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들의 속풀이 필독서!! 우아하게 레이디로 살아가고 싶지만 사실은 우아하지도, 편안하지도 심지어 대접받지도 못하는 우리시대 그녀들… 이놈의 세상, 왜 이리 나한테 불친절한 거야! 어디 즐겁게 살 수 있는 곳은 없을까? 어지러운 현대사회에 던져진 평범녀의 고군분투 필살라이프~! [매월 10일, 25일 업데이트!]
“죽은 사람, 지금 네 주변에 있어.” 평범한 여고생 미율의 운명에 예정되어 있던 버스 사고. 그 사고를 예견한 같은 학교 학생 박하영의 도움으로 미율은 가까스로 버스 사고를 피하게 된다. 하지만 그에 대한 대가인지 ‘누군가’의 투신을 목격하게 되고 이후, 미율은 투신했던 귀신 때문에 악몽에 시달린다. 결국 자신에게 버스 사고를 피할 수 있게 도와준 하영에게 다시 도움을 청하게 되고 ‘귀신’의 진실을 알게 된 미율은 귀신보다 더 무서운 사람들의 냉혹함에 씁쓸해진다. “내가 신내림 받은 무당이야.” 하영의 뜻밖의 고백! 그리고 귀신을 볼 수 있게 된 미율의 앞날은?! ⓒ 윤지운 2021 / 서울미디어코믹스
반여우 절영과 그의 벗 무진… 다시 시작되는 인연의 고리… 무명(無明)은 세계의 참모습에 대해 깨닫지 못한 상태로, 인생에서 겪는 고통의 근본 원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은여우인 어머니와 사람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반여우 절영은 신분을 감춘 채, 사람들의 병을 고쳐주면서 의원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는 풍원이라는 소녀를 거두어 키우고 있는데, 두 사람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일 뿐만이 아니라 기묘한 일들도 맡아서 해결을 해주고 있다. 그리고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에게 끊어졌던 인연의 고리가 다시 연결되기 시작하고! 예전의 벗이었던 무진을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눈 뜨고 일어났더니 스타됐다는 말은 들었어도 보도 듣도 못한 곳으로 내동댕이쳐졌다는 말은 못 들어보았다!! 근데 쥔공인 나 마리히엔은 초장부터 그 꼴을 당하고야 말았다는 것이다!! 웬만한 낙천적인 성격이래도 이쯤 상황이 펼쳐지면 정신줄 놔야 한다고 본다! 꿈 속에 나타난 요정은 집에 보내준다는 조건으로 마리히엔과 거래(물론 일방적인!!)를 트게 되면서 모험은 그 어마어마한 시작을 알린다!!
엄마가 돌아가신 후 고등학생 미향이는 짐을 싸들고 옛날, 엄마의 매니저였던 아저씨 댁으로 쳐들어간다. 아빠도 살아계시고 친척도 있는 부잣집 아가씨가 이런 상식 없는 짓을 하게된 데는 깊은 사연이 있었는데… 방글 방글 웃으며 사람 미치게 만드는 울트라 마이페이스 미향이와, 잘생기고 한 성격하는 두 아들의 아주아주 특이한 한지붕 생활 스타트! "
"사랑은 달콤하지만... 치명적이다.... 그리고 우리는 사랑을 하고 있다.... 느리고, 아프게...." 그 옛날. 천제 제준의 아들들인 열 개의 태양이 밤을 내쫓고 대지를 익힐 때 천궁(天弓)의 힘을 가진 예가 그들 중 아홉을 쏘아 없애 인간을 구했다. 그러나 아들을 잃은 천제의 슬픔은 분노다 되어 예는 천신의 힘을 빼앗겨 인간이 되는 벌을 받았고그의 아내 항아는 천제의 뜻에 불만을 품고 그와 함께 인간이 되어 인간의 땅을 밟기를 청했다.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은 살아서 갚을 것이 있다는 뜻이겠지." 허랑방탕하게 사는 양 보여도 실력 있는 퇴마사로 이름을 떨치는 젊은 공자 주백언. 그에게는 항상 도움을 주는 호연이 있다. 퇴마로서의 명성은 더더욱 높아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찾는 사람도 많아진다. 하지만 그렇게 찾아오는 사람들 중엔 거짓을 품은 이도 있으니, 오히려 화를 불러들이는데….
볼수록 빠져드는 초절정 미소녀 '황혜민'의 러브 에피소드! 여기 예쁘기 때문에 남성에게는 온갖 찬사를, 여성에게는 질시와 미움을 받아야 하는 주인공 황혜민이 있다. 좋아하는 남자 정연에게 제대로 말 한번 걸어보지 못한 순진한 그녀지만 사람들은 쉽사리 그녀의 외모만 보고 편견을 쌓는다. 그래서 혜민은 어렸을 때부터 자신을 감추는 법, 혼자 지내는 법을 배워야만 했다. 그리고 그녀 앞에 나타난 남자 장마하....
"터프걸과 스위티보이의 화끈 러브 스캔들!! 인기 아이돌 스타 류강은, 혜성 같이 등장해 10대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다크호스. 평범한 여중생 이규화는 지금 그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 아니 '평범한'이라는 말은 정정해야겠다. 분명 여학생이지만 미소년같은 외모와 여느 남학생 못지 않은 스포츠 실력으로 그녀 역시 상당한 여성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아이돌이기 때문이다. 규화는 우연한 일을 계기로 자신의 학교에 전학온 이강은이라는 여학생이 사실은 여장한 인기 가수 류강은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
행성이 움직일 때는 그 소리를 전달하는 매질이 없어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소리가 나지만 들리지 않는다고 해야 하는지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해야 하는 것인지 신체가 없이 존재하는 인격은 인간으로서 존재한다고 해야 하는 것인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 것인지… 믿고 보는 작가 윤지운의 최신작, 달이 움직이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고 부탁 거절 못하고 곤란한 상황에서도 언제나 웃기만하는 산호는 오래전부터 같은 과의 아웃사이더인 태온을 짝사랑해왔는데…. 태온의 반응이 이상하다. 산호에게 친절하게 웃어주는가 하면 갑자기 안면몰수다. 혹시 태온은 작업의 고수인가?
눈부시게 빛나는 하얀 그 인연의 시작… 어릴때부터 동생의 유학 때문에 경제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참고 아끼는 습관으로 살아온 여자 주인공!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어릴 적 꿈을 가슴에 묻은 채, 높은 등록금에 허리가 휘어가며, 아르바이트 생활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마법 같은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