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찼으니 적당히 결혼? 집에서 기다리는 것이 여자의 행복? 그런 거 대체 누가 정했다는 거야?! 하루카와 미사키, 29살 독신. 혼자서도 즐겁게 잘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 등쌀을 이기지 못하고 맞선을 보게 된 미사키. 하지만 일 때문에 약속 시간에 늦어 홀로 남겨지고 만다. 서러워서 그만 약한 모습을 보이고 만 그녀는 눈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남자 리히토에게 이끌려 치명적인 밤을 보내게 되는데…!?
대학을 나와 취직을 하고, 사랑을 하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카나데는 순식간에 모든것을 잃어버리고 만다. 좌절한 그녀 앞에 나타난 것은, 미남 피아니스트인 아이자와 리츠. 그의 따뜻한 피아노 연주는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안아주는 것이었지만 리츠의 본 모습은 제멋대로에 성격도 나쁜 남자였는데!?
"…다른 데 보지 마. 내 얼굴만 보라고." 10cm 정도의 가까운 거리. 두 손을 꼭 붙잡은 채 함께 뛰는 지금, 우리의 호흡이 섞이는 것 같아…. 눈에 띄지 않는 모범생 타치바나와 수업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날라리 히카루. 같은 학교여도 정반대의 위치에 있는 두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같은 맨션에 산 소꿉친구다. 오랫동안 히카루를 좋아했지만, 예쁘고 귀여운 여자애들에게 둘러싸여 웃는 그를 보면 점점 거리가 멀어져가는 것을 느낀다. 소꿉친구도, 뽀뽀만 하는 사이도 싫어! 그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은 타치바나는…!!
대학을 나와 취직을 하고, 사랑을 하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카나데는 순식간에 모든것을 잃어버리고 만다. 좌절한 그녀 앞에 나타난 것은, 미남 피아니스트인 아이자와 리츠. 그의 따뜻한 피아노 연주는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안아주는 것이었지만 리츠의 본 모습은 제멋대로에 성격도 나쁜 남자였는데!?
"작품의 자료로써 쓸만한 지 어떤지 확인 해보도록 할까." 동경하는 소설가 이치하라 쿄스케의 담당 편집자가 되기 위해 산골짜기까지 가게 된 안나. 그런데 직접 만난 그가 관능 소설 작가라니…?! 게다가 소설을 위한 '자료' 가 되어 달라며 거부하는 안나를 억지로 탐하기 까지 하는데…. 관능 소설가X담당 편집자의 러브 스토리!
“내가 시키는 건 뭐든 하겠네……?” 염원했던 자취생활을 시작한 아오이. 이사 첫날, 위층의 욕조가 망가진 탓에 내 집이 침수됐다며 쳐들어온 것은 요즘 한참 푹 빠져 있는 인기 연예인, 렌이였다! 게다가 수리하는 동안 동거를 하자는 터무니 없는 제안에 당황할 새도 없이 렌은 아오이가 팬이라는 것을 알고 기대에 부응해줄 수도 있다며 야릇한 손길로 만지기 시작하는데……?! 이런 건 내가 좋아하는 렌이 아니야……!!!
"사사키 씨가 너무 좋아서 미치겠네요." 그에게 안기는 건 처음인데도 내 마음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아! 얼마 전에 부서를 옮겨 온 능력 있는 상사 테라우치는 카나메보다 2살 연하다. 우수하고 여자에게 인기도 많은 하이스펙이어서 자신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사무실 창고에 단둘이 갇힌 늦은 밤, 갑자기 다가와 깊은 키스를 퍼붓는다?!
"앗. 아...안 돼, 츠카사. 누가 올 지도 몰라…!" "회사에선 사장님이라고 부르라고 했잖아." 내 남자친구는 우리 회사 사장님. 사장실에서 매일 같이 반복되는 행위.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스러운 관계에 몸도 마음도 지쳐만 간다. 게다가 너무 바쁜 그와는 끝까지 하지도 못해서, 불만이 쌓여만 가는데... 그러던 어느 날, 집 앞에서 엄청난 훈남을 주워버렸다?! "나...나 남자 친구...있어!!" "상관없어." 안돼...이제 더는 참을 수 없어!
리노에게는 한 가지 비밀이 있다. 그건 바로 남자의 냄새를 맡으면 발정해 버리는 체질이라는 것! 부장님에게 불려가 혼날 때마저 냄새를 맡으면 바로 흥분해 버리고 마는 자신의 몸이 너무 싫은 나날… 어느 날, 너무너무 싫어하는 동기 츠다와 가까이에서 대화를 해 버리는 바람에 역시나 또 발정해 버렸다. 모두 퇴근한 사무실에서 은밀한 곳에 손을 대는데 갑자기 아무도 없는 사무실의 문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