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도 되는지는 이쪽에 물어봐도 되겠지?" 건축가 선배의 테크닉 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어♡ 인테리어 코디네이터로 맹활약 중인 나츠미는 아직도 10년 전의 짝사랑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짝사랑 상대이자 지금은 톱클래스 건축가인 혼죠 선배로부터 나츠미를 업무 파트너로 지명하는 의뢰가 도착하는데…!?
성질 나쁨, 눈초리 나쁨, 여자 버릇까지 나쁜 야쿠자 변호사 히미 쿄스케. 그런 야쿠자 같은 변호사 쿄스케의 감춰진 상냥함에 매료되어 마음을 빼앗긴 보조 준은 그와 관계를 갖지만 진전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준의 언니의 남자친구라고 밝힌 케이가 빚 상담차 사무실을 찾아온다. 딱 봐도 가벼운 남자인 케이는 준에게까지 쉽게 손을 뻗으려 하는데…?!
성질 나쁨, 눈초리 나쁨, 여자 버릇까지 나쁜 야쿠자 변호사 히미 쿄스케. 그런 변호사의 보조로 일하는 준은, 입은 험해도 실은 상냥한 히미에게 끌리고 있었다. 어떤 이유로 인해 한 번 안겼지만 그 후 무뚝뚝한 태도인 히미가 탐탁지 않은 나날. “내 거에 익숙해지면 다른 남자로는 못 가게 된다고.”라니, 이 마음을 어떻게 해야 돼?! 연애 하수 X 야쿠자 변호사의 심쿵 러브!
그렇게 멋대로 하는… 이런 느낌은 처음이야!? 수수한 회사원인 카쿠타. 남몰래 마음을 품고 있던 회사 선배가 자기 험담을 하는 것을 듣고 충격에 빠져 버리고 만다. 비 오는 날, 우울하게 홀로 걷고 있던 그녀 앞에 나타난 것은…. 그림에서 튀어나온 듯한 왕자님, 휴우가였다! 그 남자가 이끄는 대로 향하는 카쿠타는, 몸도 마음도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데…!?
"감추지 마! 내가 네 전부를 봐 줄 테니까…." 잡지 편집자인 키노는 집 근처에 쓰러져 있어서 도와준 남자에게 갑자기 키스를 당하고 만다. 그리고 다음 날, 일 때문에 찾아간 촬영 현장에서 무섭기로 유명한 카메라맨 세리자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녀 앞에 나타난 사람은 바로 어제 그 남자였다?! 게다가 갑자기 못 오게 된 모델을 대신하라는 무리한 요구에 카메라 앞에 서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