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물리면 금방 가버리니까." 치과의사 코노이케는 아름다운 치아에 흥분하는 특이한 성벽의 소유자. 마지못해 참가한 미팅에서 남성 렌털 서비스업을 하는 하루히와 만난다. 하루히의 아름다운 치아를 보고 몸이 욱신거리던 코노이케는 손가락을 물리자 그대로 흥분해 그에게 손을 대고 만다. 한번으로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루히가 동영상을 빌미로 협박하여 가사 도우미 겸 위로 상대로 정기 채용 계약을 맺게 되는데ㅡ? ※ 해당 콘텐츠는 아청법 및 스토어 검수 프로세스에 의한 수정된 내용이 있습니다.
소아과 의사 바바 앞에 뛰어 들어온 것은 열이 나는 생후 3개월 아기를 안은 젊은 아빠 마키. 그런데 아이의 진료 중에 마키는 영양실조로 쓰러지고 만다. 아내를 잃고 익숙하지 않은 육아를 하는 마키가 걱정된 나머지 가끔 집을 방문해 이것저것 도와주게 된 바바. 그러던 어느 날 밤 마키에게서「좋아한다」고 갑자기 고백을 받는다! 멋있는 척하느라 당신은 사람이 그리울 뿐이라고 대답해버렸지만 사실은 귀여운 마키의 고백에 기뻐서 어쩔 줄 모르는데―?!
유서 깊은 전통 식당 「미즈키」의 사장 유모토는 한 명뿐인 주방장의 건강이 악화되어 당분간 가게 문을 닫게 될 위기다. 그런데 자주 다니던 단골 식당이 폐점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에서 일하던 요리사 이시카와에게 미즈키의 주방장으로 일해줄 것을 제의한다. 사실 유모토에겐 나쁜 술버릇이 있었는데 그것은 취하면 아무한테나 들이댄다는 것! 그러던 어느 날, 혼자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이시카와가 나타나고…. 취해 있던 유모토는 욕망이 이끄는 대로 이시키와를 유혹하는데…?!
막강 에로 편집자에게 사로잡힌 천재 작가의 운명은-?! "선생님과 하는 것도 업무예요." 정조 관념이 낮은 편집자, 오니즈카는 원로 소설가의 아들인 히데로의 재능을 끌어내어 작가로 데뷔시켰다. 히데로는 생활 능력이 없고 제멋대로이긴 하지만 무엇보다 그의 천부적인 재능에 반했고, 속궁합도 최고다. 어느 날 밤, 출판사 수상 파티에서 일을 위해 담당 작가에게 밤일 상대를 제안하는 오니즈카. 하지만 그 모습을 히데로에게 들키고 마는데―? #현대물 #코믹물 #절절물 #연하공 #집착공 #천재공 #연상수 #질투 #오해/착각 ⓒ ENEN 2018 KAIOHSHA
외식 체인점 영업사원인 사나미는 음식에 관심이 없는 탓에 적성에 맞지도 않는 일에 쫓기느라 날마다 스트레스가 쌓여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생각 없이 들어간 가게는 이유는 모르지만 ‘연애금지’라는 종이가 붙어 있고, 카운터 자리에는 항상 예약석 표시가 되어 있는 독특한 작은 요리점 ‘술집 누쿠미야’였다. 싹싹한 성격의 점주 시노가 만든 요리를 접하며 변하기 시작하는 사나미의 세상. 그러나 그토록 편안한 누쿠미야가 갑자기 없어질지도 모르는 위기가 찾아오고, 심한 타격을 입은 사나미 앞에 시노의 옛 남자까지 나타나는데…. 힘들게 찾아낸 휴식처와 소중한 것을 깨닫게 해준 시노를 지키기 위해, 사나미가 선택한 수단은…?! SAKEDOKORO NUKUMIYA TADAIMA EIGYOCHUⓒENEN 2017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7 b y DOGENZAKA SHOBO, Tokyo. Korean translation rights arranged through TOHAN CORPORATION, Tokyo.
성실하고 업무 능력도 뛰어난 모치즈키는 인사이동으로 제7 편집부에 배속된다. 그곳에서 휴재 중인 인기 만화가 아카네 이쿠야의 담당을 맡게 되는데, 그의 팬이기도 했던 모치즈키는 매우 기뻐했지만 아카네에게 인사를 하자마자 바로 아카네의 유혹에 빠져 유사 성행위를 하게 된다. 너무나 갑작스러운 일로 혼란에 빠진 모치즈키였지만 선배 편집자로부터 작가 선생님과의 섹스도 업무의 일환이라는 충고를 듣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