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찮은 직장인과 불량 소녀

이름도 외모도 평범한 하나. 매일 잡일만 하던 도중 몰래 좋아하던 상사 이가라시와 함께 어떤 이벤트를 돕게 된다. 이가라시 덕분에 한번도 해본 적 없는 화려한 화장을 해본 하나. 그런 하나에게 이가라시는 '원판이 좋아서 그런 거다'라며 칭찬을 하는데. ⓒJun Itoki/Nao Tamaki/Ren Hidou/jpublishing Co.,Ltd.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나를 밀어내." 언제부턴가 옅은 연애 감정을 품게 된 아저씨와 우연한 기회로 함께 온천 여행을 떠나게 된 아이코. 하지만 여행지에서 전 남자친구와 재회하며 운명이 뒤바뀌기 시작하는데…. 아저씨에게 녹아내릴 때까지 애무받고 아침까지 몇 번이나 가버리는 몸. 비밀을 안고 살아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나, 유녀가 되어버리는 거야?!" 남자 친구와의 첫 경험이 망설여지는 유이.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에도 시대의 유곽으로 타임슬립! 혼란스러운 유이의 앞에 나타난 것은 남자 친구를 꼭 닮은 유곽의 주인 사후미였다. 순수한 몸이 그로 인해 난잡하게 개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