로 참석한 미팅. 그곳에서 이치카가 만난 사람은, 전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남자, 쿠사카. 다정했던 전 남친과는 달리 억지스럽고 고집 세서 닮은 구석은 한 곳도 없었다. 그러나 정말 싫은데 손끝을 스치는 것만으로도 민감해지는 건 왜일까…? 전 남친을 닮아서? 그것도 아니면… 이 남자 대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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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까지 총알 배송!

"다음에는 더 연습해 보죠."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한 번도 만족한 적이 없는 사이토. 게다가 좋아하는 척 연기를 들켜서 차이기까지 해 할 수 있는 건 친구와 술을 마시며 늘어놓는 하소연뿐…. 다음 날도 회사에서 주문한 비품이 망가져 재수가 없다고 생각할 때쯤, 사무실에 찾아온 택배 기사에게 주의를 주자 선뜻 바로 사과를 해오는 모습에 순간 가슴이 떨린다. 그런데 갑자기 "사과의 뜻으로 당신을 기분 좋게 해드리겠습니다."라니?! 갑자기 다가오는 그의 얼굴. 대체 일이 왜 이렇게 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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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갈래? 나랑 할래?

"기분 좋게 해줄게." 더는 거부할 수 없을 것 같아…! 여기는 '졸업=명문가와의 결혼율 100%'를 자랑하는 아가씨들의 학교. 언제나 낙제를 받는 카논이 이대로 졸업하면 학교의 이름에 실추가 되어, 취직이 아닌 '취집' 수업의 보강을 받기로 한다. 그런데 그녀에게 보강을 하기 위해 불러온 오오코우치의 수업은… 무려, 신부 후보가 남자를 유혹하는 실전 레슨?! "그렇게. …옳지." 처음 느끼는 남자의 냄새… 내 첫 키스! 이거, 수업 맞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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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은 야쿠자 형제에게 빼앗겨 패키지

돌아가신 줄로만 알았던 아버지가 사실은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레나. 어머니의 유언을 따라 아버지의 집을 찾아가 보니…, 으리으리한 야쿠자 저택?! 게다가 의붓오빠가 둘이나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두 명의 의붓오빠들은, 레나를 함락시켜 쟁취한 사람이 가문을 이을 수 있다면서 경쟁을 시작하는데…! -작품 구성- 1. [웹툰판] 순결은 야쿠자 형제에게 빼앗겨 2. [웹툰판] 강제 맞선! 내 아이를 가져 3. [웹툰판] 절륜 맨션에서 자취 시작합니다 4. [웹툰판] 301호는 처녀 상실 방?! 5. [웹툰판] 망상 처녀를 벌주는 법 6. [웹툰판] 이제는 내가 괴롭힐 차례 7. [웹툰판] 인어 왕자의 첫사랑은 왕자님?! 8. [웹툰판] 가벼운 의사지만 미남이라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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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글맞은 남비서에게 안겨버렸어

능글맞은 남비서에게 휘둘리는 기분….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아♡ 20대에 사내 프로젝트 리더를 맡아 대활약 중인 호노카의 고민은 남자들에게 드세다고 오해받는다는 것. 그런 그녀의 비서로 신입사원 유우토가 오게 되면서 호노카의 부드러운 부분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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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원주민과 원초적 로맨스

"너는 매일 이 마을 남자들과 안아야 해." 절륜한 꽃미남들이 나를 둘러싸기 시작한다…. 불로장생의 비약을 찾아 정글을 탐색하다가 조난당한 쿄코. 눈을 뜨자 그곳은 꽃미남이 가득한 하렘 마을! '역시 예쁜 사람은 천국도 이런 곳으로 오는 걸까…?' 하지만 곧 현실이라는 것을 깨달은 쿄코는 장로에게 아이를 낳으라는 명령을 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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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데보다 벤티가 좋아

"이래선 벌이 안 되잖아." 밤 10시, 폐점한 카페. 그가 나를 껴안는 것에 설레게 돼! 카페 오너의 대리로 일을 시작한 유리. 어벙한 성격에 실수만 일으키는 그녀를 보던 점원 토키오는 결국 참지 못하고 터지고 말았다! "앞으로는 실수하면 벌을 줄까."라며 생크림을 잔뜩 묻힌 입술에 키스를 하거나, 껴안은 채로 재료 보충을 위한 쇼핑까지… 너무해! 짓궂은 짓만 시키는 토키오는 곤란해 하는 유리를 보며 즐기는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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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 미남 -나를 펫으로 키워 줘♡-

그림Kamenoko

남자 친구에게 차인 후 홀로 공원에 앉아있던 미노리 앞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 배고파하는 그를 집으로 초대해서 밥을 주는데, 그 보답으로 섹시미를 알려준다며 키스를 해온다! 저항할 새도 없이 달콤하게 녹아내릴 듯한 키스에, 미노리는 들떠 버리고…. 성격도 버릇도 전혀 모른 채 알고 있는 것은 유키히토라는 이름뿐. 그런데도 이렇게 몸을 섞어도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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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말 말고 옷부터 벗어

"내가 널 최고의 여자로 프로듀스 해줄게."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취업을 하지 못하고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하루나. 어느 날, 대기업 사장인 사카키바라 앞에서 커피를 엎지르는 바람에 그녀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고 만다!? 옷을 벗으면서 시작되는 인생 역전 프로듀스, 그리고 사장님과의 밀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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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매장은 러브호텔이 아니에요

"매장에서 이렇게…. 해줬으면 하는 거지?" 가구 판매점 입사 4년 차 아사쿠라 쇼코, 오늘도 후배에게 혼나는 중. 맞는 말을 해도 꼭 밉상인 아즈마에게 휘둘리기만 하던 그녀는 깜빡 방심한 사이, 아즈마 좋을 대로 휘둘리고 마는데…. 이런 모습으로 놀림받는데도 좋아하다니…. 나, 변태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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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륜 그이의 첫 번째 부인이 되고 싶어

언젠가 백마 탄 왕자님이 짠 하고 나타났으면 좋으련만, 그런 실없는 상상이 갑자기 현실이 되었지만…. 이런 거만한 왕자님은 사양이야! 생활고에 시달리던 마이를 찾아온 대부호 할아버지. 가문을 위해 일해 달라는 할아버지의 부탁을 받아 마이가 찾아간 곳은 한 거만한 남자의 호화로운 저택이었다! 아무도 그 말을 거스르지 못하는 남자, 마나베 사토루의 정실이 되기 위해 모여든 여자들. 그 사이에 아무것도 모른 채 끼어들게 된 마이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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