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왕세자의 위장 결혼 제안?! 돈과 권력을 노리는 권모술수가 넘쳐나는 대한민국 왕실. 왕은 병상에 있고, 왕세자는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아 온 나라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베일에 싸여 있던 다음 왕위 계승자 시준이 등장한다. 시준의 약혼자로 소문이 돌고 있는 여배우를 취재하러 간 열혈기자 리진. 호텔 잠입에 실패해 쫓기다 우연히 시준의 방으로 피신하게 되고… 시준과의 어린시절을 기억하지 못하는 리진에게 시준은 황당하지만 솔깃한 조건의 위장 결혼을 제안한다.
첫사랑에게 버림받은 소녀와 그녀를 버린 황제의 판타지 로맨스! “그는 어린 날 버렸고, 난 말을 잃었다. 황제가 된 그와 재회했을 때, 난 이미 망가져 있었다.” 전쟁고아였던 어린 벨라는 살기 위해 키리스를 쫓았다. 그러나 그의 배신으로 온몸과 마음이 상처투성인 채로 황제가 된 키리스와 재회하지만, 키리스는 벨라를 알아보지 못한다. 원망으로 가득 찬 벨라와 그녀를 버린 키리스는 서로의 상처를 극복하고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떡집 귀동딸 슬기의 집에 웬 남자 하나가 찾아들었다. 자신을 아빠친구 아들이라고 말하는 유완, 오래전 아빠들끼리 작성한 차용증을 들이밀며 돈을 요구하는데! ""아빠의 떡집을 닫을 수 없어요. 3달만 기다려 주세요!!!!! 딱 3달요!!"" 떡 만드는 슬기와 화과자를 만드는 유완. 둘의 첫맛부터 끝맛까지 따-뜻하고도 예쁜 로맨스!"
대한민국 왕세자의 위장 결혼 제안?! 돈과 권력을 노리는 권모술수가 넘쳐나는 대한민국 왕실. 왕은 병상에 있고, 왕세자는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아 온 나라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베일에 싸여 있던 다음 왕위 계승자 시준이 등장한다. 시준의 약혼자로 소문이 돌고 있는 여배우를 취재하러 간 열혈기자 리진. 호텔 잠입에 실패해 쫓기다 우연히 시준의 방으로 피신하게 되고… 시준과의 어린시절을 기억하지 못하는 리진에게 시준은 황당하지만 솔깃한 조건의 위장 결혼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