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은 있지만 “그림”에 흥미를 잃어버린 남자와 재능은 없지만 “그림”을 좋아하는 여자 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처음 겪는 감정 “첫사랑”에 대한 어리숙하고 서투른 모습. 서로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나가며 변화하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그리고 서툴렀지만 행복했던, 달콤했지만 시큼했던……. 그들의 이야기…….
가공할 무공! 현란한 무술! 이제, 현대의 도심 속에서 펼쳐진다! 유전자 변형 무인, 유전자 변형 인간, 이들 현대문명의 산물 또한 종파 간의 전쟁에 가세한다.. 서로를 속이고 속는 배신이 난무하는 시대!! 누구를 믿고, 누구를 믿지 말아야 할지는 오직 직감에 따를 수밖에 없다.. 지금 도시 속에서의 무림 정벌이 시작된다.. 과연 강호의 일인자는 누가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