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파 야쿠자와 그에게 마음을 빼앗겨버린 평범한 그녀. 거칠지만 부드러운 그 남자의 말은 도저히 거절할 수 없어! 과거에 야쿠자의 아들 사토루에게 과외를 해 줬었던 치하야. 그녀가 마음에 들었던 사토루는 "내 여자가 돼라"며 키스를 했었지만 치하야는 그의 마음을 받아들이지도, 거절하지도 못한 채 지지부진. 하지만 우연한 사고로 사토루의 집에 묵게 된 치하야는 열흘 간 야쿠자의 아들의 심부름꾼 노릇을 하게 되는데…?!
30을 앞둔 나이. 미혼. 남친은 없는 OL 미나. 큰 마음을 먹고 회사의 후배 직원에게 고백하려고 했는데…. 어째선지 고백을 받은 사람은 한 성깔 하는 과장님?! 오해를 풀지 못한 채로 과장님과의 데이트를 해버리는데…! 과장님의 마음이 너무 좋아서 정신이 아찔해질 것 같아…♡
그의 달콤한 향기와 부드러운 손길을 참을 수 없어! AKI HIURA의 단편집. [구성작품] 잔업OL, 체취로 구분하는 플레이 / 남친은 출장 마사지사~젖은 손가락으로 힐링~ / 발정 조교 H in 로커 / 불감증에는 특별 풀 코스 마사지 / 금지된 쾌락~섹시 란제리~ / 노출 코스프레 X 절정의 밤 / 친구와 H, 제멋대로 공주 / 이런 곳에서 하지 마 / 첫 진동으로 젖어버리다
"인간 여자는 이렇게 하면 좋아하는 것 같던데?" 하는 일마다 실수투성이인 사원 모에는 좋아하는 미야시타 과장에게 매일 혼나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모두가 있는 앞에서 혼나던 중, 저도 모르게 고백을 해버린 모에. 누군가와 사귈 생각이 없다며 바로 차이긴 했지만…. 하지만 과장의 명령이라면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도, 어떤 짓도 괜찮아!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예쁜 눈동자를 한 남자는 순진한 얼굴을 한 야쿠자였습니다!? 집도, 사랑도, 돈도 잃어버리고 만 경찰관 유키. 하염없이 길을 걷던 중 만난 멋진 남자 야마부키에게 반해 여러 가지로 도움을 받게 된 것 까진 좋았지만…. 알고 보니 그 남자는 야쿠자의 아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