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러니까 더 이상 저와 엮이지 말아 주세요." 그 남자의 쓰레기 같은 취향 때문에 매일매일이 아찔해!? 그 어떤 여자에게도 만족하지 못한다는 꽃미남 타키타 와타루. 그런 타키타와 만나면서, 평범한 사무원이었던 야에 아야카는 남들과는 다른 그의 기묘한 느낌에 휩쓸려 버리고 만다! 바깥에서 남몰래, 색다른 옷을 입고, 특이한 시추에이션으로! 평범함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남자에게 한 번쯤 휘둘려 보는 것도… 나쁘진 않아♡
창문에 껴서 그곳이 훤히 보여…! 녹진하게 느낄 때까지 애무 당하고… 벽 너머에서 나도 모르게 가버려…! 큰 엉덩이가 콤플렉스인 나. 어느 날 상사 켄자키와 단둘이 창고에 갇혀버렸다?! 창문으로 탈출을 시도했지만 창틀에 엉덩이가 꽉! 끼어버리고…. 빠져나가기 위해 엉덩이를 밀어달라고 해도 아슬아슬한 곳을 만지는 손끝. 그만 몸이 민감하게 반응해버리고 만다. 게다가 속옷은 벗겨져 그곳까지 훤히 보이게 되는데…. 그런데 엉덩이에 딱딱한 감촉이 느껴진다. 혹시… 켄자키 씨 흥분하고 있어?!
언젠가 백마 탄 왕자님이 짠 하고 나타났으면 좋으련만, 그런 실없는 상상이 갑자기 현실이 되었지만…. 이런 거만한 왕자님은 사양이야! 생활고에 시달리던 마이를 찾아온 대부호 할아버지. 가문을 위해 일해 달라는 할아버지의 부탁을 받아 마이가 찾아간 곳은 한 거만한 남자의 호화로운 저택이었다! 아무도 그 말을 거스르지 못하는 남자, 마나베 사토루의 정실이 되기 위해 모여든 여자들. 그 사이에 아무것도 모른 채 끼어들게 된 마이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