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약혼자니까, 당연히 잠자리도 같이 해야지?"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그녀는 유일하게 좋아했던 게임 속 세상에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공이 아닌 악역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정해진 운명에 따르기 위해 모든것을 포기하려 했지만…. 왕자님이 붙잡은 사람은, 주인공이 아닌 악역 영애인 그녀였는데?!
"너는 내 약혼자니까, 당연히 잠자리도 같이 해야지?"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그녀는 유일하게 좋아했던 게임 속 세상에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공이 아닌 악역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정해진 운명에 따르기 위해 모든것을 포기하려 했지만…. 왕자님이 붙잡은 사람은, 주인공이 아닌 악역 영애인 그녀였는데?!
천상의 선율이 울려퍼지는 삼각관계. 그 선율의 끝은? 피아노 전공의 대학생인 오토하 그리고 그녀의 남자친구인 학년 에이스 소우타. 대학 입시면접에서 만난 두 사람은 소우타의 작은 친절로 인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바이올린의 신동이라 불리는 텐겐 유즈루의 귀에 오토하의 피아노 연주가 들려오면서 이를 원하게 되고 오토하의 입술을 훔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지만 오히려 배덕 감을 느껴야 할 오토하의 머리엔 거부할 수 없는 선율이 울려 퍼지는데… 과연 이 삼각관계의 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