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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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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성화십팔년. 천마성! 이천년 무림사를 통해 마도무림이 탄생시킨 절대최강의 불패마세이며 마도천하의 영원한 성역.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7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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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03
T002

세부 정보

장르

무협

연재 시작일

2016년 05월 17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무협 웹툰 중 상위 21.87%

👥

평균 이용자 수 1,488

📝

전체 플랫폼 평점

10

📊 플랫폼 별 순위

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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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무사

그림황성

자고 일어나면 나라의 주인이 바뀌던 전국시대. 농사를 짓던 쟁기 대신 썩은 창 한자루 쥐고 내몰린 전쟁터. 세가 자제의 군역을 은자 석냥에 팔려 대신 치루는 전쟁노예 군노(軍奴)의 신분으로 전쟁터 맨앞줄에 세워진 개같은 운명. 귓전으로는 대나무에 철촉을 끼운 화살이 소름끼치는 소리를 내며 날아 다닌다. 화살 끝에 달린 꿩깃이 바로 그 귀곡성의 주인공인데 말그대로 ‘죽음을 부르는 소리’다. 보통 백팔십 보 거리에서 쏘는데 이게 처음에는 허공 한쪽에 보일듯말듯 가물가물하다가 순식간에 소름끼치는 소리와 함께 몸에 날아와 박힌다. 죽고 또 죽고. 이백사십팔 번을 다시 살아난 끝에 주인을 대신하여 신분을 숨긴 채 무당파에 입문하는 청풍. 오래전에 실전되어 아무도 익힌 자가 없는 전설의 ‘양의문검(兩儀紋劍)’에 도전하는 청풍. 버러지같은 농꾼에서 전쟁터 칼받이, 초식이라곤 쟁기 휘두르는 것 밖에 모르던 일자 무식쟁이가 전설의 무당칠검(武當七劍)에 올라 무림의 명숙(名宿)이 되어가는 파란만장한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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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육천칠십이지

그림황성

청풍, 혼돈의 시대를 평정하다! 오래전부터 인간들은 하늘의 별과 인세의 뛰어난 영걸들을 비교하여 왔다. 수많은 인명을 살상하여 인세에 지옥을 만들어내는 자를 천살성(天殺星), 제갈공명 같은 희대의 두뇌를 천기성(天機星), 어디로 튈지 모르는 괴이한 행동을 일삼는 괴걸을 천괴성(天魁星)의 화신이라 일컫기도 했다. 별의 기운을 타고 태어나는 천강지살(天?地煞)은 한 시대에 한두 개가 태어나는 것이 보통이나 아주 드물게 수많은 천강지살이 한 시대에 같이 태어나는 경우도 있다. 삼십육천과 칠십이지가 모두 태어나 최악의 시대가 만들어지는 그때를 일컬어‘대혼돈의 시대’라 하였다. 그리고 강호 변방,‘천산의 방패’라 일컬어지는 마교 십대가문 천룡성에 천괴(天魁)의 기운을 타고 한 아이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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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협성화 1부

그림황성

그토록 날마다 소림 무상심법을 닦고 만권의 고전을 읽고 마음을 다스렸건만… 사상누각에 불과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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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 일대기협 컬렉션

그림황성

작품 구성 1. 일대기협(원제:괴걸) [개정판] 2. 왕초 [개정판] 3. 풍마 [개정판] 4. 용맥백정 [개정판] 5. 악인풍운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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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 무림대혈투 컬렉션

그림황성

천하를 제패할 자, 누구인가! [황성 무림대혈투 컬렉션] **작품 구성** 1. 일기당천 [개정판] 2. 단혼도(원제:사자후) [개정판] 3. 우문둔보 [개정판] 4. 고검문 [개정판] 5. 색협의천 [개정판] 6. 대형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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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축귀

그림황성

소년도사 청풍, 천년저주와 맞서 싸우다! 귀신 보는 능력을 지닌 소년도사 청풍과, 신선들의 모임에 참석하려다 청풍의 귀력에 붙들린 무당파 시조 장삼풍. 무당파에 입문한 청풍의 앞엔 유계의 귀신들과 굶주린 아귀들이 끊이질 않고, 그 배후는 바로 천 년 전, 시조 장삼풍이 쫓아낸 무당산의 옛 주인 요괴면양?! 도술과 법술, 온갖 저주와 흑법이 난무하는 새로운 무협활극. 천 년 전 장삼풍과 요괴면양 사이 벌어졌던 정마대전이 지금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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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무신

그림황성

고독한 사내가 세 살적의 기억을 쫓아 천하를 상대로 싸우면서 무간백구호, 신풍혈수, 청풍이란 이름을 얻고 그리고 백팔살인공(百八殺人功)을 한몸에 지닌 그를 훗날 대무신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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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룡마제

그림황성

무림사 최고의 무공과 함께 전해지는 적룡의 저주! 누가 뭐래도 난 내 의지대로 행할 것이다. 세상이 나를 마제라 부른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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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세가

그림황성

시산(屍山) 혈해(血海)! 천하가 혈난에 빠질 때마다 나타나 혈겁을 종식시키고 홀연히 사라지는 가문이 있었으니 바로 질풍세가(疾風世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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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랑객

그림황성

(원제 : 대도호) 무성회고(蕪城懷古) - 이 단- 바람은 땅 위의 나무로 불고 풀은 성변의 길가에 묻혔도다. 성안에 달 밝은 이 시간 정령들이 스스로 오고가누나. 風吹地上樹 草沒城邊路 城裡月明時 精靈自來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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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부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망나니 백정의 자식으로 태어나 평생을 모멸과 천대 속에 살아가야 하는 청풍. 청풍의 아버지는 과거 은혜를 입었던 남궁세가의 남궁당당과 그녀의 딸 빙지를 감옥에서 구하게 되고 청풍 가족은 관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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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견휴 혈련환

그림황성

한 자루 칼을 밑천으로 삶과 죽음 그리고 영광과 고뇌를 이어가는 자들이 모인곳...무림... 오천년 무림사에 어찌 한 두가지 일이 명멸해 갔을까마는 당대 무림에는 그 어느때보다도 신기하고 유연한 전설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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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무제

그림황성

금루의(金縷衣) - 두추낭- 비단 옷 쯤이야 아끼질 마시오. 차라리 그대 청춘을 아낄 것이지. 꺾고 싶으면 재빨리 꺾으시오. 꽃 지면 빈 가지만 남는 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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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천하법등명

그림황성

이 곳 무인도에 온지도 벌써 일 년이 지났다. 중추절 십오야의 보름밤 혈몽으로 깨어났던 백라를 보고 난 엄청난 유혹과 싸웠어. 그때 백라의 혈정음기를 흡수하지 않고 내 몸에 남았던 교종사신의 기운을 반대로 주입해서 백라를 구한 것... 백라는 더 이상 혈몽이 아니야. 백라는 하늘이 내게 내려준 마지막 선물이다. 나 위지천.. 이대로 모두를 용서하고 모두에게 용서를 빌며 숨어 살 수 있어. 청풍... 내 마지막 혼과 힘을 불살라 너를 죽이고 백라를 지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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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힐월

그림황성

아랑힐월(餓狼詰月) 굶주린 늑대(餓狼)가 달에게 따져 묻다(詰月)! 믿었던 모든 것으로부터 배신당한 굶주린 늑대가 있었다. 죄도 없이 가혹한 운명에 던져진 외로운 늑대가 있었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오직 달을 향해 울부짖는 것뿐이었던 가엾은 늑대가 있었다. 그 외로운 울부짖음이 마침내 세상을 뒤흔들 때가 도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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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룡은봉

그림황성

자신이 모시는 교주인 명월령의 명령으로 신천보록과 삼생단을 구하기 위해 한번 들어가면 살아 나올 수 없다는 지옥같은 곳인 팔선비림에 들어가는 청풍.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독제궁의 후예 설리홍의 악독한 술수로 인해 팔선비림에 갇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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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무적도

그림황성

단 한번을 휘둘러 상대를 죽이는 일초도법…! 삼천여명에 가까운 무적철기군을 죽인건 오로지 이 자 한 사람이다! 단 한명이 일도로 무적철기군을 괴멸시킨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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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왕

그림황성

어릴적부터 삼촌을 따라 봉양고를 뒷산에서 나무를 해장에 내다팔며 연명을 해온 청풍. 삼촌이 돌아가시고 다짜고짜 산적이 되겠다고 찾아왔으나 채주는 무공의 무자도 모르는 청풍을 쫓아내지만 도끼쓰는 솜씨에 반해 목부(木夫)로서 고용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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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검

그림황성

달빛 맑은 밤에(淸夜吟) - 소옹- 하늘 가운데 멈춰버린 달과 물 위를 스치우는 바람. 이런 맑고 깨끗한 맛 아는 이 적겠구나. 月到天心處 風來水面時 一般淸意味 料得少人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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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쾌남

그림황성

절구(絶句) - 진사도- 책은 마음 을상쾌하게 하여 읽기에 쉽고 손님은 마음으로 맞아야 하니 기다려도 안오누나. 세상 일이란 어긋남이 매번 이와 같으니 내 마음 좋은 일은 백년에 몇 번이나 열려지려나. 書當快意讀易盡 客有可人期不來 世事相違每如此 好懷百歲幾回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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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오문

그림황성

인생의 밑바닥을 핥으며 살아가는 자들의 집단 하오문..! 누구든 원하면 들어 올수 있고 언제든 제약없이 나갈 수 있는곳이니 문파라고 하기는 어렵다. 하류 인생인 그들에게도 나름대로 살아가는 방법이 있고, 불문율을 지니고 있다. 하오문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거래에는 일 할의 수수료가 붙으며, 그것은 누구도 예외는 없다. 자기 몸을 파는 창부라 할 지라도..! 이렇게 하오문은 문파 아닌 문파로 존재하며 인생의 밑바닥을 사는 자들의 안식처가 되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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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혈월

그림황성

검을 쥔 자라면 승리의 법칙을 터득해야 한다.. 이기기위한 최우선의 법칙! 강한자가 이기는 것이아니라.. 이기는 자가 강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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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무도 2부

그림황성

새벽길에(曉行) - 공평중 - 베갯머리 두견새 울음소리 총총히 일찍 일어난 지금 문밖에 날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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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협쟁투

그림황성

청풍아... 스무살이 되는 십오야의 만월 때... 그때까지 너는 반드시 한권의 책... 무용지서(無用之書)를 찾아라. 그리고... 황궁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을 찾거라... 그가... 아홉 개의 금향(金香)을 너에게 주리라... 그가 준 금향을 반드시 내 위패 앞에서 태워야 하느니라... 하늘이 너를 돕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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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가

그림황성

난 글은 아예 모른다. 무공(武功)이니, 사문(師門)이니 하는 따위의 말? 후후후... 그건 정말 내겐 엿 먹으라는 소리나 마찬가지다. 내가 아는 것은 내가 이제 열 일곱 살쯤 되었다는 것과 그리고, 북경 근교의 유명한 장거리인 대홍문로(大洪門路)에선 모두들 나를 소아귀(少兒鬼)라고 부르지만, 내게도 어엿한 청풍이라는 이름이 있다는 것과... 떠그럴... 청풍이 무슨 뜻인지 모른다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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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천도지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이 하늘 아래 있어서는 안될 절대 악인. 국법의 심판도 부처의 자비조차도 구하지 못할 악마의 아들. 청풍아, 청풍...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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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협전기 2부

그림황성

백협이 뭐야? 쟤들처럼 사지가 멀쩡한데도 일없이 노는 애들을 말하는 거야! 인물은 괜찮은데 능력이 안받쳐 준다는 것! 그게 쟤들의 비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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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파란

그림황성

나는…! 당대의 무신(武神)이자, 천마(天魔)다. 그럼에도 무(武)의 끝을 보는 것은 아직도 요원하구나. 그런데 대체 너는 누구인가? 무(武)의 끝을 넘어 강호(江湖)를 조롱하는 너는!!! 이제는 내가 너를 조롱할 것이다. 내 심득으로 너를 넘어 강호파란을 정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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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도난마

그림황성

어딜 가는가 위대한 악령의 전사여! 너는 천살성의 정기를 받고태어난 위대한 악령의 후예! 가라! 가서 할딱거리는 인간들의 심장에 죽음의 칼을 꽃아주어라! 그것만이 너에게 주어진 지상최대의 명제가 아니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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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강우

그림황성

한가로이 홀로 사니 오가는 이 끊겼고 다만 밝은 달만 쌀살히 비치는구나. 번거로이 그대여, 내 살림살이 묻지 말게나. 두어 가닥 나를 둘러싼 두어 겹 산 뿐인 것을. 處獨居閒絶往環 只呼明月照孤寒 馮君莫問生涯事 萬頃煙波數疊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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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기천추

그림황성

청구진인(靑丘眞人) 고려 출신의 고금제일인인 그가 남긴 절세기보가 무림천하를 피에 잠기게 하고… 원수를 아버지로 알고 자란 비운의 인생이 시산혈하로 변해가는 중원을 구하기 위해 분연히 일어난다. 천추(千秋)에 길이 전해질 협기(俠氣)를 가슴에 품고… 대우송인(對雨送人) - 최 서- 이별 근심에 비마저 내리니 이별 눈물은 도리어 싸라기 같구나. 바다 위 구름에 이 내 마음 부친다면 천 리 멀리서 언제나 볼 수 있을텐데. 別愁復兼雨 別淚還如霰 寄心海上雲 千里長相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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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괴걸

그림황성

내 오늘 두 가지 소식을 전하러 왔는데 들어 보시겠소? 첫 번째는 미친개가 된 당신 아들이 앞으로 길어야 백 일도 못 살게 된다는 소식이고... 둘째는 어떤 사람이 당신의 목을 가져오라는 부탁을 하더이다. 이름이 야신(夜神)이라고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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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검호도

그림황성

형제들 미안하이... 청풍을 부탁하네...같이 죽고 같이 살자고 맹세했는데... 무림 제일 신비인 황룡전의 비밀을 풀어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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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협의천

그림황성

세상을 지배하는건 돈이고, 그 돈을 가진 부자들을 지배하는건 우아한 미녀들이다. 이러한 여자들을 지배한 자가 있으니 바로 그는 바로 청풍. 청풍을 둘러싼 여자들과의 혈투. 과연 세상은 누가 지배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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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몽잔혹도

그림황성

무림의 야인으로 살아가는 약왕노사에게 인간의 기억을 지워버리는 뇌격쇄망소(腦激鎖忘燒)의 금제에 걸려 약왕노사를 아버지로 모시고 병든 여동생을 간호하며 의원으로 착하게 살아가는 제갈유풍! 사몽마원도가 있는 장소를 알아내 천하무림을 움켜 쥘 야욕에 가득차 있는 구룡신전의 주인 신공의 아들인 사우의 계략에 의해 귀신이 되어서도 빠져나올 수 없다는 소혼흡혈대마진 속에 존재하는 마혼랍급으로 향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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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루귀

그림황성

아들아... 살아있는 한 반드시 뜻을 펼 날이 올것이다 이승의 귀축이 되더라도 너만은 반드시 살아 남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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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천자

그림황성

일천년 무림 역사상 가장 뛰어난 무공으로 불리는 천무제황신공(天武帝皇神功)도 너를 만족시킬 수 없을 것이다... 어쩌면 무계 너는 존재하지 않는 무공을 얻기 위해 고독한 제왕(帝王)처럼 방황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난세(亂世)를 위해 태어난 너의 가슴을 채워 줄 무공이 나타나기만 한다면... 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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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그림황성

내가 누군지 아냐? 이놈들아.. 내가 바로 천하제일인 청풍이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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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면신풍

그림황성

강가의 어부(江上漁者) - 범중엄 - 강가를 오고 가는 사람은 농어의 맛을 좋아할 뿐이고 어부가 타고 있는 한 조각배는 풍파 속에 보였다 안 보였다 하는 것이라네. 江上율來人 但愛魯魚美 君看一葉舟 出沒風波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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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각정전 2부

그림황성

어떻게 혈인참 같은 삼류검법으로 천향검류 같은 일류 검법을 제압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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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강호

그림황성

세상은 식자(識者)와 강자(强者)들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흐름은 그들이 만들되 결과가 그들의 것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하늘이 항상 의외의 변수를 준비해 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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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검마도

그림황성

누가 협(俠)을 말하는가? 누가 마(魔)를 꾸짖는가? 의협의 상징으로 일컬어지는 천검(天劍)! 악마의 표상으로 불리어 온 마도(魔刀)! 전설과 신화의 문이 열린다. 폭풍처럼 회오리처럼 중원의 뜨거운 대륙을 질타하는 두 영웅의 불꽃같은 승부가 우정(友情)의 격랑 속에 휘몰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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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검차고왔수

그림황성

이렇게라도 내가 구차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는 또 하나...! 나를 위해 죽음도 마다하지 않은 그들을 위해서라도 나는... 살아서 돌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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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괴협

그림황성

백성의 마음이 곧 천심(天心)이요 백성을 위함이 곧 천도(天道)일지니 세상을 다스리는 가장 큰 힘은 피에 젖은 칼(刀)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음률(音律)! 여기 한 자루 피리를 손에 쥐고 천하를 향해 일어서는 한 사내가 있다! 무(武)와 음(音)! 일세의 괴협으로 숭앙 되었던 진정한 절대 강자의 길(路)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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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후무 유일무이

그림황성

북경부 북경부윤의 외동딸이 혼인도 하지 않고 아비를 밝히지 않은 채 남아(男兒)를 낳은 날… 정도성역(正道聖域) 수호신(守護神)인 의천성(義天城)의 십대지존(十大至尊)과 파천혈겁(破天血劫)을 일으켜 몰살(沒殺)된 마교(魔敎)의 오대천마(五大天魔)가 지략(智略)과 간계(奸計)를 이용해 남아를 차지하고자 하니… 아비를 모르고 태어난 자가 의천성과 마교의 생사존망(生死存亡)을 좌지우지(左之右之)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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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팔황

그림황성

칠보시(七步詩) -조식- 콩 삶은 데 콩대를 때어내니 솥 안에 있는 콩이 눈물을 흘리누나 본래 같은 뿌리에서 났는데 어찌 그리도 세차게 삶아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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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종

그림황성

금강불괴지체, 만독불침지신, 등봉조극. 이른바 금만등(金萬登)을 이룬 막무가내 청풍이 마침내 중원에 발을 딛는다. 사(邪), 독(毒), 요(妖), 마(魔)의 정점에 설 자, 그 말고 누가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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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천자

그림황성

청풍은 날로 쇠락하는 풍운장의 장남이다. 풍운장 주인인 아버지는 허구한 날 술이고 어머니는 여기저기 서방질을 하고 다니고 매일매일 사채업자인 흑풍방에 빛 독촉이나 받는 처량 한심한 신세이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 창기(娼妓) 도은화에게 차이고 흑풍방의 빛 독촉에 쫓겨 집으로 돌아오던 청풍은 풍운장의 화재와 불에 타 죽은 부모님을 발견하고 하늘이 무너지는 충격을 받는다. 눈물… 절망과 좌절…. 자살을 결심한 청풍은 절벽에서 몸을 날린다. 그러나 죽는 것도 뜻대로 되지 않고 공교롭게 정인(情人)한테 버림을 받고 삶은 포기하려던 운지와 운명적 만남을 하게 된다. 두 사람은 바로 의기투합하여 어느 허름한 사당에서 동반 자살을 시도하게 된다. 바로 그때, 천상(天上)에서 죄를 지어 봉인 당한 신선과 선녀 노몽, 희몽을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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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문전기

그림황성

소녀에 의해 제창된 수많은 남녀 교합체위를 통해 무병장수를 가능케한 소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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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신협

그림황성

마계와의 통로인 봉신방이 인간의 탐욕과 어리석음으로 인해 깨어졌다. 아수라가 깨어나고 세상은 지옥으로 변했다. 이매망량과 마물들이 횡행하는 세상, 악몽과 공포는 마침내 현실이 되었다. 과연 누가 넘쳐나는 마물들을 처단하여 구원자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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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공자 2부

그림황성

와룡현이란 마을에서 철없이 놀기 좋아하던 청풍. 천마신군에 쫓겨 신분을 숨기고 살고 있던 청풍의 부모는 당당(여주인공 중 하나)을 노리는 자들에게서 구해주고, 청풍 아버지는 청풍보다 먼저 태어난 쌍둥이 형이 천마신군에게 죽었다는 얘길 들려준다. 청풍은 무림 최고 방파인 용금산 장문 남궁호량에게 맡겨지며 무공을 연마한다. 어느 날 운지를 실수로 절벽에 떨어뜨려 운지의 할아버지 남궁호량의 원수가 되어 쫓기는 몸이 된다. 거지꼴로 남궁호량의 추격을 피하고, 청풍을 도와주는 만독교주 냉월령과 소원객(소성패의 주인)을 만나게 된다. 청풍은 자신도 모르게 청송과 입장이 바뀌어 봉황방주가 되고 구양휘의 가공한 음모를 알게 된다. 청풍은 절대 위기 속에서도 교묘한 두뇌 싸움으로 구양휘와 대적해가고, 그와 중에 불문이사라는 신비인을 만나 뜻하지 않게 결의형제가 되는 청풍..! 드디어 무림인들의 이상향인 불문도로 들어가게 된다..!! *원작은 김용 소설 '협객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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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사전설

그림황성

무적표객! 단 한 번의 표행도 실패하지 않은 전설의 표사! 그러나 거대한 음모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믿었던 지인들로부터 버림받아 사지로 던져지고…. 표사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변모한 그의 전설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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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제월

그림황성

사교(邪敎)에 납치되어 지옥 같은 나날들을 보내게 되는 수백 명의 아이들. 십 년의 세월이 흐르고, 사교 제일의 절세무공을 익힌 소년은 못다 핀 채 세상을 떠난 친구들의 꿈을 대신 이루고자 중원으로 향한다. 비가 개고 난 뒤의 바람과 달처럼, 거칠 것 없이 통쾌한 청풍의 무협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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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왕투

그림황성

옛 사람은 이미 황학을 타고 가버려 지금 이 곳에는 빈 황학루만 남았네 한번간 황학은 돌아올줄 모르고 흰구름만 천년을 유유히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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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검진천

그림황성

하늘은 인간을 사랑하지 않는다. 오직 운명이란 굴레를 씌워 인간을 시험할 뿐이다. 친구도 스승도 운명이 정한 역경일 뿐이다. 무자비하고 비정한 하늘! 이제 검을 뽑아(拔劒) 그 하늘을 뒤흔들(振天)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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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부팔가

그림황성

나는 살수 집단에 팔렸다. 내가 나를 팔지도 않았는데, 굶주려 쓰러져 있는 나를 어떤 인간이 멋대로 주워서 판 것이다. 그래서 나는 살귀(殺鬼)가 되었다. 사람이 죽어서 온다는 이 명부(冥府)란 곳에서 수도 없이 죽고 죽어 마침내 살인귀신이 된 것이다. 이 살인 집단은 막후에서 천하를 지배했다. 이들은 천하의 누구도 죽일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니까. 나는 이 살인 집단을 지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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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소림서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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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산의 소림사! 무당산 무당파! 천하 무림의 양대산맥이 맞붙는다!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있을 수 없듯이 무림의 으뜸(元)도 오직 하나여야 한다! 중원의 운명을 가르는 결전 속에서 바람을 훔치고 달을 희롱하는 신비의 도둑 취풍농월(取風弄月) 청풍의 칼바람이 뜨거운 핏빛 대륙의 암천(暗天)을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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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야전기

그림황성

천기의 흐름이 도도한 것을 어찌 한치의 앞을 못보는 인간이 막을손가... 욕망은 항상 피를 부르고 그 끝은 파멸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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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검제

그림황성

이시대 최고의 무인 천하제일인 화군악. 그를 꺽고자 화산 태극동에 있는 태극문하에 입문한 청풍, 위지혼, 모용수, 섭보옥, 번우량.. 그들 모두는 세인들이 인정한 일대기재들이었다. 그러나 은둔자 태극문주 냉북두가 가르쳐주는 무공이란 어이없게도 1년 동안 뜀박질과 도끼로 장작을 패는 일만 시켰으며 또 그 다음 1년은 좌공을 한답시고 하루의 반을 태양을 바라보면 꿇어앉아 있게 했으며 해가 떨어지면 캄캄한 숲 속을 백리나 달려가 물을 길어오게 할 뿐이었다. 3년째가 되어서야 무공을 가르치기 시작 했는데 그것은 삼류무사들도 배우기 꺼려하는 하찮은 육합권정도였으니.... 몇 년이 지나 태극문주의 따분한 지도에 염증을 느끼고 모용수를 필두로 하나 둘씩 태극문을 떠나 강호로 향하는데... 끝까지 홀로 남아 집요한 일념으로 태극문의 모든 무공을 익히는 청풍. 과연 그는 천하제일인 화군악을 극복하고 태극무도를 완성할 것인지.. 또 강호무림사에 길이 남을 무황(武皇)의 지위에 오를 수 있을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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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천행

그림황성

역천행(逆天行) 나의 행동이 하늘에 거스르더라도 행하리.... 원수를 가만 두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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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무림

그림황성

살아온 인생이 있는데 한순간에 바뀔 수야 있나? 저쪽 세상의 용병이 어쩌다 무림에 떨어졌다. 두 쪽 세상 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세상이지만, 이왕 온 거 구름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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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악야차

그림황성

야차(夜叉)는 악행을 저지른 죄인들을 붙잡아 잡아먹는다. 그들이 먹는 건 죄인의 육체도 영혼도 아닌, 그들이 지닌 '악(惡)'이다. 악(惡)을 잡아먹는 귀신, '멸악야차(滅惡夜叉)' 청풍의 호쾌한 액션활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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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가

그림황성

장안을 비추는 조각 달 하나 가가호호엔 다듬이 방망이 소리. 가을 바람 그침 없이 불어오니 모두가 옥문관으로 내닫는 마음이구나 언제나 우리님 오랑캐들을 평정하고 머나먼 원정길에서 돌아오실까? 長安一片月 萬戶搗衣聲 秋風吹不盡 總是玉關情 何日平胡虜 良人罷遠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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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제일가

그림황성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 나의 골수에 깊게 아로새겨놓은 칼자욱처럼 ... 아득한 기억의 안개를 뚫고 들려오는 두마디의 말은 무엇인가?.... 천추...제일가...풍..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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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천왕

그림황성

우주의 힘, 천력을 갖고 태어난 청풍! 상상 초월의 괴력으로 무림을 종횡하는데…. 누가 감히 전지전능한 그를 막을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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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처

그림황성

어린 시절 운명적(運命的) 만남 속 생사지경(生死之境)의 약속(約束)은 지난(持難)한 세월(歲月)과 함께 찾아왔으니… 약속을 지키기 위한 투쟁(鬪爭)은 생명(生命)을 걸고 행(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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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귀검신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구일(九日) - 대복고- 취한 뒤 바람에 모자가 반쯤 기울어졌더니 타향에서 몇 번이나 국화꽃 보았던가? 괴롭구나, 술꾼 술깨어 헤어지고 동네 아이들 보면 고향집 생각 간절해지니. 醉來風帽半起斜 幾度他鄕對菊花 最苦酒徒星散後 見人兒女倍思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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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천심

그림황성

음모(陰謀)와 귀계(鬼計)가 난무하는 무림. 천하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백척간두(百尺竿頭)의 승부. 과연 그 누가 잔혹한 혈난(血亂)을 종식시키며 동천홍(東天紅)의 울음을 들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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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궁전기

그림황성

환희궁의 궁녀는 언제 어디서든 사제들께서 내리는 은총을 거부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애욕과 쾌락의 도리를 깨닫게 하여 열반에 이르도록 도와주는 은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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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정협

그림황성

저것은 내공의 힘이 아니다. 풍아는 무공을 모르는 몸... 바로 혜광법인력(慧光法印力)... 정신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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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령귀랑

그림황성

한번 들어가면 죽을 때까지 나올 수 없는 무림금역(武林禁域) 무간림(無間林). 입가출불(入可出不)의 규칙을 어기고 무간림을 벗어난 중원 최고의 살수 청풍으로 인해, 무림엔 혈풍(血風)이 불어 닥치게 되는데…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사내의 처절한 혈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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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 절대자 컬렉션

그림황성

작품 구성 1. 천선문 [개정판] 2. 도부 [개정판] 3. 청풍소사 [개정판] 4. 오기천하 [개정판] 5. 마제 [개정판] 6. 무림막후 [개정판] 7. 흑룡왕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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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 고금제일인 컬렉션

그림황성

마침내 그가 모습을 드러낸다. [황성 고금제일인 컬렉션] ** 작품 구성 ** 1. 봉명만리(원제:청룡후봉황명) [개정판] 2. 부왕 [개정판] 3. 금포염왕 [개정판] 4. 마고천장 [개정판] 5. 천상천하일검향 [개정판] 6. 무상검황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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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천자

그림황성

살기 위해 먹기 위해 구걸하고 훔치고 싸워야 했던 청풍! 우연히 의숙부를 만나 그를 따라 천하를 떠돌며 살아왔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낯선 음성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내면의 깊은 잠재의식 속에서... '잊지 말아라... 태양은 가장 깊은 어둠 속에서 떠오른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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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양부존

그림황성

강호인들은 믿었다... 이쳔년 후 천마의 저주가 시작되면 반드시 또 다른 구천불멸신인이 나타나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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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불청

그림황성

강호에서 은퇴(隱退)하겠다는데 뭐가 잘못됐어. 유령왕으로 온갖 뒤치다꺼리를 했는데… 나한테 왜 이러는 건데? 분광, 백몽, 비류, 소취… 너희는 또 왜? 이젠 내가 강호를 사양하마. 내 다루에 강호인은 절대 사절이니 목숨이 아깝지 않은 자만 들어와! 강호불청(江湖不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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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면무적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천약금강신단은 한 알만 먹어도 금강불괴지체가 될 수 있는 천고영단. 공맹의 도만 배운 백면서생 청풍은 그걸 한꺼번에 세 알씩이나 먹고 죽기는커녕 오히려 환골탈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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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행

그림황성

그건 하나의 시작이었다.. 고독한 늑대의 창랑후.. 죽음.. 그리고 천마고전으로 대변되는 천마(天魔)의 신화! 무림사에 가장 위대한 족적을 남겼던 고독한 한 무인의 이야기... 후세인들에게 천마행(天魔行)이라 명명된 신화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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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왕결

그림황성

내가 누군지 어떤사람인지 알아내려면 거 뭐라더라.. 그래! 천하를 주유한다고 하더군. 나도 그래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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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인

그림황성

음과 양은 무엇인가. 세상의 반은 음이고 반은 양이다. 태초의 혼돈 속에‘근원’이 존재했고 태극은 근원을 조절하는 도구다. 음의 극에 달한 자, 양의 뜻을 알게 되고 음양의 조화를 이룬 자, 비로소 태극인(太極人)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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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협소후

그림황성

흉측한 얼굴에 잔인한 흡혈의 운명아! 차마 인간의 피를 못마시고 동물의 피를마시며 목숨을 연명하는데... 그런 그에게도 정혼자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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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악십계

그림황성

"이렇게라도 내가 구차하게살아야 하는 이유는 또 하나...!나를 위해 죽음도 마다하지 않은그들을 위해서라도 나는 ...살아서 돌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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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만리

그림황성

(원제 : 청룡후봉황명) 본좌는 금황성지의 제군으로서 임무를 다했노라.... 금황성지를 나서는 순간부터 너희들은 죽음의 공포속에 살아야 한다. 금황성지 최고의 기밀인 생사집혼! 누구도 그의 손을 벗어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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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표

「천하제일보의 상속녀를 지켜라!」 사람을 죽이는 살수에서 사람을 지키는 보표가 된 자와 천하제일보의 상속녀에서 일가의 공적이 된 소녀. 두 사람의 우연한 만남으로부터 천하무림 전체가 가장 거대하게, 그리고 가장 조용하게 움직인 사건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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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천하

그림황성

장안성 위가장의 마굿간지기 인 하인 청풍 세상물정 모르는 청풍을 사람들은 바보 하인이라 불렀다. 바보인 줄 알았던 그의 강한 모습을 보고 단번에 사랑에 빠진 위가장 주인 위소옥. 절대 무력 앞에 꼬리를 말고 도망치는 강호의 고수들. 이제 무림의 하늘(天)인 무황성(武皇城)마저 두려워하게 된 하인 청풍의 대륙행을 모두가 주목하는데.. 강호는 무림인의 것이다. 누구 한 사람이 통치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일! 나 하인 청풍은 오늘부터 강호를 무림인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싸울 것이다. 나를 막아서는 자가 있다면 모두 부숴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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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

그림황성

'신(神)과 마(魔)를 한 몸에 지닌 공전절후의 풍운아가 벌이는 기상천외한 전쟁!' 전 무림을 상대로 한 전쟁에서 결국 목이 잘려 죽는 마교 교주 청풍. 심복 심연도주가 치밀하게 준비한 환생 프로젝트로 다시 살아난 그는 몸무게 300근, 걷기는 커녕 제대로 앉아있기도 힘든 희대의 비만에 무공은 일초반식도 모르는 하북팽가(河北彭家)의 뚱보 공자로 다시 환생한다. “좋아. 일단 하북팽가부터 접수해주지. 그리고 기다려. 정파, 사파, 흑도, 녹림, 마교. 날 죽이기 위해 한칼이라도 거든 놈들은 하나씩 모조리 손 봐주지…!” 전 무림이 합동하여 간신히 죽인 희대의 풍운아가 다시 살아나 대전쟁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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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위

그림황성

북방족과의 길고도 지루한 싸움이 이어지던 중원. 전쟁에 참여한 주인을 따라 심부름꾼 서동으로 종군한 청풍. 이후 북방전쟁의 사신, 금의위의 견왕, 마교의 교주이자 정북장군에 정북후라는 제후의 신분까지 오르는 이 사내. 황제가 하사한 호국진무대장군(護國振武大將軍)에 백만 평의 봉토(封土)까지 버리고 홀연히 사라지기까지의 대 인생역정! 누구나 알고 있던, 그러나 알지 못하던 금의위의 모든 것이 이 한 편 안에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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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정대행

그림황성

사내의 씨를 받을 것이다 조조보다 간교하고, 제갈량보다 영리한 사내라야 한다. 관우보다 용맹하고, 칭기즈칸보다 더 큰 야망을 가슴에 품고 있는 사내. 기왕이면 반악(潘岳)이나 송옥(宋玉)보다 잘생긴 사내라면 더욱 좋겠지. 이 구양무쌍에게 포태의 배앓이를 안길 사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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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궁야화

그림황성

음양원융진액을 섭취하여 천 년의 수명을 갖게 된 청풍. 현녀지체를 타고나서 성인임에도 15세 소녀로 보이는 꼬맹이 숙녀 항아. 60여 년 전부터 준비되어온 황실의 음모. 수백 년의 나이를 극복한 사랑과 60년을 이어온 질투의 격돌이 천하를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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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

그림황성

역사상 최강의 무림맹에 홍안의 청년이 맹주대행으로 등장하다!! [나이 : 약관] [무공 : 측정 불가] [내력 : 다섯 명의 여자 궁주가 다스리는 신비문파 이화궁 출신] [특이사항 : 향시, 회시, 전시를 연속으로 붙은 삼원급제의 절대 천재] 의문의 죽음을 당한 전 맹주의 죽음을 파헤치는 신임 맹주대행과 그 앞에 나타나는 무시무시한 정마사의 괴걸들! 과연 신임 맹주대행은 이 어마어마한 운명을 뚫어낼 수 있을까? 이제까지 무림에 등장한 적 없던 정사마의 신기막측, 괴이무쌍한 무공들이 총등장! 공전절후의 무협이 지금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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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림상인

그림황성

스물두 살의 나이에 천하 녹림을 일통한 전설적인 인물 산왕! 이제는 더 이상 사랑 할 수 없지만 사랑했던 여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상인이 되려는 거친 사내 청풍! 최고의 상인이 되어가는 과정속에 미궁속에 빠졌던 일들이 점점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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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행 2부

그림황성

그건 하나의 시작이었다..고독한 늑대의 창랑후.. 죽음.. 그리고 천마고전으로 대변되는천마(天魔)의 신화! 무림사에 가장 위대한 족적을 남겼던고독한 한 무인의 이야기... 후세인들에게 천마행(天魔行)이라명명된 신화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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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 강호풍운 컬렉션

그림황성

[황성 강호풍운 컬렉션] 작품 구성 1. 보보경천 [개정판] 2. 검성 [개정판] 3. 음양신선경 [개정판] 4. 탐화랑객 [개정판] 5. 풍운방 [개정판] 6. 풍림만장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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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경

그림황성

삼천갑자를 산 동방삭에게 다섯 제자가 있다. 바다의 제왕인 향유고래와 같다고 하여 향유경이라 불리는 제자들은 천하를 지배하고자 하는 욕심에 사부인 동방삭을 죽이려고 한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동방삭은 기연으로 청풍을 만나 마지막 제자로 삼는다. 청풍과 다섯 마리 거대한 향유경이 경천동지 전쟁을 시작한다! 몰아치는 혈풍을 과연 누가 멈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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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 검마검신 컬렉션

그림황성

작품 구성 1. 검화사 [개정판] 2. 염라도 [개정판] 3. 잔월 [개정판] 4. 무가무불가 [개정판] 5. 혈붕검왕 [개정판] 6. 옥호랑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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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 마인전설 컬렉션

그림황성

[황성 마인전설 컬렉션] 작품 구성 1. 흑자 [개정판] 2. 뇌우광풍무 [개정판] 3. 신기백출 [개정판] 4. 혈왕 [개정판] 5. 화검랑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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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 잠룡승천 컬렉션

그림황성

잠룡이 깨어나자 전쟁이 시작된다! [황성 잠룡승천 컬렉션] ** 작품 구성 ** 1. 만 [개정판] 2. 노는 칼 [개정판] 3. 잠룡기 [개정판] 4. 화룡왕 [개정판] 5. 황룡전설 [개정판] 6. 삼왕질풍록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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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 구중천 컬렉션

그림황성

작품 구성 1. 구중천(원제:십밀천) [개정판] 2. 천하제일인 [개정판] 3. 도림천검산보 [개정판] 4. 왕도구천 [개정판] 5. 천애비검 [개정판] 6. 천년왕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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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궁전설

그림황성

그의 손을 거치면 백발백중! 그의 손(手)에 닿기 전에는 그저 녹슨 활(弓)에 지나지 않았다. 비로소, 그의 손이 더해졌을 때, 신궁(神弓)이 되었다. 이기어검과 이기어도를 능가하는 이기어시의 신선한 등장! 십절서생의 손에서 쏘아지니 전설(傳說)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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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불루

그림황성

조거명의 가슴속에는 사악한 야심이 움트고..먼저 아수혈황이 남긴 마존령으로 아수마교를 장악한다. 그리고 친형 조천명과 하나뿐인 조카마저 마녀로 만들어 버린다. 그러나 조거명 앞에 환우십대기병의 첫째인 자전신검을 막는 호신강기가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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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무적

그림황성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날 건들지 마라! 뚫린 입 함부로 지껄이면 배에 구멍이 나고 예쁘지도 않은 눈깔로 끈적하게 쳐다보다 먹물이 쪽 빠지면 책임 못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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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 마왕강림 컬렉션

그림황성

작품 구성 1. 살수림(원제:십대자객) [개정판] 2. 마왕정협 [개정판] 3. 마왕유희 [개정판] 4. 무정월 [개정판] 5. 마왕강림 [개정판] 6. 십악십계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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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공자 1부

그림황성

와룡현이란 마을에서 철없이 놀기 좋아하던 청풍. 천마신군에 쫓겨 신분을 숨기고 살고 있던 청풍의 부모는 당당(여주인공 중 하나)을 노리는 자들에게서 구해주고, 청풍 아버지는 청풍보다 먼저 태어난 쌍둥이 형이 천마신군에게 죽었다는 얘길 들려준다. 청풍은 무림 최고 방파인 용금산 장문 남궁호량에게 맡겨지며 무공을 연마한다. 어느 날 운지를 실수로 절벽에 떨어뜨려 운지의 할아버지 남궁호량의 원수가 되어 쫓기는 몸이 된다. 거지꼴로 남궁호량의 추격을 피하고, 청풍을 도와주는 만독교주 냉월령과 소원객(소성패의 주인)을 만나게 된다. 청풍은 자신도 모르게 청송과 입장이 바뀌어 봉황방주가 되고 구양휘의 가공한 음모를 알게 된다. 청풍은 절대 위기 속에서도 교묘한 두뇌 싸움으로 구양휘와 대적해가고, 그와 중에 불문이사라는 신비인을 만나 뜻하지 않게 결의형제가 되는 청풍..! 드디어 무림인들의 이상향인 불문도로 들어가게 된다..!! *원작은 김용 소설 '협객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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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즉사

그림황성

잘못 들어간 사문을 벗어나기 위해서 생사의 혈전을 벌인 게 삼 년여..! 십몇년 동안 무공을 배운답시고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극한적 수련으로 고생만 미친듯이 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오직 등 따습게 자고 배불리 먹는 것뿐..무슨 야망이니 호강이니 하는 건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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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왕

그림황성

해남도(海南島)의 무지렁이 농부의 아들 청풍(靑風)! 꿈은 오직 하나, 해남도 검각(劍閣)의 검후(劍后)를 모시는 후성사신위(後星四身衛)가 되는 것! 하지만 우연히 창고에서 발견한 한 자루의 쇠스랑으로 인해 전설의 마인 혈왕(血王)의 후인(後人)이 되는데...! 후검후(後劍后)와의 인연! 친구의 배신! 가족의 몰살! 검각의 끝없는 추적! 한 자루 붉은 핏빛의 혈왕검(血王儉)에 의지해 벌이는 청풍의 처절한 사투...! 그 이야기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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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지존

그림황성

파상작(罷相作) - 이적지- 현인을 피해 처음으로 재상을 그만두고 술을 즐겨 또 잔을 들었다네. 묻노나니, 대문 앞의 손님들아 오늘 아침은 몇이나 찾아 들왔나? 避賢初罷相樂聖且銜盃 爲問門前客今朝幾箇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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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칼

그림황성

항주(杭州) 뒷골목의 노는 건달, 청풍! 그 앞에 갑자기 나타나 엮여진 여인, 운지는 시집가기 싫어 가출한 황보세가의 딸이라는데...! 졸지에 황보세가의 사위후보가 되고, 세가의 암후에서 살아남기 위해 급기야 강호의 은자(隱者)들에게 벼락치기 무공을 배우는데...! 어허야! 길 비켜라! 청풍의 칼이 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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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

그림황성

모춘살수송별 - 한 종- 무성한 풀꽃은 드물진데 봉성을 떠나누나. 해 저문 구름 속 궁궐은 한결같으니 행인들아, 궁전 앞 물소리 듣지 마라. 이 물소리, 곧 흘러가버릴 세월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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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

그림황성

서루에서 -중 공- 구름같은 바닷물결 갔다가 다시 오고 북풍 불어오니 천둥소리 몇 번 치누나 붉은 누대 사면 성긴 발 고리에 걸고 천 산을 바라보니 소나기 몰려오고 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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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파란

그림황성

나는…! 당대의 무신(武神)이자, 천마(天魔)다. 그럼에도 무(武)의 끝을 보는 것은 아직도 요원하구나. 그런데 대체 너는 누구인가? 무(武)의 끝을 넘어 강호(江湖)를 조롱하는 너는!!! 이제는 내가 너를 조롱할 것이다. 내 심득으로 너를 넘어 강호파란을 정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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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검군자도

그림황성

천년의 힘! 너는 세상의 시작이고 악의 끝이 되고 천하(天下)는 그렇게 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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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혼객

그림황성

정상은 지루하다. 그래서 다시 도전한다. 나는 보이지 않는 인간이다... 나는 아내가 무섭다... 지긋지긋 하게 좋은 술 보다도 더... 혼을 잃은 것처럼 넋을 놓고 서 있는 것처럼 보여도 누구라도 접근하면 막강한 무형의 반탄력을 뿜어낸다. 과에 그는 과연 누구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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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출해

그림황성

육백년전 무림은 사상초유의 번성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흑계는 바로 그러한 시기에 출현했고... 그때부터 매일 열명씩 이년 반에 걸쳐서 무림을 이끌던 초절정 고수 칠천백칠십팔인이 산채로 제압당해 수천장 땅속에 있는 흑계로 끌려갔다. 흑계의 주장대로라면 열명의 절정고수만 더 희생시키면 영원불사의 현세신이 탄생될 수 있었는데... 마지막 순간에 하늘이 진노했음인지 대지진이 일어나 지하 수백장 속에 있던 흑계의 본거지가 완전히 붕괴되고 말았다. 그 후로 흑계는 단 한번도 무림에 나타나지 않았지만... 한가지! 그것은 내공 이갑자 이상의 인간제물이 일만명을 넘어서는 무림번성기가 도래하면 흑계의 문이 다시 열린다는 예언이다. 지금이 바로 그런 시기다. 그리고 흑계의 문이 열리면 어떤 극독에도 견디고 땅속에 파묻혀서도 죽지않는 흑제의 화신이 세상으로 나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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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둔보

그림황성

50년 전 강호무림엔 알 수 없는 살인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 첫 살인은 화산파 장로 자하도장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명문정파의 수뇌들이 차례로 살인을 당했고 그와 함께 각 문파의 독문비전절예가 담긴 비급이 사라졌다. 강호인들은 희대의 살인자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그 살인자가 누구인지 아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다만 그에게 당하면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죽는다는 사실 밖에는..! 세인들은 그런 그를 혈무흔(血無痕)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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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협신안

그림황성

자오금과 독야개 연자생사 풍운명 신비한 자오금과는 홀로피고 인연자의 삶과 죽음이 풍운 속에 밝아라. 귀곡선자 천모에 의해 자오금과를 먹게 되는 청풍. 그후 소림에 머물지만.. 소림장문이 자신의 파계를 숨기기 위해 청풍을 죽이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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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월마

그림황성

천하에서 가장 사악한 자' 일사(日邪)와 '천하에서 가장 잔인한 여자' 월마(月魔). 인간의 경지를 넘어선 열 명의 초강자를 일컫는 무림십패(武林十覇)의 두 명, 일패(日覇), 월패(月覇)라고도 불리는 두 사람. 이들이 홀연히 무림에서 사라졌다. 일년 뒤 깊은 산속에서 정사를 나누다 깨어난 청풍과 운지. 이들은 놀랍게도 서로가 누군지 모른다. 심지어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모르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 풍운의 무림으로 던져지는 두 사람. 무공이 펼쳐지면 악마가 되고 그렇지 않을 땐 세상에서 가장 선량한 사람이 되는, 이 두 명의 어리숙한 남녀 앞에 도사린 거대한 운명의 늪이 대풍운의 무림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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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존기행

그림황성

산중제시생(山中諸示生) - 왕양명- 개울가 흐르는 물 계곡에 앉아 흘러가는 물에 마음도 한가로워 산 위에 솟은 달 몰랐건만 소나무 그림자에 옷자락 얼룩지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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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천검산보

그림황성

구름이 하늘을 찾을까 하늘을 구름을 만나려는 걸까. 청풍! 넌 내게 있어 언제나 하늘이고 난 늘 흘러가는 구름이었구나. 살아 있기는 한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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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약사

그림황성

노래하는 약사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영약사 청풍은 우연찮은 기회에 황실의 위용까지 압도하는 최대 최강의 문파 팔극천의 문주 야륜제의 부탁을 받고 불치병에 걸린 그의 딸을 치료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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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도제

그림황성

(원제 : 도수무적) 이수가(易水歌) - 형가- 바람은 쓸쓸하고 역수물은 차갑구나. 장사는 한 번 떠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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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할아버지 오늘은 누구를 죽이실 꺼에요?" "오늘은 이 할애비가 죽는 날이란다.." 죽어버린 할아버지의 원수 신황마존을 좋아하게 되버린 설아. 도대체 정신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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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검

그림황성

[황성 컬러 무협만화] 청풍은 천하제일무재수! 닿기만 해도 재수 옴 붙는다는 이 사내는 태어나자마자 남의 손에 맡겨지지만 의부모 조차 비명횡사할 정도로 인생이 꼬인 인물. 말똥 보다 못 한 삶을 마감하고자 자살을 결심하지만 그것도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서 독고후라는 마귀같은 살수에 의해 온갖 고초를 겪으며 길러진다. 독고후에겐 주워 기른 초희라는 손녀가 있는데 개차반인 성격이라 청풍과 사사건건 부딪치지만, 의지할 곳 없는 둘은 속으로는 서로를 위하며 연인의 감정을 키워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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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혈룡

그림황성

옛친구를 찾았더니 귀양살이 갔다 한다. 남(南)이라 일찍이 매화야 핀다지만 아득히 서울의 봄이 그리웁지 않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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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우오천화

그림황성

패배를 모르는 사나이였던 혈악번주는 중원의 장악을 놓고 십훼장성주 태양천군과 비무를 겨루게 되고 최초의 패배를 경험하게 된다. 십훼장성주는 패배의 대가로 가문과 함께 무림에서 영원히 사라질 것을 요구한다. 그로부터 600년 후 제 2대 혈악번주의 이름을 걸고 청풍이 강호에 나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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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협무적

그림황성

저달이 저토록 아름다운 것은 세상과 아무 상관이 없이 저 홀로 떠있기 때문일까.. 우리는 왜이리 가난할까... 착한 우리엄마는 왜 몹쓸병에 걸려서 죽어 가는 걸까.. 달빛은 서럽게도 밝구나.. 의민원에서도 빈민이라고 쫓겨난 청풍은 죽어가는 어머니를 살리고자 무한을 찾아가 어머니를 살리는 조건으로 무한에게서 3개의 동전을 받아 동전의 주인을 찾아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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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금강

그림황성

백마원본을 얻고 백마정력을 얻어야만 일백마왕을 다스릴 수 있고 그 힘의 총체인 백마의 몸을 이룰 수 있다. 허나 백마지관에서 백마정력을 얻지 못하면 거꾸로 일백마왕이 그대를 집어 삼킬 것이니 유념하라.. 백마의 저주와 축복은 단 한순간에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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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포염왕

그림황성

금표염왕(錦袍閻王) 조천영(趙千英)! 무림인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화려한 비단옷을 입은채 천하무림에 보이지 않는 검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절대자! 고금제일인으로까지 불려지는 그의 시대는 이미 삼십년을 넘겼다! 단 한명의 수하도 없고 세력도 거느리지 않은 금포염왕을 전 무림이 감당하지 못한채 삼십여년의 세월이 흐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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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인왕

그림황성

전가삼영(田家三詠) - 엽소옹- 밭에 물 들어와 모종 망가져 씨앗 다시 뿌리고 양잠에 바쁜 집은 문 굳게 닫았는데 왕부자 풀 가득하고 누렁이 돌아오니 푸른 뽕잎 다 딴 대나무 사다리는 한가롭구나. 田因水塊秧重播 家爲蠶忙戶緊關 黃犢歸來萍草闊 綠桑采盡竹梯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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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춘몽

그림황성

세상은 변한다고 하지만..내겐 변하는 게 아무것도 없다...판에찍은듯 반복되는 일상... 하룻밤 스쳐 가는 여자들마저도 새롭지 않다... 목까지 잠긴 이 늪 같은 무료함속에서... 핏물이 시퍼렇게 얼어붙은듯한 도취같은것...! 그런게 어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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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황십형

그림황성

아름답다! 이 여인 너무나 완벽해서 건드리기만 해도 깨져버릴것 같지 않은가. 무엇이 이토록 이 여인을 슬프게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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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로행

그림황성

곤륜(崑륜崙)! 인간의 출입을 불허한다는 태고적 신들의 성지 곤륜. 이곳에 발을 들인 자는 이미 죽은 자이거나, 혹은 생(生)과 사(死)의 경계에서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고통의 형벌을 받고 있는 자들뿐이다. 오늘 그곳의 문을 열고 궁주님의 부활을 볼 것이다! 그리하여 천하로부터 온갖 수모와 멸시를 받으며 지내온 지난 이벽년 세월의 한을 풀고, 환사궁이 무림천하를 호령할 것이다! 나를 아버지라 부르지 마라! 환희천주 그년은 남자가 없이는 하루도 견디지 못하는데 데려온 자식을 어찌 믿을 수 있겠느냐? 그건 너 자신을 위해서였지... 결코 나를 위한 일이 아니었다! 승자는 나다! 내가 하늘을 대신해 죄를 물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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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전기

그림황성

집두시(集杜詩) - 문천상- 음산한 방엔귀신불 파랗고 한낮인데 적막하기만 하구나. 내 자신 광달한 선비의 마음 아닐지니 산사람도 거친 옥에 떨어진 듯 고통이구나. 陰房鬼火靑 白日亦寂寞 自非曠士懷 居人莽牢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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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그림황성

[무협의 대가 황성 무협만화] 살수조직 흑각에서 나이에 맞지 않는 뛰어나 능력을 뽐내고 있던 청풍. 흑각의 멸문 위기에서 간신히 목숨을 건져내게 되지만 파해 방법을 찾을 수 없는 절대기진 극풍애에 갇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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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궁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아마 무림 전체를 다 뒤져도 같은 나이또래 중 저 아이를 능가할 고수를 찾기 어려울겁니다! 무림의 최정상급 살수(殺手)들을 맞대결을 펼쳐도 압도할 수 있게 하려는 확고한 목적 하에 특별히 교련(敎鍊)되어 키워진 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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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랑

그림황성

(원제: 현상엽수) 화장복야새하곡 -노륜- 달도 어두운 하늘 위로 기러기는 높이 날고 오랑캐 장군 선우도 멀리 달아나는구나. 빠른 말 타고 쫓고도 싶지만 큰 눈이 활과 창에 가득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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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제일상인

그림황성

죽은자에게 보내는 유서! 내가 땀흘려 모은 황금궤는 거북이 무덤에 내가 수족처럼 사용했던 기병들은 봉호아의 둥지에 내가 평생 연마했던 무서들을 용의 늪에 남기노니... 코흘리게 시절 마을에서 유행했던 이 수수께끼는 어떤 뜻이 숨겨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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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무벌

그림황성

오백년 전, 고금제일마(古今第一魔)로 불리던 거마 아수마황(阿修魔皇)! 헤아릴수 없는 많은 목숨이 그 핏빛 칼 아래 돌아오지 못하는 외로운 혼이 되었다! 영원히 죽지 않을 것 같던 공포의 대마왕 아수마황도 결국 오패천의 협공에 애병인 지옥교와 함께 무저갱으로 추락하여 악몽의 종지부를 찍었다. 왕조는 무수히 일어서고 망하기를 반복 했으나 무림은 오패천의 후손들인 오대무벌(五大武閥)의 지배하에 평온을 유지해 오고 있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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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대행

그림황성

“도무지 내 대가리로는 이해가 안 된단 말이야?” ‘이걸 보면 고루독정과 만능영고의 영액을 모두 다 흡수한게 분명한데, 공령석유와 웅황용수는 물론이고... 음양의 정화까지 제대로 다 빨아 처먹었는데...! 그런데 왜 몰골은 평생 죽 한 그릇도 못 얻어먹은 아귀지옥의 아귀처럼 뼈만 앙상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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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 막장무림 패키지

그림황성

두려울 게 없는 청풍의 질주가 시작된다! 작품구성 1. 막장검 2. 단혼혈지 3. 십친불 4. 신마혈수 5. 월영객 6. 개방천하 7. 무면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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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그림황성

불패검존 섬검영의 다섯번째 제자인 청풍은 어느날 사모의 우산을 챙겨 마중나간다. 그곳에서 본것은 자신의 사형과 사모가 동굴안에서 뒤엉켜 있는것을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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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외사

그림황성

칠 년 전까지만 해도 청부업자 중 으뜸으로 꼽히던 인물. 그렇군요, 지랄검 청풍! 그는 여전히 살아 있지요 또한 여전히 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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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검박도

그림황성

오지 산마을에서 벌목으로 가족을 부양하며 살던 청풍(靑風). 그가 꿈꾸는 것은 푸른 산골의 작은 집, 사랑하는 여인, 아이들의 웃음..... 하지만 나무는 가만히 있으려 하나 바람이 그대로 두지 않으니...! 실종된 동생을 찾아 녹슨 박도(朴刀) 한 자루를 달랑 차고 풍운의 강호로 나온 나뭇꾼 청풍....! 촉도(蜀道)를 넘자마자 그의 박도는 피를 부를 수 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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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후령

그림황성

무림 최강을 상징하는 일곱개의 영패가 있어 칠후령(七候令)이라 하니 그 모두를 취하는 자, 진정한 무림지존 (武林至尊)이라! 통곡이 불타는 가슴을 안고 이젠 모든것을 지울 수 밖에 없다 내 사랑... 내 청춘 ... 내 한 까지도 이 피눈물로써 씻어내리고 난 허무의 강으로 침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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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풍무림

그림황성

고아로 외롭게 생활하던 청풍은 우연한 기회에 무림살수명가 혈번에 들어가게 되고 최고의 살수로 길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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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당천

그림황성

하늘이여 보라! 땅이여 들으라! 내 복수의 맹세를 기억하라! 장군님..내 생명같은 남편을 해친 자들을 그 자손까지 씨를 말려버리겠다! 오늘 오기장군부에 발을 들여놓은 자들은 최후의 최후까지 찾아내 복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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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이언 이부지자

그림황성

영설(嶺雪) - 양만리- 좋은 산은 스스로 푸르고도 높구나. 구름으로 깊은 골짜기 살짝 메꿔볼까나? 여신이 산등성이 앙상함 가련히 여겨 구름 비단 재봉해 봄 적삼을 만들어 입혔구나. 好山幸自綠參參 須把輕雲護深嵐 天女似憐山骨搜 爲縫霧穀作春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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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영제

그림황성

힘 없는 백성들과 함께 살아가면서 그들의 어려움을 구하는 모임인 칠후천. 이 칠후천의 주인인 잠영제가 되고자 어린 청풍은 비선대부의 밑에 들어가서 수련을 쌓게 된다. 수련을 마치고 속세로 돌아가던 중 우연히 마교의 보물과 관련된 혈서삼을 손에 넣게 되고 마교의 무리들에게 쫓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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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금강

그림황성

법왕음후가 신비한 딸을 지키려고 귀령을 불러 천체와 싸우다. 보통 암사자는 자신의 새끼를 지키려고 힘센 숫사자에게 목숨을 걸고 저항한다. 허나 새끼의 애비가 낯선 숫사자와 싸우다 죽으면 상황은 돌변하는 법이지. 새끼가 물려 죽어도.. 그 시체 앞에서 태연히 새 숫사자를 받아들이고 몸을 맡기는 것이 암사자들의 생리야. 어미로서의 본능보다도 숫사자들이 권력을 잡을고 사투를 한 결과에 먼저 순응 하는 것.. 사자 세계도 모성 본능보다 강자의 지배력이 더 통한다는 증거 아니겠나... 동물적 본능보다 사회적 습관이 더 강한 법 이야... 나는 사자가 아니라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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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투청풍전

그림황성

그가 천외천(天外天)이라 일컫는 새외동 동주(洞住)의 아들 신투(神偷) 청풍이라고...! 그런데 이 피바람부는 강호에는 왜...? 왜긴 아마도 천하(天下)를 훔치려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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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경

그림황성

군산신룡문의 보장동에 꼭꼭 숨겨둔 관음성수. 봉명아의 치마를 내리기 위해 관음성수를 훔치는 청풍. 관음성수를 지키던 구양곤은 법도에 따라 자신의 목숨을 바치고 그의 딸 구양양은 관음성수를 찾기위해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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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화랑객

그림황성

궁원(宮怨) - 사마예- 버들은 서로들 얽혀 다락을 덮고 꾀꼬리는 울어 옛궁엔 시름만 가득하구나. 철따라 꽃 피고 져도 보는 이 없고 샘물은 무심히 뜰을 흘러 넘는구나. 柳色參差掩畵樓 曉鶯啼送滿宮愁 年年花落無人見 空逐春泉出御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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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무림

그림황성

사람들은 한족인 주원장이 몽고족이 세운 원을 갈아엎고 명조를 세운 것으로 알고 있지만… 명의 건국은 사실 한 명의 사채업자와 그리고 무수한 시체들로 비롯된 것이다. 사채업이란 게 불법이라 역사의 뒤안에 묻혀버린, 정사보다 더 진실된 야사! 강시군단을 거느린 신비 속의 전주 이야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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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대악

그림황성

대마신 제천도를 죽이기 위해 적운성에 숨어 들어온 자들은 모두 사대세력. 그들은 이미 제천도를 죽이기 위해 철저한 계획 아래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 언제 제천도를 죽이느냐만이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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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산맥

그림황성

천애삼정 중 일인인 성수종의 약존지존의 아들 청풍. 몸이 스스로 선약과 같아 어떠한 병도 막으며 고칠수 있다는 약종신체를 가지고 태어났다. 고서를 보다가 아버지의 유언장을 발견하고 유언장엔 청풍에게 두가지일을 맡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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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영웅가

그림황성

백야등에는 아홉등급(九等級)의 검이 있고 각 등급마다에는 세단계의 검이 있다. 거래의 조건은 비밀이되 설령 꿈에서라도 밝혀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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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전장

그림황성

돌잔치상에서 하는 짓거리를 보니 청풍이 저놈에게 딱 맞는일이 한가지 떠올랐소. 해결사(解決士)...! 욕심이 많고 집착이 남다르니 깔아놓은 빚을 거둬들이는데는 딱인 놈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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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천추

그림황성

사신기(四神器)-! 한 인간과 강호 무림의 운명을 통째로 바꿀 수 있다는 전설의 신기들! 사신기를 둘러싼 탐욕의 광기는 패륜과 살육으로 천하를 뒤덮는다. 과연 누가 사신기의 주인이 될 것인가? 누가 사신기로 인해 야기된 혈풍과 겁난을 종식시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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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대제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마침내 때가 왔다! 천하지주의 자리는 비었다! 중원구주의 무인들은 꿈을 꾸고 사해팔왕의 고수들은 저마다 검을 세워 날을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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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무

그림황성

저녁에(晩) - 권덕여- 오래된 나무 석양이 다하고 빈 강가 저문 노을 자욱하구나. 쓸쓸히 두드리는 뱃전에 앉아 나홀로 천리 먼 수심이 일어나누나. 古樹夕陽盡 空江暮靄收 寂寞毆舷坐 獨生千里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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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풍

그림황성

세상의 반은 남자, 그 나머지 반은 여자. 강호에는 두 천적이 한 지붕 아래 살고 있었으니, 그 이름하여 청풍과 철화! 방년 스물 세살이 되도록 시집을 못간 철화는 청풍에게 데리고 살아주겠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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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혼도

그림황성

(원제 : 사자후) 하야추량 -양만리- 낮 더위처럼 밤 더위도 여전하니 대문에 조금 서 있으려니 닭이 밝는구나. 깊은 대나무숲, 빽빽한 숲 풀벌레 우는 곳엔 시원한 기운 있으나 바람 때문은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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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한가

그림황성

하하핫!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아 새를 키우는 탁란의 기발함이라니...! 눈도 못 뜬 상태로 다른 새끼들을 처치하는 저놈 모습이 심장의 피를 끓게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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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북두

그림황성

살아남은 사람들은 무림에 새로운 질서를 부여할 것이고, 하늘은 그들이 또 어느 정도 자라고 나면 잡아먹을 궁리를 할 것이다. 어떻게 요리할까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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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인

그림황성

어느 날 한권의 책이 강호에 뿌려졌다. 탁세영웅책(濁世英雄冊)! 작자(作者)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그 책자로 인해 강호무림에는 사상 유래 없는 대 혼란과 살육의 돌풍이 야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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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귀환

그림황성

"밥 대신 독물을 삼시 세끼 처먹어도 죽질 않네?" 아무리 죽으려 해도 죽지 않는 금강불괴, 영생불사의 성승. 드디어 죽는 데 성공... 한 줄 알았더니 산동성 한 기루의 삼류 호위무사로 살아났다? 하지만 과거의 강력한 내공은 여전히 그의 안에 잠들어 있는데... 무림의 끝없는 분란과 황위를 둘러싼 황자들의 암투, 그 배후에서 암약하는 도가의 사도(邪道). 이 모든 혼돈에 맞서는 삼류 호위무사 청풍. 설상가상, 과거 원한을 맺은 적들까지 속속 모습을 드러내며 혼란은 극에 달한다. 과연 그는 성승 시절의 무공을 되찾고, 마침내 열반에 이를 수 있을까? 2025년, 무림계를 찢어발기는 황성의 대하드라마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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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몽야

그림황성

무림 역사상 천하제일이라 불리우는 고수들의 수는 별의 수만큼 많지만 정사마가 인정하는 천하제일인의 수는 손가락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적으니 오늘 정사마가 인정하는 당대의 천하제일인이라 불리우는 자의 금분세수가 천하인들이 지켜보는 중에 이뤄진다. 천하제일인의 죽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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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왕부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천옥도. 온갖 악인들이 숨어 들어간 천하에 가장 무서운 악인촌! 그 곳에 얼굴도 모르는‘청풍’이란 정혼자가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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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귀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육신이 늙고 삭아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없지만 마음이 병들고 찌드는 것은 막을 수 있다! 목숨은 육신의 것일 뿐이니. 목숨을 버리고 얻을 만한 것들을 적다고 할 수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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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십걸

그림황성

관명관이 오는 날은 어김없이 방안의 식구가 한 명씩 줄어간다. 오늘 줄어들 식구는 독패강. 이번에 죽으면… 세 번째 죽음…! 나는 내가 타고난 운명을 믿는다. 세 번의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면 나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삼생불사(三生不死)의 운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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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무존

그림황성

자폐아로 태어나, 말도 성장도 느렸던 소년 청풍. 무당파의 귀인들을 만나 모두가 아끼는 보석으로 자라며 정파의 여섯 무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무위로 이름을 휘날린 상식 초월 괴물들과도 인연을 맺게 된다. 그리고 때마침 무림에 나타난 마교와 일대의 결전을 벌이게 되는데...! 청풍과 육신군의 유쾌 통쾌 강호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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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대협

그림황성

나는 사랑보다 풍류를 믿는다. 나는 도덕은 믿지 않는다. 그건 없는 자들의 욕심을 거세하고 가진 자들이 자신의 재산을 지키려고 지어낸 술책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악인은 아니다. 그저 쾌락을 갈구하는 본능에 충실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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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생

그림황성

백초곡이 병마에 시달리는 가엾은 중생들을 돕기 위해 세운 구제소인 제세원. 제세원이 세워진 후, 백초곡이 약초를 연구하고 의술의 이론을 발전시켜온데 반해 제세원은 실제로 환자들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치료법과 조제술을 터득해왔다. 백초곡에서는 수시로 제자들을 보내 제세원에 보내 새로운 치료법을 배워오게 하는 관행이 생기고 백초곡의 의생인 청풍이 견습의생으로 선발되어 제세원에 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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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그림황성

호남성과 사천성의 경계에서 한쌍의 젊은 부부가 참변을 당했다. 허무하게 사그러진 두개의 목숨.. 그러나 이로 인해 장차 천하무림 전체가 피로 잠기는 대혈겁이 벌어지게 될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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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서생

그림황성

아비도 모른 체 기녀에게서 태어나 먹고 살기 위해 천추문 외겸인으로 살아가다 은거하고 있던 천하제일인 만절기황의 제자가 되어 만절사신도(萬絶四神圖)의 오의를 깨우치고 힘을 얻은 후, 복수를 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때로는 비천한 주방의 하인. 때로는 해석 못하는 무공이 없는 무학자. 때로는 명쾌한 해석자인 만능서생 청풍. 살아남기 위해 독종이 되었고, 살아남아 통(通)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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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지존

그림황성

잠룡원 이씨집안의 종부 해월영. 접근금지 구역인 금마동에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들어가게 되는데... 가족이 몰살당하고 혼자 살아남은 어린청풍... 다섯살때부터 백정노릇을 하며 요리지존의 자리에 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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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전무제

그림황성

천하 제일의 해결사 십전무제(十全武帝) 청풍 무림 전체를 혈겁으로 몰아가는 거대한 음모 앞에 서다. 낙교만망(洛橋晩望) - 맹 교- 천진교 아래 첫 얼음 얼고 낙양거리엔 사람들 발길 끊어졌구나. 느릅나무 버드나무 성글고 누각마저 한적한데 달 밝아 숭산의 눈 환하게 보이는구나. 天津橋下氷初結 洛陽陌上人行絶 楡柳簫疏樓閣閑 月明直見嵩山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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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방

그림황성

불(佛)과 마(魔)가 그려진 하나의 부채를 들고 강호무림에 나타난 희대(稀代)의 살성(殺星)이 몰고 온 혈우성풍(血雨腥風)... 강호는 풍운방에 진 빚을 갚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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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야망

그림황성

나를 욕해라, 청풍! 추악한 배신자라고... 오랑캐와 야합해 이 대륙을 팔아먹은 매국노라고 기록해서 진심으로 미안하다, 청풍...! 이제부터 나는 네 죽음 앞에 흘릴 가증스런 눈물 한방울을 준비하겠노라! 대망천(大望天)의 용사들이여! 정복자의 기쁨을 마음껏 누려라! 중원은 그렇게 무너져 갔다. 대망천의 말발굽 아래 중원의 혼과 생명의 피의 절규와 함께 처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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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무도 1부

그림황성

새벽길에(曉行) - 공평중 - 베갯머리 두견새 울음소리 총총히 일찍 일어난 지금 문밖에 날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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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명객

그림황성

(원제 : 살인루) "누구든 죽음을 원하는 자... 시리도록 푸른 창공으로 연을 날려라! 악마의 연을! 하나의 연은 곧 하나의 죽음을 의미하니... 그 연 위에 죽여야 할 자의 이름과댓가로 지불할 황금의 액수를 명기하라. 그럼 쇠의 부리와 칼날의 발톱을 지닌피빛의 독수리 한마리가 나타나 그 연을 거두어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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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사아생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여자 후리는 솜씨는 알아주는 혈검각의 제자 청풍. 눈을 마주치기만 하면 자게 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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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북풍

그림황성

향차 이 중원대륙의 주인이 될 무상의 운명을 타고 태어나신 황실의 태자... 그 분을 뵙지못한다면 이 백운몽의 미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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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신협

그림황성

그는 길 잃은 무명(無名)의 용(龍)! 그러나 비록 이름이 없다 해도 용(龍)은 용(龍)이기에 천하가 그를 가만히 놓아 두지 않았다. 그는 풍파가 드세어도 도피하는 것을 모르는 거용(巨龍)인 것이다. 그가 춤을 춘다. 포효로 혼탁한 천지를 바스러뜨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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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표국

그림황성

과거 표행불패신화의 명성을 날렸던 생사표국의 국주, 청풍. 천마령부활의 열쇠가 될 잠마비절을 가지고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표행을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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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륜성월

그림황성

산중의 비 -옹권(翁卷)- 밤사이 하늘에 별이 총총 달도 밝았고 비구름 몰리거나 천둥번개 친 일 없었네. 새벽녘 계곡물 급히 불어난 걸 보니 산 안쪽 저편에 큰 비 내렸음을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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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각

그림황성

(원제 : 비각만리행) 한강을 건너며 (渡漢江) -이빈- 고개 밖 광동에 소식은 끊기고 겨울은 가고 또 봄이 되었구나. 고향이 가까우니 마음 더욱 두려워 고향서 오는 사람에게 감히 묻지도 못하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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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소괴

그림황성

누각을 지을 터를 닦던중 발견된 동굴! 터를 닦던 인부 열다섯명을 몽땅 삼켜 버리고 굴안을 조사하러 들어간 산장 무사들이 입구의 절진에 걸려 실종되거나 크게 다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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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검

그림황성

화미조(畵眉鳥) -유자휘- 백 번 지저우는 많은 새소리 마음대로 옮김에 산꽃은 붉고 나무들은 크고 작구나. 이제야 알겠네, 갖힌 화려한 새장 속 새소리 숲 속 자유로운 지저귐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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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천도월

그림황성

나, 인간 백정, 개백정이야. 남의 일에 간섭하기 좋아하는 무림의 훼방꾼이고, 그리고 남 잘되는 꼴은 창자가 꼬여서 그냥 못 넘어가. 최악의 세상이 오고 있다. 악어의 인내력과 늑대의 영악함, 그리고 호랑이의 이빨과 독수리의 발톱을 지닌 미친개 한 마리가 지옥문을 열고 빠져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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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면투신

그림황성

소주를 일찍 떠나며 - 송지문- 진나라 서울 길, 푸른 나무 낙수교 위 푸른 구름 떠 있구나. 고향 동산 언제나 눈앞인데 넋 나가도 불러오지 못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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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전설

그림황성

왜 아버지라 부르지 말라는거야? 풍아, 그것이 네가 살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패왕의 전설은 그렇게 시작된다. 면성(勉成) - 낭 선- 잡나무엔 벌써 가을 바람 부는데 빈 산에 또 다시 해지는 풍경이라. 지팡이 짚고 갔으나 만나지 못해 혼자 걸으니 연못 밑 내 그림자 일렁인다. 雜樹已秋風 空山又斜景 杖策不逢人 獨行潭底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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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전기

그림황성

(원제 : 백치룡) 술로 천하에 적수가 없으니 주무(酒無)! 재산으로 역시 다툴자가 없으니 보무(寶無)! 그리고, 무공으로 감히 천지간에 비할 자가 없으므로 무무(武無)라 강호인의 인간들이 염라대왕보다 더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삼인의 신선이 갈모(葛某)의 초라한 소굴을 찾아 독혈대법(毒血大法)으로 온몸의 피를 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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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독존

그림황성

나무꾼(樵夫) - 소덕조- 오래된 나루터 한 단의 마른나무 하루 나무 판 돈으로 다소 느긋하구나. 돌아오는 골짜기 아래 칼 도끼 갈아 또 다시 온 집안 내일 생계 마련하누나. 一擔乾柴古渡頭 盤纏一日頗優游 歸來磵底磨刀斧 又作全家明日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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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철인

그림황성

바람이 불어와 꽃이 흔들리고 꽃은 흔들리며 헛되이 떨어지네. 꽃이 떨어지듯 사람 또한 죽음을 피할 수 없으니 천지는 무정할 뿐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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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류

그림황성

그를 처음 본것은 어느 이름모를 산봉우리 아래에서였다. 그때 그는 전신에 피칠을 한채 찢겨진 바위 틈 사이에 쓰러져 있었다. 인간이 이런 상처를 입고도 살아있을수 있다는 것을 나는 그때 처음으로 알았다. 한참이 지난 뒤에야 나는 그토록 오랜 세월동안 기다려왔던 무쌍류의 새로운 후계자를 발견했다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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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전설

그림황성

거문고(琴詩) - 소 식- 거문고에 소리가 있다면 갑 속에 두었을 때 왜 울지 않을까? 그 소리 손 끝에 있다면 그대 손에선 어찌해 들리지 않는지? 若言琴上有琴聲 放在匣中何不鳴 若言聲在指頭上 何不于君指上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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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협전기

그림황성

백협이 뭐야? 쟤들처럼 사지가 멀쩡한데도 일없이 노는 애들을 말하는 거야! 인물은 괜찮은데 능력이 안받쳐 준다는 것! 그게 쟤들의 비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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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혈수

그림황성

고도의 금나수법을 쓰는 무대포 꼴통 괴물 청풍! 옥손유 의원의 의술을 전수받은 청풍은 옥 의원의 유언에 따라 백진후라는 사람을 구하러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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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종무적

그림황성

일단 체격과 근골은.... 극상승지골 (極上承之骨) 이군! 일세에 하나 보기 힘들 정도의..! 당장 죽어도 누구하나 시체를 찾아갈 사람조차 없는 천애고아 출신입니다. 우리가 구하는 모든 조건에 완벽히 부합되는 자... 그러나,,, 무슨 이런 악마같은 종자가 다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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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호검

그림황성

배다른 형제들과의 다툼으로 가출했다. 사고에 휘말려 중상을 입고 시골 표국의 세 자매에게 구함을 받았으나 표국의 비밀은 더욱 더 큰 사고를 불러왔으니… 이건 구명지은을 갚기 위해 목숨을 건 남자의 고군분투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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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십극

그림황성

연못 -한악- 새벽에 바람 쐬러 홀로 나왔는데 물고기는 뛰지도 않는데 물풀이 갈라지네. 말렸던 연잎에 살랑 바람이 스쳤음인가 향기로운 이슬 한 잔 그냥 쏟아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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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독종

그림황성

(원제 : 대악종) 사십구대악인이 장악뢰에 갇히고 난 3년후 48명의 악인을 아버지로 두고 한명의 악녀를 어머니로 둔 한 아이가 드디어 탄생했던 것이다. 그것이 바로 나! 바로 이 청풍의 탄생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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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협백마

그림황성

달콤한 향기가 짙어서 나비와 새를 부르고 아름다움이 빛나 주위에 군중을 모으지만, 오직 죽음만이 지옥의 강을 이루네.. 하얀악마. 백마(白魔)... 종말의 천세를 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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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방신검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불가사의(不可思議)!! 그렇다...그것은 확실히 불가사의한 일이었으며 이땅의 주인이 바뀌었음을 의미하는 미증유한 일대충격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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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유희

그림황성

마라혈경(魔羅血經)과 창룡금시(蒼龍金匙)! 두 명의 절대고수가 남긴 보물들로 인해 천하는 피에 잠긴다. 증오와 원한을 먹고 마왕(魔王)은 눈을 뜨는데... 세상을 시체의 산과 피의 바다로 만들 참극을 막을 자는 과연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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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여호

그림황성

사십여 년 간 무림을 지배해 온 사상 최강의 세력 용어성에서 한명의 기린아가 떠나갔다. 무소불위의 성세를 구가하던 용어성의 멸망을 예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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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색무림

그림황성

무림 천하제일 살문의 제자들이 무엇때문인지 쓸만하게 가르쳐 놓기만 하면 화류병으로 죽게되자, 마지막 남은 제자 청풍만은 화류병으로 죽게 할 수 없어 3명의 사부들은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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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아

그림황성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내 오른손에는 무상한 권력이 내 왼손에는 무한한 재력이 쥐어져 있었다. 천하에 내 앞에서 머리를 들고 마주 보는 자의 수는 고작 셋에 불과하고 수십만 명이 내 앞에서 머리를 들지 못한다. 하여, 지금까지 내가 원한 것 중 갖지 못한 것은 없었다. 단, 하나만을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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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검

그림황성

(원제 : 칠휴검) 천문산을 바라보며(望天門山) - 이백- 천문산 허리 질러 초강이 흐르노니 푸른 물 동으로 흘러가 여기 굽이 치누나. 초강 양쪽 푸른 산은 우뚝 마주 솟았는데 돛단 배 한 척 하늘가에서 내려오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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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사

그림황성

내 빌어먹을...하루가 어땟는지 알아?! 그것도 다섯 살 때 부터 시작된 하루가 말이야. 술주정뱅이 아버지가 내얼굴에 역겨운 트림을 하면서 매일 새벽 통드 전에 일어나 앞산까지 뛰어갔다 올라고 명령을 내리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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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왕

그림황성

세사는 미진(微塵)같고 삶은 밤하늘을 가르는 한 줄기 유성(流星) 무사는 검에 취하고 미인은 분(紛)에 취하나니... 흘러가는 세월은 바람에 취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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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행 1부

그림황성

그건 하나의 시작이었다..고독한 늑대의 창랑후.. 죽음.. 그리고 천마고전으로 대변되는천마(天魔)의 신화! 무림사에 가장 위대한 족적을 남겼던고독한 한 무인의 이야기... 후세인들에게 천마행(天魔行)이라명명된 신화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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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경천

그림황성

한(恨)을 품은 여인보다 무서운 존재는 없다. 그리하여 정인(情人)을 잃은 절세가인의 철천지한이 세상을 피로 물들인다. 빼앗기고 상처받은 인생들… 그들의 한 서린 걸음걸음(步步)마다 하늘이 놀라(驚天) 흔들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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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구천

그림황성

대막 흑룡회의 독행객 태황의 회갑잔치에 광명회는 사신을 보내 그의 아들인 율기의 목을 선물로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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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도

그림황성

태만죽지사(台灣竹枝詞) - 양계초- 사랑나무 아래서 사랑 얘기하며 님 생각하고, 님 원망함을 님은 모르오. 나무 끝가지 사랑 자식 맺혔는데 님 다니면서 내 생각하는 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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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검절대자

그림황성

어느 따스한 봄 날 한 자루 철검을 지닌 채 홀연히 등장해 그 해가 바뀌기도 전에 무림천하를 평정한 절대무적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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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오경

그림황성

야우제한산사(夜雨題寒山寺) - 왕사진- 쓸쓸한 거리에 나뭇잎, 물가의 역관은 비었는데 천리 멀리 떨어져 함께 하기 어려워 슬퍼지누나. 십 년 옛 약속이 한갖 헛된 강남의 꿈이여. 들려오는 한산사 한 밤의 종소리 홀로 듣나니. 楓葉蕭條水驛空 離居千里漲難同 十年舊約江南夢 獨聽寒山半夜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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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만장

그림황성

청풍아 청풍… 너의 일신에 천하가… 천하가 달려있음을 알아야 한다…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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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왕지존

그림황성

내영혼의 어머니시여...! 여기 당신의 못난 아들이 돌아왔습니다. 이제 저의 영혼을 당신에게 맞깁니다. 부디 가엾이 여기어 거두어 주소서! 위대한 어머니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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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왕

그림황성

중양절 날에(九日) - 대복고- 취하여 바람에 모자가 반쯤 기울어 보니 타향에서 몇번이나 국화꽃 보았던가? 괴롭구나, 술꾼들 술 깨어 흩어진 후에 이웃 아이들 보니 고향집 생각 간절하구나. 醉來風帽半埼斜 幾度他鄕對菊花 最苦酒徒星散後 見人兒女倍思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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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왕

그림황성

한자루 무형의 성검, 성스러운 하얀 영혼..백령.. 백령은 천하마도의 극성이요, 천하정도의 무상이다. 모든 마인이 그 밑에 무릎을 꿇고 모든 협인이 그 앞에 머리를 조아린다. 백령은 아무도 본 사람이 없다. 백령은 신(神)..비(秘)이다. 백령을 쓰는 사람도 자신이 백령의 주인인지 백령이 자신의 주인인지 깨닫지 못하고.. 백령을 사용하는 순간 이외에는 자신이 백령을 쓰는 본인인지조차 알지 못하고 느끼지도 못한다. 그러므로 백령의 존재는 영원한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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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혈마비

그림황성

단혈마비. 적철광(赤鐵鑛)에서 탄생한 붉은 비수다. 처음에는 여인의 호신용 비수였다. 그러나 한 여인 손에 들어가면서 암살용이 되었다. 아름다운 그녀의 손에 떠난 비수는 반드시 피를 보았다. 단혈마비. 그녀의 이름이 되었다. 애초부터 이름이 없었던 것처럼. 살인의 길. 그것은 그녀의 운명의 길이었다. 한 남자를 만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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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군

그림황성

수명판에 이백사십칠 회의 목숨을 새기고, 생사를 넘나드는 전장에서 매번 살아서 돌아오는 전설이 된 청풍. 무총(武總)과 안선(眼線)의 세력 싸움에 끼어들었다가 완전한 무(無)가 되어 공(空)을 이루니… 의살(意殺)의 신화를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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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명18만리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옛사람 이미 황학 타고 가버려 지금 이곳에는 빈 황학루만 남아있네. 한번 간 황학은 돌아올줄 모르고 흰구름만 천년을 유유히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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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지애

그림황성

저잣거리의 한 장사꾼. 한 남자를 세합이내에 한발짝이라도 움직이게 하면 된다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모두 패하게 되고.. 한아이의 중얼거림을 따라 공격하니 이기게 됨이라. 그 아이의 정체는 비검무제 청백당의 자제 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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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잡도

그림황성

결국 도감이 무릎을 꿇었군.처음부터 잘못 건드린 거지. 이 금문도(金門島)에서는 오잡도(五雜徒)가 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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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조혈인

그림황성

처음에는 모두들 몰려오는 태풍은 과거처럼 잠시 머물다 지나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만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약간의 상처가 남을 뿐이라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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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리표

그림황성

그 해가 저물어 가던 십 이월.. 천 년을 이어온 무림역사에도 짙은 어둠이 드리워졌다. 후세의 사가(史家)들이 파천대겁(破天大劫)으로 기록했던 피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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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의

그림황성

무릇 칼을 쥔 자라면 누구나 한쪽 발은 관에 넣고 살아가는 것.. 나이 열다섯에 강호에 뛰어들어 천하 제일인이란 허명까지 들어봤으니 더이상 무슨 여한이 있으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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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대전

그림황성

고독을 사랑하는 자는 신이던가, 아니면 야수이다. 그가 신이라면 나는 야수이다. 신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방법은 오직 한가지뿐이다. 신보다 더 잔혹해 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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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무적

그림황성

내가 비록 애비라지만 아직 젖비린내도 가시지 않은 놈이 이미 악인이 갖추어야 할 것은 다 갖춰… 고로 애당초 싹을 잘라버리기 위함이다. 허나 황금마시라는 마물을 얻어 없애버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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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무림

그림황성

철기대! 천년맹과 정대문파가 만든 최정예고수군단! 그 위세는 하늘을 찌를듯했지만 문제는 시간이었다. 시간을 절약해야 했다. 모든게 끝나기 전에 도착한들 무슨 소용 있겠는가...! 메말라 버린 감정위로 나타나는 상대에 대한 배려와 연민과 증오가 무슨 소용 있는가? 검의 날은 빗물과 같다. 빗물은 한번 내리면 그만이다. 지나온 삶도 그렇고 죽음도 그렇다... 다시는 되돌릴수 없는 것...! 앞으로 하루 반나절이면 혈마가 되는 의식이 시작 된다...! 천하제일.... 그리고 아수라의 삶이 기다리고 있겠지! 그리고 다시 이틀이 지나면 완전한 혈마로서 새 삶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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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음제

그림황성

난생 처음 대하는 자에게 칼을 맞아 죽어가면서도 웃어 버릴 수 있는 여유! 광황자(狂皇子) 청풍 그는 과연 난세천하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송이시랑부상주(送李侍郞赴常州) - 가유린- 눈 그치고 구름 흩어져 북풍은 차갑고 초나라 물과 오나라 산으로 길이 어지럽구나. 오늘 그대를 보내니 마음껏 취하리라. 내일 아침이면 서로 그리워도 길은 멀기만 할 것을. 雪晴雲散北風寒 楚水吳山道路亂 今日送君須盡醉 明朝相憶路漫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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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대공

그림황성

지장(地藏)을 아는가? 대공(大公)을 아는가? '지장'은 죄인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지옥으로 들어가신 분… '대공'은 황제를 일컫는 말이다. 그럼 지장대공은 무엇이오? 그건… 네놈 스스로 '지장대공'이 되어보면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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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마룡

그림황성

악마와 마귀들만이 들어설 수 있는 그 협곡에는 과연…! (원제:마중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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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포백삼

그림황성

인간의 몸은 그렇게 만들어져 있다. 부러질수록 더욱 강해지고 찢어질수록 더욱 질겨지며 뭉개질수록 더욱 단단해지리니...두려워말라...죽음에 가까워질수록 네 몸은 더욱 강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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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혈루

그림황성

벼랑끝난초그림(題懸崖蘭圖) - 승종연- 높은자리있으면서몸을낮출수있고 험난한곳 처했어도스스로를지키나니 오늘해저물었다다시뜰수있지만 튼튼한이뿌리는끝내옮겨가지못하리라. 居高貴能下値險在自持 此日或可轉此根終不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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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천장

그림황성

도고일척(道高一尺) 마고일장(魔高一丈)~! 도(道)가 한자(一尺) 늘어나면 마(魔)는 일장, 즉 열자(十尺)로 늘어난다. 배신과 음모를 양분으로 삼은 마는 비 온 후의 죽순처럼 자라고… 마침내 일천장(一千丈)에 이르러 천하를 광풍으로 몰아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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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여의당천

그림황성

도반삼양귀원술(道反三陽歸元術)로 천하제일의 신체를 갖고 태어나 처음으로 말을 가르쳐 준 사람이 하필이면 치매 걸린 조부. 포졸이 제일 무섭고, 당과가 제일 맛있는. "시비 거는 모든 놈들은 이 포졸님이 까부수어 주마! 나 건드려서 멀쩡한 놈 없다는 건 알아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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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황성

사람 죽이는 걸 파리 죽이는 것보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황제. 황제는 천자의 위를 삼왕야 주청운에게 잠시 맡기고 무림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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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협전기 1부

그림황성

백협이 뭐야? 쟤들처럼 사지가 멀쩡한데도 일없이 노는 애들을 말하는 거야! 인물은 괜찮은데 능력이 안받쳐 준다는 것! 그게 쟤들의 비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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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향

그림황성

기구한 운명의 장난으로 여인들만 사는 아미파(峨嵋派)에 등재된 단 하나의 남자 문인(門人) 청풍! 왜소한 체구에 벙어리, 또래 여아(女兒)들의 놀림을 받으며 자라다 뛰어난 음감(音感)으로 문인(門人)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어느 날 목이 트이며 마교와 무림맹, 황실의 암투가 뒤엉킨 혼란한 세상에 은영창(隱映槍) 한 자루를 들고 뛰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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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무성

그림황성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이름! 누가 과연 불멸의 무성이라 불리게 될 것인가? 혈왕(血王)과 천마(天魔)의 저주로 무림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할 때, 마침내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불세출의 영웅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간악한 인심과 악독한 음모의 장막을 찢어발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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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투

그림황성

"빛과 어둠(신과 악마)는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었다. 어둠은 삼라만상의 실체인 오행을 초석으로 다섯 악의 기운을 응집시켰으며 빛을 파괴시킬 수 있는 힘의 화신 사탄을 탄생시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천계의 신 또한 이에 대응하여 빛의 모든 힘을 응집하여 일월수호전을 만들어 빛의 전사들을 탄생시켰으니... 선과 악의 끝없는 전쟁은 그렇게 시작 되었던 것이었다. 끝없는 빛과 어둠의 사투! 이제 그 막중한 대임은 우리 일월의 후예인이 책임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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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그림황성

구음절맥...! 스무 살을 넘기지 못한다는 천형이라던가...! 결국 내게 남은 시간은 잘해야 이 년 남짓이라는 얘기... 후훅. 역시 내게 결혼은 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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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지인

그림황성

평범한 소년인 장청풍은 우연한 기회에 무당파의 노기인 진청원을 만나 기연을 얻게 된다. 하지만 그 뒤부터 청풍은 매일 밤 꿈속에서 목숨을 건 대결을 하며 무공을 익혀야 하는 고난을 겪는다. 그렇게 도가제일신공 경천일기공을 익힌 시골 소년 청풍의 파란만장한 인생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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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활객잔

그림황성

쾌청풍과 활영설의 쾌활객잔에 놀러 오세요! 천 년 무림사에 가장 무섭고 지금까지도 풀리지 않는 하나의 수수께끼가 있다. 이름하여… 천년제일비(千年第一秘)! 대도성에서 괜찮은 객잔 하나를 운영하면서 평범하게 살고 싶은 게 꿈의 전부였던 주인공에게 불어닥치는 백마(白魔)의 공포! 전설로 봉인되었던 오대마벽(五大魔壁)이 열리고 일백 명의 천마(天魔)들이 한꺼번에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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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 무림지존 컬렉션

그림황성

작품 구성 1. 십왕투 [개정판] 2. 평지풍파 [개정판] 3. 십도천작 [개정판] 4. 포졸 [개정판] 5. 야자 [개정판] 6. 아수라본기 [개정판] 7. 혈로독보행 [개정판] 8. 취가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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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지존

그림황성

(원제 : 대종사) 중서우직영우(和淮上遇便風) -양사도- 창룡각에 구름 어스름 어두워지고 침침하니 이상하게 열리지도 않는구나. 창문에서 봉황소를 굽어보니 쏴아아 비 내리는 소리 들려오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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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초월 리메이크 패키지

그림황성

원작의 재미! 그 이상의 감동을 담아내다! 원작 초월 리메이크 패키지 [황성] *작품 구성* 1. 풍운방 [개정판] 2. 금포염왕 3. 하인천하 [개정판] 4. 취적취무 [개정판] 5. 패군 [개정판] 6. 천애비검 [개정판] 7. 절정검(원제:신포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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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도

그림황성

너는 사랑에 눈이 멀었고 나는 증오에 눈이 멀었구나. 그러나 파멸하는 것은 사랑에 눈이 먼 그대 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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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협

그림황성

환우대전! 천 년의 세월 동안 강호무림의 질서를 관장해 온 지상최강의 세력! 무황 용천후! 이십여 대에 걸쳐 환우대전을 다스려 온 용씨세맥의 마지막 가주이며 환우대전의 대종! 손 한번 휘두르고 호령 한 마디로 천하무림의 운명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단 한 명의 인물! 이런 용천후가 고수와 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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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소

그림황성

화회상우편풍 - 소순흠- 광활하고 맑은 회수물은 하늘과 같이 흐르고 만리 긴 바람은 돌아가는 배를 흘러 보내는구나. 근심깊어 저녁 마을에 정박했다가 바다 바람 불어드니 비로소 자유롭게 가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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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제신포

그림황성

황제의 권좌와 권력을 박탈할 수 있는 홍무보국인장을 희대의 요물 동방성월에게서 되찾기 위해 주나라의 황실은 밤의 제왕으로 군림하는 야제 청풍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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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천자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봄의 만월이 길잃은 전사의 앞길을 비춘다 코요테는 삶을 회귀시키는 정령 가득한 달빛 속을 달리고 코요테를 따르며 전사(戰士)는 다시 길을 보리라... 어느날 중원에 혈사(血事)를 행하는 팔황천주 야율십상랑. 모든 문파를 제압한 그가 원하는것은 과연 무엇일까? * 1,2부 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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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신전기

그림황성

금황천부의 천자라는 자리. 그 자리를 취하기 위해 천자를 습격하는 한 남자. 그러나 천자의 목숨은 이제 1년남짓. 천자는 그 1년안에 금황천부에게 자신의 무서움을 알려주려고 그것은 바로 멸망이라는 이름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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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자신의 실력을 알고자 오는 사람들에게 그 실력을 직접 평가해주며 돈을 받고 지내는 청풍. 어느 날 아픈 제자를 놔두고 또 다시 실력을 평가하러 광겸을 만나러 가나 광겸은 실력을 평가 받기 위해 온 손님이 아닌 청풍을 해하려 온 사람이다. 더구나 금지된 무공까지 써가며 청풍에게 중상을 입히고, 중상을 입은 청풍이 돌아오나 그이 제자는 누군가에게 납치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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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도탑

그림황성

뇌벽의 기(氣)는 극쾌(克快) 뇌벽의 힘은 정중(正重).. 뇌벽의 생로(生路)는 대일(大一)에 있음이니 극쾌와 정중이 대일에 합일(合一)하면 능히 천검(天劍)을 얻을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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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대협

그림황성

천하의 마도세력 전부라 할 수 있는 이십팔숙이 지난 반년간 비밀리에 음모를 계획하는데... 간난아이 천명을 납치해 일호부터 천호로 임명하고 마성을 주입하고 무공을 연마시키는데... 이들은 몇이나 살아남고 무슨일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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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협마교

그림황성

패망한 마교가 전설로 기다리는 적룡(赤龍)! 동방의 장백산에 아직도 패망한 마교의 전설을 꿈꾸는 위험한 바보가 있다. 독곡 곡주 북태후는 제자 소소의 미모와 무정검으로 적룡을 제거하라는 지시를 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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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붕검왕

그림황성

어부사(漁父詞) -이순- 세상을 피해 낚싯줄 드리운지 몇 해던가? 높은 벼슬 얻다한들 이보다 한가로울까? 막걸리 기울이며 청산을 마주보고 웃으며 가리키는 사립문에 달 뜨기를 기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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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도

그림황성

청년의 가슴속에는 악마가 산다! 스스로를 태우고 삶까지 태워버리는 야망이라는 이름을 지닌 악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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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

그림황성

뭐지 이자…!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전신을 바늘에 찔리는 것 같은 살기가 느껴진다. 이런 놈은 바로 밟아 줘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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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강호

그림황성

(원제 : 혈루몽) 이보게 젊은이.. 몸을 숨기려면 꼬리까지 숨기게..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남길거라면 숨기지 않으나만 못한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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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불무적 1부

그림황성

이제..떠나리라..미련 없이.. 훌훌 털어버리고.. 사랑하는 아내와 어린딸들을.. 데리고... 이 잔인한 대지를 떠나… 홍진이 묻지않은..세외로.. 떠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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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혈가

그림황성

기조련구림! 새장에 갇힌 새는 옛 숲을 그리워하고....지어사고연! 못 속에 물고기는 제 놀던 못을 생각 한다네...고상지천풍! 마른 뽕나무지만 하늘에 부는 바람을 알고...해수지천한! 얼지 않은 바닷물일망정 추위를 어찌 모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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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황성

북해의 눈바람을 뚫고 한 녀석이 왔다. 그 이름은 귀(龜)! 행동은 거북이처럼 느려 터져도 그 속엔 세상을 뒤바꿀 힘이 숨겨진 사내… 파도가 일어선다. 땅이 울부짖는다.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과 장쾌한 서스펜스! 천하와 맞바꾼 운명적인 사랑과 폭풍 같은 무협의 액션 질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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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검행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천년묵은 이무기가 마지막 승천할때 토해내는 단 한번의 울음소리…용혈명! 일견사혈견휴 천하제일도! 중원천하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전설적인 도객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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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풍만리혈

그림황성

극락대로(極樂大路)!! 지상의 극락을 원하는자... 이곳으로 오라. 발 디미는 그 순간부터 극락은 그대의 것일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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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지옥

그림황성

8열지옥 중에 가장 가장 낮은 층에 있으며 가장 고통스러운 지옥이다. 괴로움을 받는 일이 사이도 없이 끊임 없기 때문에 무간(無間)으로 불리우는 지옥으로, 극열지옥(極熱地獄), 아비지옥(阿鼻地獄)이라고도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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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소림

그림황성

내 나이 열넷에 가을 바람에 실어 그대를 보냈네. 이제 팔십이 되어 만나보니 어느새 백발이네. 떨어지는 꽃은 봄이 있어 다시 피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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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부

그림황성

만(卍)영원과 불멸과 다함이 없음을 뜻하는 범어의 일종. 글자라기 보단 정신적인 의미를 지닌 형상이라고 볼 수 있지. 내가 너에게 이것을 새겨주는 이유는 이 범어의 뜻처럼 유구하며 한없이 강한 존재가 되길 바래서이다.. 이 재수 옴붙은 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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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독보

그림황성

"세상을 집어삼킬 악룡과 일생을싸우고 이제 이름을 버렸노라. 검도 버리고 자신까지 버렸노라. 연인을 안고흐르는 물이 되었고 세월이 되었노라. 제왕인들 부러우랴 하늘인들 부러우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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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

그림황성

풍랑! 당대 천하제일고수이자 정의의 수호신! 그는 악과 범죄가 있는 곳이면 언제나 나타났고...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희망의 또다른 이름으로 불렀다. 그러나 악인들도 자취를 감춰 무림유사 이래 다시 없는 태평성대를 이루게 되었다. 그래서 풍랑에겐 할 일이 없어진 것이다. 전쟁이 끝나면 검을 두드려 괭이를 만들 듯... 풍랑의 위대한 신화는... 이제 세인들에게 잊혀져 가는 전설이 되고 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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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룡

그림황성

한마리 용이 나타났다! 믿는 건 거시기 두 쪽과 한 자루 칼 뿐... 태생부터 생겨먹은게 삐딱한 녀석... 삐딱한 용... 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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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제일인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초의를 마치면 약을 다스리고 약초를 수집하여 약방문을 정리하는 의생이 되는데... 초의와 의생과정을 마치면 약초를 감정하고 약을 조제하는 약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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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무

그림황성

죽음..!! 삶..!! 살수에게 있어 승패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오직 죽느냐 죽이느냐의 두 가지 길 뿐..! 필살지생(必殺之生)! 살아 남으려면 반드시 목표를 베어야 하는 것이 살수의 운명인 것! 때문에 우리는 의뢰인의 사주를 받고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여기에 온 것이다. 오직 단 한명의 목숨을 거두기 위해...... 하지만 우리는 오늘 이곳을 오지 말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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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대로행

그림황성

천중의 태양이 피빛으로 물들고 은백색의 광명이 먹장구름을 뚫고 한줄기 빛으로 세상을 비출 때 흑풍 혈마(血魔) 천룡 봉황 정기가 한꺼번에 빛을 발하는 겁난(劫亂)의 시기가 오리라! 세상에 대파멸의 위기를 맞이하는 아비규환의 지옥도가 펼쳐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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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막후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독조신궁! 그들은 천하제일의 독문이라고 불리는 사천당가를 독으로 파문시켰다. 사천당가를 시작으로 무림세가와 문파들을 닥치는대로 피로 씻기 시작하였으나 한 달도 못돼 하룻밤 사이에 몰살 당했다고 알려진다. 그야말로 신기루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진 무림사 최대 미혹 가운데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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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대형

그림황성

무제(無題) - 왕범지- 넓은 마음으로 버선 뒤집어 신었더니 사람들 모두들 발이 잘못되었다 말하네. 얼핏 그대들 눈에 거슬리겠지만 내 발의 편함은 숨길 수가 없다네. 梵志飜着襪 人皆道足錯 乍可刺君眼 不可隱我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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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무도

그림황성

새벽길에(曉行) - 공평중 - 베갯머리 두견새 울음소리 총총히 일찍 일어난 지금 문밖에 날은 새지 않고 살구나무 가지에 새벽달만 덩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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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전설

그림황성

방도자불우 (訪道者不遇) -가도- 소나무 아래에서 아이에게 물으니 스승님은 약초 캐러 가셨습니다라 말하네. 이 산 안에 계시지만 구름 짙어 계신 곳은 모른다 말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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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룡지도

그림황성

(원제 : 용골) 나는 잠들지만 네놈은 나보다 더한 고통을 얻으리라... 나를 멸한 네놈에게 지옥의 저주가 내릴 것이니.. 마의 바람은 영원히 잠들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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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19호

그림황성

지금 강남, 강북 무림에서 각각 신화 같은 명성을 떨치고 있는 두 명의 절대자객 삼전무영 만리풍과 초혼자 무정혈리표를 천하제일이라 손꼽지만... 혈막십칠호와 비교한다면 반딧불을 보름달에 비유하는 거와 같지요. 금릉표국의 표사시험에 떨어지는 청풍! 와호산장으로 향하는 여자의 보표를 맡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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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천하

그림황성

글자를 통해 무공의 요체(要諦)를 깨닫는 기재(奇才)의 탄생. 흘러가는 필획(筆劃)에서 깨달음과 내공을 얻을지니, 일필득도(一筆得道)의 능력 속에서 천하제일을 이루게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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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월

그림황성

잔월. 주검의 하늘 저편에 걸린 한조각 달... 몸부림 쳐도 몸부림 쳐도 헤어날 수 없는 살수의 숙명을 끌어안고.. 피와 죽음과 야망과 사랑과 고통을 불꽃처럼 태워 울렸던 네사람.. 그들은 이시대의 가장 위대한 살수이자 승부사였으며, 가장 서로를 사랑했던 친구이자 연인기도 했다. 세인들을 그들을 일컬어 절정사교라 불렀는데 어느날 그들의 모습은 안개처럼 강호에서 사라져 버렸다. 과연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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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행도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난 멈추지 않을것이다!! 그날 우리 가문을 멸문시키기로 합의했던, 열일곱 명을 모조리 지옥에 보낼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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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투

그림황성

도대체가 이건뭔가?... 운명(運命)오랫동안 침묵해온그 거대한 수레바퀴가 마침내 태동의용트림을 시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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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천기행

그림황성

천하의 대 사기꾼. 잔머리 대왕. 놈에게 하늘이 사기를 쳤다. 위기에 빠진 천하를 구해 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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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본기

그림황성

강호의 영웅인척 하지만 사실은 한 무리의 승냥이 떼에 불과한 자들..! 처음부터 계획된 함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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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검수

그림황성

(원제 : 단심무) 삶은 삶이로되 삶이 아니오.. 죽음은 죽음이로되 끝이 아니니..! 내 비록 모태를 빌어 세상에 태어났으나 그 생명의 샘은 자연에 있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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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등선

그림황성

도를 깨닫고 선인(仙人)이 되었지만, 인간지도(人間至道)에 대한 깨달음이 부족하여 다시 인간계(人間界)로 쫓겨 내려온 청풍! 무궁무진한 선인의 능력을 지녔지만, 인간지도를 익히기 위해 절대로 비범해서는 안 되는 청풍이 난세(亂世)의 인간계 사람들과 뒤엉키며 벌어지는 울고 웃는 인간지도 수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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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월

그림황성

한 사람을 사부로 모셨고 한 여인을 사랑했던 것도 어쩌면 피할 수 없었던 우리 두 사람의 운명. 대장부로 태어나 진정한 적을 만난다는 것도 하늘이 내린 복록이라고 생각하네. 이제는 그대를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네. 마교의 운명을 짊어진 자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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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검황

그림황성

유유향차를 세워 유유황모를 만나면 일천 년 무림사상 가장 위대한 무상검황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 뿌리치기 힘든 절대 유혹이 음모였으니... 사형의 배신을 당한 청풍이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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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부

그림황성

만(卍)영원과 불멸과 다함이 없음을 뜻하는 범어의 일종. 글자라기 보단 정신적인 의미를 지닌 형상이라고 볼 수 있지. 내가 너에게 이것을 새겨주는 이유는 이 범어의 뜻처럼 유구하며 한없이 강한 존재가 되길 바래서이다.. 이 재수 옴붙은 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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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룡

그림황성

"그는 태어나는 순간부터철저하게 버려진채...이 세상에 둘도없을 완벽한야수로 키워졌다...증오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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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아행

그림황성

청가장의 이공자 청풍! 자기도 모르게 자기를 위한 안배로 천년마도를 일통 천마대제를 상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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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

그림황성

위로는 나환궁에 이르고.. 아래로는 영천혈에 이르고… 신수는 두루 돌아 화지로 들어가고… 간화는 녹아내려 심장으로 들어가고… 단전은 보를 얻어 더워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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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이세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달마! 남천축 향직국의 셋째왕자로 태어난 그는 위진남북조 시대에 중원으로 들어와 선종을 널리 퍼뜨렸다. 또한 소림사에 들어가 면벽 구 년 끝에 역근경 세수경을 남김으로써 소림사로 하여금 중원 무림의 태두가 되게 하였다. 달마는 어느날 한짝의 신발만을 남기고 홀연히 서쪽으로 가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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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그림황성

저건 뭐야? 분명히 금괴같은데.. 왜 이런곳에 떨어져 있는거야?!! 분명히 아무도 본사람이 없으니.. 이럴땐 임자가 나타나기 전에 오던길로 발르는게 상책이라고! 한적한 산길에 금궤 하나를 떨어뜨려놓고 오가는 사람들이 주워가는지 안주워가는지 지켜보는 한 인물. 너나할것 없이 금궤를 보자마자 자기 것이라 주장하는데 한 어린 소년만이 자기 물건이 아니라 줍지 않고 제 갈길을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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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검무

그림황성

광천 장풍곤보다 더한 제자 청풍! 천지개벽의 난세가 도래할 통천비림의 비밀을 풀기위해 마교에서는 청풍을 납치해 가는데.. 통천비림을 둘러싼 마교의 음모.. 청풍은 과연 통천비림의 비밀을 풀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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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황성

영혼과 불멸과 다함이 없음을 뜻하는 범어의 일종....너만은 이 애비처럼 불행한 일생을 살지않고 이 범어의 뜻처럼 유구하며 한없이 강하고존귀한 존재가 되길 바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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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황성

우리 형제 사이를 이간질하는 자는 친구라도 용서 못해! 누가 뭐래도 난 형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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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협마교 1부

그림황성

패망한 마교가 전설로 기다리는 적룡(赤龍)! 동방의 장백산에 아직도 패망한 마교의 전설을 꿈꾸는 위험한 바보가 있다. 독곡 곡주 북태후는 제자 소소의 미모와 무정검으로 적룡을 제거하라는 지시를 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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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팔극천추혼

그림황성

내가 만약 칼산지옥을 향하면 칼산지옥이 저절로 무너지고… 내가 만약 지옥으로 향하면 지옥이 저절로 없어지고… 내가 만일 아수라로 향하면, 아수라들의 악한 마음이 스스로 조복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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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검

그림황성

피의 역사는 수레바퀴처럼 돌고 도는 법! 나의 목숨을 가져갈 수는 있으나 천파부의 천년대업을 막을순 없을 것이다… (원제:동방홍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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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신검

그림황성

오오~ 이 은은한 광채! 지금까지 단 한번도 태황삼보가 만난적이 없었다! 이 셋이 만나는 순간 천지가 개벽하고 무림에 새 역사가 시작 될 것이다! 태황공보를 마시고 눈을 떠라! 맘껏 몸부림 쳐라! 용틀임을 해라! 천년의 세월을 어둠속에 갇혀 있던 한을 모두 풀어라! 하늘과 땅, 공기의 힘이 모두 내 것이 된 것 같구나... 이것이 바로 생사경의 경지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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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종 12대

그림황성

"춘삼월 달빛은 청파위로 흩어지고..은빛물고기들은 고교히 춤추는데오늘밤은 님과 함께 정자로 나왔더니하늘 위에 떠 있는 것이 달이던가.내 옆에 서 있는 님이 달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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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팔마종

그림황성

저의 눈물 님의 눈물 이곳 그곳 연못에 방울방울 담아보면 그 속에서 자란 연꽃 정녕 어느쪽이 먼저 죽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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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베기

그림황성

거물이 되어서 천애원의 식구들이 짐승처럼 여기저기로 팔려가지 않게 하려는 천애 고아 청풍! 십만명 중 선택받은 그의 그림자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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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류 1부

그림황성

그를 처음 본것은 어느 이름모를 산봉우리 아래에서였다. 그때 그는 전신에 피칠을 안채 찢겨진 바위 틈 사이에 쓰러져 있었다. 인간이 이런 상처를 입고도 살아있을수 있다는 것을 나는 그때 처음으로 알았다. 한참이 지난 뒤에야 나는 그토록 오랜 세월동안 기다려왔던 무쌍류의 새로운 후계자를 발견했다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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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무불가

그림황성

이것이, 내가 타고난 운명이라면…! 기꺼이 이 썩어가는 육신으로 검을 뽑겠노라. 구천혈부(九天血府)의 암계에서 잠든 삼혼칠백의 넋을 빌어, 어둠을 토하고, 빛을 삼키는 백고불마(百古不魔)의 기운을 얻겠노라. 그리하면 내 생명의 불씨는 영겁의 귀화처럼 타오를 것이고, 사납고 소름끼치는 영탁한 울음을 토하며, 수피를 찢고 다시 일어서서 유수(幽邃)같은 늪에서 허우적거리던 악령(惡靈)의 저주(詛呪)에 불을 지피겠지. 그리하여, 혈혈(孑孑)이 딛고 일어선 대지를 향해 일성 포효를 내갈기고, 내 손에 칼을 들도록 강요한 자들을 금오궁의 이름으로 단죄할 것이니. 기억하라, 북방의 오랑캐들이여. 나 청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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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왕

그림황성

소고에서의 하룻밤(小姑夜泊) -탕현조- 소고의 묘 앞, 밤 배를 돌리니 바람에 이는 슬픈 노래, 신녀가 노니누나. 출렁이는 노을, 연지 빛 포구에 고운 초생달 아미 섬에 떠 있구나. 小姑廟前廻夜舟 風起哀歌神女遊 灩灩落霞臙脂港 娟娟新月蛾眉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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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후

그림황성

아비가 비무에서 죽었다. 그림밖에 몰랐던 소년… 소년은 검을 들었다. 강해져야 했기에…. 무공만 높다고 강한 것이 아니다. 마음이 강해야 진정으로 강한 것이다. 무공이 높은 건 꺾을 수 있지만 마음이 강한 자는 꺾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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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대번

그림황성

작전명 은 유난히도 까마귀떼가 극성을 부리던 어느 날 시도되었다. 전대미문의 대 파란을 알리는 마의 서곡 작전 풍운대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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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혈천추

그림황성

정령교가 생긴 이래 여섯 개의 관문을 통과한 사람은 지금까지 단 두명 뿐이었는데... 청풍이라는 자가 천계구관(天階九關) 중 여섯 번째 관문을 통과해 버린다. 무림인명록에도 눈을 씻고 찾아봐도 '청풍'이라는 이름은 찾을 수 없었다. 그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목숨을 걸고 천계구관에 도전하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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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

그림황성

산속에서 할아버지와 단둘이 살아서 세상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업는 무식 여전사 운지. 아는 건 많지만 주로 자기편 잡는 데 능력을 발휘하는 여도사 빙화. 두 여자가 기억을 잃은 청풍의 집을 찾아주기 위해 강호로 나선다. 어마어마한 배경을 가진 남자 청풍은 과연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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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마

그림황성

청량한 바람이 불면 내가 온 줄 아오. 밖의 바람. 그리고 내 안의 바람. 손끝을 내밀면 손끝을 따라 바람이 희롱한다. 잊으려는 노력이 더 서글플 때가 있다고. 바람을 따라 세상 끝에 내가 서 있다고. 그가 온다. 바람의 마신. 풍-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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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보

그림황성

광활하기 이를데 없는 변방 십역을 아수라 지옥의 공포로 몰아 넣어 저주받은 지옥의 악령이라 일컫는 그들이 십왕벌을 탄생시켰으니 그들의 야욕을 막을 이는 오직 당문의 숨겨진 혈육 청풍 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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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절불굴

그림황성

“놈의 심장에 검을 찔러넣었지. 아주 천천히 최대한 고통스럽게.” 놈은 고통에 일그러지면서도 한 마디 하더군. 지옥에서 기다리마…. 내가 답했다. “아니. 내가 지옥으로 널 찾아가마.” “…!” “그땐, 지금보다 더 고통스럽게 죽여주마. 약속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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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혈대협

그림황성

사천당문의 데릴사위라는 자리가 탐이나 결혼한 남편 사우와 그의 유모의 관계를 알게되자 사천당문의 실질적인 가주 당소정은 배신감에 길에서 우연히 만난 청풍과 하룻밤의 관계를 맺게 된다. 청풍은 소문난 백정으로 살아가고 있던 중 당소정과의 일로 인해 사우에게 잡혀 사천당문의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극독과 암기의 실험지 등선암으로 보내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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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류상화류

그림황성

구중검문! - 검신이라 추앙받는 화철룡의 구중심처로 당금 무림인중 검을 쓰는자는 모두 화철룡에게 사사받는 것을 영광으로 아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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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도

그림황성

말에서 내려 그대에게 술을 권하고 그대가 어디로 갈지를 물으니 그대는 말하네. 뜻을 얻지 못하니 이제 그만 저 남산 모퉁이에 돌아가 누우려네. 더이상 묻지 않겠네. 어서 떠나게나. 그 곳엔 흰구름이 다하는 게 없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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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천하무쌍

그림황성

달빛이 차오르면 그녀들이 깨어난다. 오라, 달의 누이들이여..처녀들의 순수한 별이여! 닫힌 문, 정원의 샘물, 성유 가득한 우물, 향기로운 작은 방이여! 얼굴을 보여다오! 목소리를 들려다오! 달빛이 차오르면 그녀들이 눈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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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

그림황성

화끈한 밤이다. 어둠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자. 족제비처럼 간사한 권력과 만두처럼 부푼 재물로 세상을 희롱하는 자들아! 보아라. 어둠 속에서 잉태하고 어둠 속에서 자라나 어둠 속에서 너희를 지켜보는 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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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천하

그림황성

멀리서 불어오는 바람이 내게 말해. 기존 질서와 편견에서 벗어나 너만의 시간과 자유를 찾으라고. 모두가 똑같을 필요 없어. 너만의 개성을 찾아. 눈엣가시 같은 놈도 제거하고, 내 앞에서 눈깔 깔아. 갑질하지 마. 참교육 대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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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룡기

그림황성

청가사룡중 청풍!! 나이 여덟에 사서삼경을 독파한 신동.. 그 놀라운 학식만으로 강호십대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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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소천군

그림황성

검을 만병의 으뜸으로 치하는 것은 예로부터 무예를 업으로 삼는 무인들에게 가장 많이 넓게 사용되어졌을 만큼 누구나 쉽게 입문할 수 있는 변기이기도 했지만 또한 달인의 경지에 오리기는 그 어느 병기 보다도 어려웠다. 그리하여 검을 사용하는 무인들은 예로부터 문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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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부호제

그림황성

열화신주가 무림에 다시 나타나고 정파 인사들의 죽음에 마교 앞잡이들은 득세라니... 종즉시도래(宗卽時道來)마침내 때가 되었다는 건가? 삼십 년 전의 혈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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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협정

그림황성

내가 네살이 되던 그해…어머니는 내게 한가지 밀어와 세가지 신물(神物)만을 남긴채 그렇게 떠나셨다. 그날따라 우뢰(雨雷)가 서럽게 통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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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황성

무림의 양대세력(兩大勢力)인 오패천(五覇天)과 건곤무적세가(乾坤無敵世家)의 전쟁(戰爭)이 벌어지기 직전 절세고수(絶世高手) 변황십존(邊荒十尊)의 무덤인 천존천부(天尊天府)가 있다 알려진 제왕대(帝王帶)가 무너지는 변괴(變怪)와 함께 오패천주가 실종(失踪)되고 건곤무적세가가 멸문(滅門)하는 괴사(怪史)가 벌어지니… 어미의 인연(因緣)으로 괴사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가 음모(陰謀)를 밝히기 위해 무림행(武林行)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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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투

그림황성

파강은 대파산의 남쪽 물을 보내고 산에는 새방 북쪽의 구름이 비껴있다. 나루터 정가의 달밝은 가을밤에 벗들을 떠나는 울음을 누가 볼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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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협마교 2부

그림황성

패망한 마교가 전설로 기다리는 적룡(赤龍)! 동방의 장백산에 아직도 패망한 마교의 전설을 꿈꾸는 위험한 바보가 있다. 독곡 곡주 북태후는 제자 소소의 미모와 무정검으로 적룡을 제거하라는 지시를 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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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불기

그림황성

천하무적의 무공을 지닌 3인의 절대자 三不枝! 그들이 벌이는 천하쟁패 사랑과 암투의 소용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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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출세기

그림황성

저 인간들을 봐라.. 저들 중 대부분은 천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도 없이 살다가 죽어간다... 그게 좋은거야 천하의 일에 관심을 가져봤자 능력이 안 따르면 속만 끓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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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향금풍

그림황성

고금 최강의 무공은 천마의 금풍이다. 금풍을 상대할 수 있는 무공으로 소림의 역천지장이 있지만 금풍을 꺾을 수는 없고 한차례의 방어만이 가능할 뿐이다. 오직 금풍을 누를 수 있는 존재는 오직 하나이다. 그 어떤 사람도 검을 겨눌 수 없고 복종의 맹세를 선물하게끔 만드는 그녀는 천하무적 천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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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도

그림황성

염왕묘... 하늘에 사무칠만큼 깊은 염원이라 혈한이 있는 자가 찾아와 빌면....간혹 염왕이 현신하여 그 바램을 들어주는 일이 있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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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종사 2부

그림황성

대륙에는 오래 전부터 두 명의 황제가 존재해 왔다. 한 사람은 자금성의 주인이고... 또 한 사람은 무림의 황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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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종사 1부

그림황성

대륙에는 오래 전부터 두 명의 황제가 존재해 왔다. 한 사람은 자금성의 주인이고... 또 한 사람은 무림의 황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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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천자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일천년 무림 역사상 가장 뛰어난 무공으로 불리는 천무제황신공(天武帝皇神功)도 너를 만족시킬 수 없을 것이다. 어쩌면 무계 너는 존재하지 않는 무공을 얻기 위해 고독한 제왕(帝王)처럼 방황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난세(亂世)를 위해 태어난 너의 가슴을 채워 줄 무공이 나타나기만 한다면 너는 날개를 얻어 이땅을 구원할 진정한 영웅(英雄)이 되리라... 무림천자(武林天子) 너는 하늘의 아들...! 꼭 무림의 제왕(帝王)이 되리라. 이제 서서히 너를 위한 천하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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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파랑

그림황성

혈건사신(血巾死神) 청풍! 그가 전장(戰場)에서 돌아왔다. 무당파 전설의 신물(神物) 건곤지검(乾坤之劍)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 천하가 풍운무적(風雲無敵)이라 부르는 불세출의 고수 청풍! 그 남자의 향기에 강호 무림이 전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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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향묵검

그림황성

명문세가에서 태어난 것만 빼곤 하나도 내세울 게 없는 놈들! 출신가문이 나쁜 나 같은 놈은 아무리 발군의 능력을 갖고 있어도 평생 이런 놈들 뒤치다꺼리나 해야 되는 바로 이 현실이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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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벌

그림황성

신조차 죽어버린 냉월이 걸린 이 밤.. 저주받은 늑대의 아들이 춤을 춘다. 얼굴에는 휘황한 황금가면.. 손에는 붉은 적아낭채.. 너울거리는 검은 도포와 은파속을 휘도는 검은 몸짓.. 아름다운 선율에 붉은 악령의 공포를 싣고 늑대의 아들은 죽음을 찬미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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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본기

그림황성

은성장(銀星莊)의 식객 거웅(巨熊)의 아들로 태어난 청풍…! 은성장의 도약을 위해 거웅은 음모의 희생양이 되고 동생은 간살을 당하는데…! 천신만고 끝에 은성장을 도망나와 제 손과 얼굴을 칼로 긋고 아수라가 될 수 밖에 없었던 한 아이의 처절한 이야기…! 강호에서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의 손과 발 뿐…! 강호의 난무하는 음모와 기만 앞에서 배신당하기 전에 배신하겠다고 절규하는 청풍…! 하지만 온전히 버리지 못하는 한가닥 연민(憐愍)과 정(情)은 또 어쩌란 말인가! 변주문각(贈彈箏者) - 살도자- 은골무로 어음곡 타니 줄은 오십줄이요 바닷가 바람 가르니 기러기 행렬 비스듬히 나누나. 벗의 마음 속 원망일랑 조금이야 알겠지만 양자강 달빛은 배에 가득 차는구나. 銀甲彈氷五十絃 海門風急雁行偏 故人情怨知多少 揚子江頭月滿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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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무영

그림황성

귀신 뺨치는 솜씨를 지녔다 해서 도둑의 제왕 도수(盜帥)라 불렸다. 그림자도 보지 못했다하여 그를 무영(無影)이라 불렀다. 그림자 없는 밤의 제왕이 이제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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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성

그림황성

그들은 강하다. 강하기에 자주 싸우지는 않는다. 그들은 자신들만의 고독한 성에서 살아가며 가끔씩... 아주 가끔씩...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맞이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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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

그림황성

백마, 백 년 전, 가공할 무력으로 천하를 횡행하다가 촉중의 무저갱에 갇혀 사라진 일백 명의 개세마두들이 있어 그들을 백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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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왕질풍록

그림황성

살왕과 패왕. 두 의형과 함께 천하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 검왕. 그러나 사람들은 그를 경왕(輕王)이라 부른다. 왜? 더럽게 까부는 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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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각정전 1부

그림황성

어떻게 혈인참 같은 삼류검법으로 천향검류 같은 일류 검법을 제압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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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그림황성

그.. 금강불괴(金剛不壞)! 귀신 같은칼에.. 금강불괴지신... 이제 보니 네놈이 바로... 귀(鬼)... 도(刀)...! 악인선 서열 2,3위인 철고마와 괴소걸을 해치웠다는 귀도가 바로 저자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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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두

그림황성

지금부터 둘 중 하나를 택하도록.. 내 가랑이 밑을 지나며 개처럼 짖고 목숨을 구걸하던가.. 복날 껍질 벗겨진 개처럼 피곤죽이 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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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천하

그림황성

모가지를 칼 끝에 걸어놓고 핏물에 젖어 사는 일개 살수였지만... 먹고 살기 힘든 보리흉년에 평생이 보장된 직장에 안정된 고수입... 그리고 죽여도 죽여도 씨가 마르지 않는 풍부한 일감! 차암~ 행복했었는데... 그 평화스럽던 일상이 깨진 건 불과 한두 달 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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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협성화 2부

그림황성

그토록 날마다 소림 무상심법을 닦고 만권의 고전을 읽고 마음을 다스렸건만… 사상누각에 불과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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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불무적

그림황성

이제..떠나리라.. 미련 없이.. 훌훌 털어버리고.. 사랑하는 아내와 어린딸들을.. 데리고... 이 잔인한 대지를 떠나... 홍진이 묻지않은..세외로.. 떠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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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왕신협

그림황성

화산 문도들은 저를 끊임없이 냉대하고 핍박 합니다.그들에 대한 제 분노와 살기를 지워버릴 자신이 없기 때문에 부동심을 가질 수 없습니다.따라서 태청자하도기(太淸紫霞道氣)를 수련하지 않겠습니다.하지만 이미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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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유생

그림황성

**작품 구성** 1. 무림유생 1부 고향소식 그리워(聞雁) - 위응물 - 고향은 아득하다 어디이던가? 떠도는 길손의 서글픈 이 마음 회남의 가을밤 비는 내리우고 멀리 지나는 기러기 소리 들리누나. 故園渺何處 歸思方悠哉 淮南秋雨夜 高齊聞雁來 2. 무림유생 2부 이주가(伊州歌) -개가운- 꾀꼬리 때려 깨워 가지에서 울리지 마오. 그 울음에 임 찾아 가는 꿈길 깨어나면 다시는 님 계신 요서로 가지 못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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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무신

그림황성

고독한 소년이 세 살 때의 기억을 좇아 천하를 상대로 싸우면서 열아홉 살 때까지 얻은 이름들은 복수를 향한 칼날이 되었다. 송갈아경(送葛亞卿) - 한자창- 오늘 술 한 잔은 그대를 보내는 시름 내일 술 한 잔도 그대를 보내는 시름이라. 그대는 만리 길 봄따라 가시리니 도원에 닿으시면 귀로를 물어보리오다. 今日一杯愁送君 明日一杯愁送君 君應萬里愁春去 若到桃源問歸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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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선다루

그림황성

'선량하지 않은 찻집'이라는 뜻이 괴이한 다루는 지독한 흙바람 속에서 삐거덕거리며 용케 버티고 있다. 세상 사람들이 황망계(黃蟒界)라고 부르는 높은 언덕에 외롭고 쓸쓸히 서 있는 불선다루. 그곳에 들어선 자, 악몽(惡夢)은 시작되고. 무법자들의 지옥! 불선다루에 침범한 자, 진정한 악몽이 무엇인지 알게 되리라. 최강의 다모와 신선풍의 사신, 최악의 악동을 한꺼번에 만나면서 지옥을 경험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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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탕하러왔수

그림황성

술도... 무술도... 여자도 인생수업이라고 어떤 개새끼가 설레발까긴 했는데... 어쨌든 다음부턴 기회가 오면 분위기고 뭐고 없이 무조건 끝장을 볼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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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연화검

그림황성

(원제 : 천수무궁) 미인을 노래하다(賦美人) - 이의부- 달 조각하여 노래 부채 만들고 구름 잘라다 춤 옷 만들었도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흰 눈 같은 그림자 너무 좋아 가져가 낙천으로 돌아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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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천추

그림황성

그 저주받은 망령들이 다시 돌아왔단 말인가.. 장강십팔채는 기울어가는 달(月)... 파멸은 이미 시작되었다... 혈채(血債)를 돌려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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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포신사

그림황성

사기술! 이건 훌륭한 예술이란 말이다. 행위예술! 즉, 사기의 생활화! 행위예술의 연속이며 삶 자체를 예술처럼 산다는 뜻이다. 천하의 교활하고 비열한 사기꾼 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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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혈도

그림황성

만리장성(長城) - 왕준- 진시황이 성을 쌓아 철감옥과 견주었으나 오랑캐들 감히 임조를 치지 못한다 여겼도다. 어찌 알았으랴, 구름에 닿은 만리장성 요임금의 석자 높이의 섬돌에도 미치지 못함을... 秦築長城比鐵牢 蕃戎不敢逼臨兆 焉知萬里連雲勢 不及堯階三尺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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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천자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일전에 분명히 말했었다!! 다시 만나게되면 네놈의 목을 베겠다고.. 붕천열지 (崩天裂地)! 참혼낙백 (斬魂落魄)! 거아자필삼 (拒我者必殺)!! 나를 막는자는 반드시...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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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검문

그림황성

비단옷(金縷衣) - 두추낭- 비단 옷 쯤이야 아끼질 마오. 차라리 그대 청춘 아끼시오. 꺾고 싶다면 재빨리 꺾어버리게. 꽃지면 빈 가지만 남을 것인데. 勸君莫惜金縷衣 勸君惜取少年時 花開堪折直須折 莫待無花空折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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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문주

그림황성

“별말씀을, 다 은자의 은혜를 받고 한 일입니다.” 마도천하의 시대, 월하문의 계승자 설화를 보호하는 의뢰를 받은 해결사 청풍. 돈만 밝히는 수상한 해결사 청풍과 함께 마교의 추적을 피해 도망가는 운지.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은 문파, 무적(無籍)문과 청풍의 비밀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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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록

그림황성

불로불사(不老不死), 우화등선(羽化登仙), 고금제일인(古今第一人). 그것은 칼 비가 쏟아지는 무림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숙원(宿願)이자 욕망(宿願).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보물은 바로, 용의 여의주(如意珠)뿐이다. 전설 속에만 존재하는 줄 알았던 그것이 중원에 모습을 드러내고, 욕망 앞에서는 정사(正邪)를 논할 수 없다! 그 중심에 선 주인공, 그는 과연 정(正)을 지킬 수 있을까? 청풍의 용생(龍生)에 거센 혈풍(血風)이 불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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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신

그림황성

밀물이 점점 밀려온다 이개펄은 곧 바닷물에 덮이게 될것이다 . 놈들은 인간이 아니라 악마다. 지옥의 강을건너 반란의 칼을 뽑아들고 돌아온... 저주받은 악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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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천하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상품입니다.] 보내고 나서 (송별(送別)) -왕유- 그대를 보내고 홀로 돌아와 사립문 닫노니 해가 기운다. 봄 오면, 풀이야 해마다 푸르리만 한번 간 그대 돌아올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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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비검

그림황성

검을 만드는 자, 검을 휘두르는 자를 이길 수 있을까! 대장장이 청풍은 무엇이든 벨 수 있는 사부가 만든 검을 뛰어넘는 검을 만들어 소중한 것들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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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대협

그림황성

하늘과 땅을 가른다! 천룡(天龍)이 날아오르니 구름도 바람도 그에게 모여들지 않겠는가. 대해(大海)를 굽어보라! 칼 울음의 포효가 창천만리에 뻗는다! 돈 되는 일은 뭐든지 하는 현상꾼 청풍에게 불어닥친 운명과 폭풍의 청부! 청부금은 액수 무제한의 백지전표! 좋아, 한 판 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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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

그림황성

예로부터 민초라 하여 세상의 저변에 자리하고 있는 힘없고 나약한 백설들을 풀에 비유 하였으니 그 힘있는 자들에게 짓밟히고 착취당하는 풀과 같은 사람들의 우두머리 왕초(王草)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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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여기

그림황성

구악련의 서열 1위이자 총수인 청풍. 어느해 여름 천하는 한사람에 의해 통일되었다. 당시 그의 나이 스물넷. 그로부터 2년후.. 갑작스럽게 자취를 감춰버린 총수와 그를 똑같이 닮은 한 사내의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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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신선경

그림황성

선천적으로 극음지체(極陰之體)를 타고난 여인과 교접을 하면 불가사의한 신공을 연공할 수 있다는 밀경의 내용대로... 아버지는 그런 여인을 만나지 못해 평생을 평범한 바람둥이로 살다가 자객 손에 돌아가시고... 말았지만... 해낼거야... 아버지가 평생을 통해 이루고자 했던 천하제일고수의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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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연가

그림황성

반교이..그녀는 조물주가 이 세상에 내려보낸 축복과도 같은 아름다운 여인! 사랑은 쟁취다! 거기에 의미를 두는것은 무의미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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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종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세상에 상종 못할 인간이라 하여 불상종(不相從)불리는 포교 청풍! '난 포교로서 세상에서 최대로 위대 찬란한 법을 지키며 수호한다. 그러니까 난 법의 수호자로서... 법 앞에서 까부는 놈은 황제라도 용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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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친불 2부

그림황성

십친불허! 부모형제와 처자식에 대한 육친의 정은 물론이고 친구와 동료, 국가와 민족마저도 아랑곳하지 않는 인간최하의 말종! 그래서 사람들은 날 십친불이라 일컬었고... 나란 놈은 태생부터가 지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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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무적

그림황성

어느날 자고 일어나면 갑자기 한 열흘쯤지나 있고... 갑자기 배가고프고 목이 마르며.... 온몸에서 엄청난 양의 검은땀이 흐르기 시작할거야.. 그러면 그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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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

그림황성

귀천(歸天)하셨습니까, 사부? 아직 안 죽었다, 제자야. 오래 버틴다 해서 오지 않을 사람들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돌아오지 말라 한 건 나지만 오지 않으니 섭섭하구나…. 허면, 제자가 데리고 올 테니 귀천을 좀 미루시겠습니까? 됐다. 그저… 잘 지내나 궁금할 뿐이다. 귀천하셨습니까? 아직… 안… 죽…. 귀천하셨습니까? 귀천하셨군요…. 저도… 아무도 돌아오지 않아 사부만큼이나 섭섭합니다. 허니, 사부께 인사 한번 하러 돌아오지 않을 정도로 잘살고 있나 확인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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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공자

그림황성

와룡현이란 마을에서 철없이 놀기 좋아하던 청풍. 어느날, 천마신군(마교교주)에 쫓겨 신분을 숨기고 살고 있던 청풍 부모는 소성패(어떤 소원이든지 들어주는 패)를 지닌 당당(여주인공 중 하나)을 노리는 자들에게서 구해준다. 청풍 아버지는 청풍에게 청풍보다 먼저 태어난 쌍둥이 형이 있는데 천마신군에게 죽었다는 얘길 들려준다. 이후, 청풍은 현 무림의 최고 방파인 용금산 장문인 남궁호량에게 맡겨지는데 남궁후량의 제가인 독고광백에게 갖은 괴롭힘을 당하면서 무공을 연마한다. 청풍은 어느 날 운지를 실수로 절벽에 떨어뜨려 운지의 할아버지 남궁호량의 원수가 되어 쫓기는 몸이 된다. 둘의 사랑을 질투하던 당연은 놀랍게도 현재 봉황 방주가 된.. 죽은 줄 알았던 청풍의 형 청송을 만나는데.. 당당이 청송을 청풍으로 오인해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사건들이 이어진다. 한편, 청풍은 거지꼴로 남궁호량의 추격을 피하던 중 후일 청풍을 도와주는 건강미녀 만독교주 냉월령과 소원객(소성패의 주인)을 만나게 된다. 청풍은 자신도 모르게 청송과 입장이 바뀌어 봉황방주가 되고 봉황문의 의원인 구양휘의 가공한 음모를 알게 된다. 청풍은 절대 위기 속에서도 교묘한 두뇌 싸움으로 구양휘와 대적해가고 종화라는 순정적인 여자를 사귀게 되나, 소원객에게 납치되어 억지로 무공을 배우게 되고 쫓기던 청풍은 극독에 중독되어 위기를 맞게 되고 그 연유로 냉월령과 더 가까운 사이가 된다. 그와 중에 불문이사라는 신비인을 만나 뜻하지 않게 결의 형제가 되는 청풍..! 드디어 무림인들의 이상향인 불문도로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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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신

그림황성

중원의 마교도들이 무릎을 꿇는 존재는 화신(火神)의 상징인 아수라상, 마교 교주, 천마성녀의 삼위(三位) 뿐이다. 그중에서 교주를 알현할 때는 ‘큰 지혜로 온 천하를 밝게 비추라’ 는 뜻의 청정광명(淸淨光明) 대력지혜(大力智慧)를 외친다. 당대 마교에 교주 외에 유일하게 표호(表號)를 외치는 존재가 있으니 ‘혼탁한 세상에 홀로 선 명계의 유일한 주인’ 이라는 뜻의 혼세현일(混世顯一) 명계지주(冥界之主)다. 이 이야기는 돌림병, 염병을 퍼뜨리는 역신(疫神), 혼세에 홀로 선 명계의 유일한 주인이라 불리웠던 한 사내의 일대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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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도

그림황성

지옥도!!지옥의 저주와 암흑으로 빚어진 마물! 이 칼의 주인에게는 이루지 못할 뜻도 없고, 채울 수 없는 욕망도 없다. 그러나 그 대가로 자신의 영혼을 지옥의 계단에 바쳐야만 한다. 지옥도를 얻은 자는 예외없이 모든 인간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힘을 얻었고 또한 예외없이 권세의 정점에서 비참한 최호를 마쳤다. 그럼에도 인간들은 그것을 목매어 갈구한다. 지옥도! 모든 뜻을 이루고 모든 것을 얻게 해주는 파멸의 저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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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강호

그림황성

강호(江湖) 경영이 뭐가 대단한가. 신(神)과 마(魔)의 정점인 우리가 은밀히 손을 잡고, 불편하게 대가리가 커오는 것은 서로의 손을 빌려 정리하면서, 적당히 상대를 치켜세우며 영명을 떨치게 하면 그만이지. 이른바, 태평강호를 구가하면서 강호 역사에 큰 획을 긋고, 각각의 가문과 핏줄은 천년의 영화와 권력을 누릴 기반을 만들어주면 되는 거지. 서로가 소통하는 연락책? 거야 소모품이지. 적당히 꿈을 꾸게 만들고, 용도가 다하면 폐기하는. 토사구팽(兎死狗烹)을 앞두고 선(線)을 넘는 남녀. 두 사람이 만들어 낸 작은 파문이 폭풍이 되어 태평강호를 휩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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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경

그림황성

오신기는 사상최강의 세력으로 불렸던 마교를 궤멸시킨 오행무존(五行武尊)의 무기다! 비단 경천동지할 파괴력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오행무존의 최고 절기들을 숨기고 있다던가? 특히 마도 혈왕아는 오행무존 중에서도 가장 강했다는 북신(北神)의 애병! 혈왕아에 숨겨진 북신의 능력을 찾아낸다면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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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일지

그림황성

사냥 실력도 무쌍! 싸움 실력도 무쌍! 여심을 사로잡는 능력도 무쌍! 입문하면 반드시 무쌍의 존재가 되는 사냥꾼! 오판과 탐욕으로 그를 건드리는 자, 반드시 사냥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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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십계

그림황성

가족을 만들어라. 돌아갈 집이 있는 자가 강한 자다. 그것이 살수십계(殺手十戒) 중에 제1계였다. 나는 1계부터 21계까지 성실히 지키면서 살았다. 지켜보니 다 옳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이 우리에게 쥐여준 검엔 양날이 있다. 살수십계 역시 그럴지 모른다. 우리에게 준 날이 그들을 베게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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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악십계 1부

그림황성

이렇게라도 내가 구차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는 또 하나...! 나를 위해 죽음도 마다하지 않은 그들을 위해서라도 나는… 살아서 돌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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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룡

그림황성

정(正)...도(道)가 무어냐... 마(魔)...도(道)는 또 무어..드..냐... 그리고... 혈육(血肉)은 다 뭐란 말이냐! 그를... 그를 죽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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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왕

그림황성

검을 가장 잘 쓰는 자는 검왕(劍王), 도를 가장 잘 쓰는 자는 도왕(刀王)이다. 그러면 그 검과 도를 가장 잘 만드는 자는? 장인(匠人)들의 왕 장왕(匠王)이다. 나는 그 장왕이 되고 싶었다. 검왕도, 도왕도, 살수들의 왕 혈왕(血王)도, 사파(邪派)의 제왕도, 마도지존(魔道至尊)도 절대로 내가 되고 싶은 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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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전기

그림황성

집령대(集靈臺) - 장 호- 햇살은 비스듬히 집영대에 비춰드니 붉은 꽃나무 새벽이슬 맞아 피어나는구나. 어젯밤 황제, 새로 왕비 책봉록을 주나니 태진은 웃음머금고 발 안으로 들어가누나. 日光斜照集靈臺 紅樹花迎曉露開 昨也上皇新授錄 太眞含笑入簾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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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 청풍영웅 컬렉션

그림황성

천하를 뒤엎을 강호 최강 영웅탄생 【황성 청풍영웅 컬렉션】 작품 구성 1. 사룡 [개정판] 2. 투귀 [개정판] 3. 풍협 [개정판] 4. 불멸무성 [개정판] 5. 천지무쌍 [개정판] 6. 낭아 [개정판] 7. 흑야랑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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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화신

그림황성

일성일련일궁일문(一城一聯一宮一門) 천하를 양분한 사대세력이 천하제일을 논(論)하니 전설의 화향지체(花香之體)를 차지하는 자가 천하의 주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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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우물

그림황성

사부를 죽인 설산마녀 허란취설에게 원한을 갚으려는 북사 단멸극의 제자 청풍! 그는 왜 자신의 피가 백색인지 비밀을 풀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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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 무림난투 패키지

그림황성

[황성 무림난투 패키지] 작품 구성 1. 혈의 수라(원제:다정아수라) 2. 절세패도(원제:천오무적) 3. 백마사원 [개정판] 4. 무영각(원제: 비역만리행) 5. 쾌검수(원제: 단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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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대공

그림황성

“천 년을 싸우는 대장장이와 고작 백 년을 싸우는 무림인. 하나를 택하라면 응당 어느 쪽을 택하겠느냐?” 과연 청풍은 염마의 후예라는 오명을 불태우고 난세의 영웅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천 년의 싸움을 이어가는 대장장이의 영혼을 불태워 무림을 뜨겁게 달굴 청풍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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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사원

그림황성

백마사원(白魔寺院)! 만리장성 밖 어딘가에 존재한다는 신비의 마역! 그들의 존재는 무림을 괴멸시킬 뻔했던 역천신마(逆天神魔)라는 마왕에 의해 알려졌다. 역천신마가 뿌려놓은 백마사원에 대한 공포는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도 생생하게 살아있어 중원 무림은 언제고 있을지 모를 백마사원의 침공에 대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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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친불 1부

그림황성

십친불허! 부모형제와 처자식에 대한 육친의 정은 물론이고 친구와 동료 국가와 민족마저도 아랑곳하지 않는 인간최하의 말종! 그래서 사람들은 날 십친불이라 일컬었고... 나란 놈은 태생부터가 지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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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비가

그림황성

살아온 세월에 비해 결코 짧다 할 수 없는 인생여정... 그 여정을 끝내고 처음의 그자리로 돌아왔을 때 유일하게 나를 반기던 무형의 존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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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검일사

그림황성

위에서 보는 세상과 밑에서 보는 세상은 다르다고 하지. 하지만 내 생각은 달라. 위나 밑이나 진흙탕 속의 개싸움이거든. 내 말을 믿어. 거슬리는 게 있으면 베고. 마음에 안 들면 부수는 거야. 한 방에 한 놈. 기분 좋으면 한 방에 전부를.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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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강호

그림황성

무림맹은 보잘것없이 쪼그라들었고.... 천마신교는 풍비박산(風飛雹散)! 구대문파와 명문세가는 봉문. 강호의 풍운 속에 툭, 던져진 괴물 청풍. 세상에 터를 잡기 위한 청풍이 펼치는 괴이강호(怪異江湖)!! 나, 알아? 내가 바로 절강12지부 순찰 청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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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팔가

그림황성

강호무림에는 천년의 세월 이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여덟개의 가장 위대한 가문이 존재했으니.. 일컬어 천왕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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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등귀화

그림황성

천하인들은 그녀를 귀검후라 불렀다. 그녀가 무림에 출도한 이후 너무 많은 수의 검객을 죽이고 다니자 천하의 모든 무림집단이 그녀를 무림공적으로 선포하고 뒤쫓으나 소용이 없었다. 결국 황제조차도 존경과 예로 대우하는 무림성가 구중천이 나서게 되고 귀검후는 잡히고 만다. 그녀에게 해를 입은 사람들에 의해 그녀는 온몸을 난자당하며 죽음을 맞게 된다. 하지만 아무도 몰랐다, 귀검후가 무림성가 구중천의 아내인 독고중천의 유일한 아내였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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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십칠

그림황성

명나라 선덕 치세에 한 불세출의 무인이 있어 황제를 위기 때마다 수호했었다! 하지만, 그의 정체는 그야말로 신비에 휩싸여 이름마저 알려지지 않았었고...! 그림자처럼 숨겨져 있다가 위기 때마다 황제를 수호한 신화만 전해지니... 숨겨진 황제의 그림자라 하여 세인들은 그를 잠영제라 일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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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비박산

그림황성

밝은 날 밤에(淸夜吟) - 소강절- 하늘 높이 솟은 달과 물 위를 스쳐오는 바람... 이러한 맑은 뜻의 맛을 깨달아 아는 이 드물구나. 月到天心處 風來水面時 一般淸意味 料得少人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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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우

그림황성

혹독한 합격에도 비명 한마디 없다니.. 실로 독한 중생이로고...아미타불.. 살업이 생의 근간인 자에게 추천(秋天)과도 같은 청명한 눈빛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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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무

그림황성

나를 태워 세상의 등불이 되라는 사부의 가르침은 못 들은 거로 하겠소. 나는 세상을 태워 나를 빛나게 할 것이오. 인생이 부질없는 꿈일지라도 나는 저 창공을 화려하게 날아볼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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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객잔

그림황성

관제묘(關帝廟)에서 만난 낯선 자에게 받은 따뜻한 차(茶) 한 잔이 참으로 비싸니 그 찻값을 내기 위해 다정(多情)한 손님이 객잔(客棧)에 찾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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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천왕

그림황성

법으로도 힘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간악무도한 자들을 기발하고 통쾌하게 심판하는 다섯 꼴통영웅들의 이야기! 좌충우돌! 질풍노도! 요절복통! 살수, 도둑, 사기꾼, 악질포두, 백치!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다섯 괴걸들의 유쾌통쾌한 대협행(大俠行)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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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강호

그림황성

강호를 꿈속에서 노닌다! 무림과는 인연이 없는 삶이었다. 그러나 인간의 탐욕과 질시가 다른 삶을 강요했다. 음모와 피 바람이 난무하는 강호에 알몸으로 던져진 것이다. 한바탕의 꿈처럼 무림인으로 살아간다. 언제 깰지 모르니 전력으로 누리고 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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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천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우리가 상고의 잊혀진 비결들을 세상에 뿌린후 육십년의 세월이 지났네. 그동안 강호에는 하룻밤 지날때마다 흰머리 한 올 나는 대신 고수가 하나씩 늘어왔어. 이제는 슬슬 뿌린 결과를 거둬들일때가 되지 않았는가? 결실이 풍성해지긴 했지. 그러나 그 사이에 우리 두 사람의 무공을 넘볼만한 놈들이 출현했는지는 장담할 수 없네. 어쨋거나 우리 두사람 때문에 세상이 좀 이상해져 버리긴 했지. 당금 무림에는 시대만 만났으면 천하제일을 외칠만한 놈들이 족히 수천은 될 걸세. 뿌리긴 삼백육십한 개를 뿌렸는데 결실은 수천이라... 실하지 못한 것들도 많이 기어들었구먼. 이거 백개만 뿌려서 다시 거두어 들이도록 하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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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살금

그림황성

귀로 듣는 것은 첫 번째요, 마음으로 듣는 것은 두 번째니, 마음의 귀가 열릴 때 세상에 숨죽이고 있는 모든 소리가 들리리라! 그의 손짓 한 번으로 세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음공으로 극강의 고수가 되어 버린 희대의 문제아 청풍. 소리 한 번으로 대량 살상이 가능한 그의 남무림 정벌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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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룡기

그림황성

무림사라면 어떤 일에도 참견 않겠다던 잠룡공자(潛龍公子)! 그가 마침내 웅대한 기지개를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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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법서생

그림황성

사부의 복수를 위해 천하를 피로 물들이던 파검무적(破劍無敵) 청풍. 이젠, 사랑하는 여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무너진 제갈세가를 보호한다. 무림의 혈풍 속에서 청풍의 사명(使命)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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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전

그림황성

용생구자! 아홉의 용의 아들들이 일으키는 대환란의 시대. 유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마대전(正魔大戰)이 일어나고, 백만의 군사가 격돌하는 내란(內亂)의 대폭풍이 중원을 휩쓴다. 반짝이는 보석을 좋아하고,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며, 세상의 풍류를 좋아하는 주인공 청풍. 청풍의 전속요리사 운지가 선보이는 본토의 진기한 백여 종 요리 레시피의 대향연! 기이(奇異)하고 괴기(怪奇)하며 유쾌 상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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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일지

그림황성

자객은 낭만이 아니다. 타인의 목숨으로 내 목숨을 이어가는 가장 비열한 직업이다. 진정한 자객에게는 긍지가 있다. 청부를 받지 않은 목숨은 해치지 않는 게 그것이다. 자객으로 태어나지 않았으나… 자객으로 길러진 한 인간의 대서사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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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신가

그림황성

중원무림의 공공의 적이자 천하제일괴(天下第一怪)라 불리었던 광혈투귀(狂血鬪鬼) 청풍. 하지만 어느 날, 청풍은 괴이한 술법가에 의해 자신의 힘을 모두 잃게 되고, 이후 술법가의 제자인 운지로부터 덕(德)을 쌓으면 잃어버린 힘을 되찾게 될 것이라는 얘기를 듣게 된다. 예전의 자신으로 돌아가고자 울며 겨자 먹기로 막무가내식 협객행(俠客行)에 나서게 된 청풍은, 본의 아니게 거대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데…. 이제, 천하제일괴인(天下第一怪人)이 펼치는 좌충우돌 협객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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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패왕

그림황성

청풍!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사내! 정도무림의 공적이요. 십왕련의 배신자로 쫓기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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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오행신화

그림황성

세상의 순환 이치가 담겨 있는 오행성(五行星)! 쇠(金), 물(水), 나무(木), 불(火), 흙(土), 하늘의 다섯 개 별이 지상으로 내려오니 별의 정기를 타고난 절대 신골들의 격돌이 시작된다. 혈천마력을 계승한 천마혈국은 화성과 토성을 통해 지상을 불태우고, 이에 광명을 지키는 의천맹은 정의로운 금성과 수성, 그리고 목성을 영입해 맞선다. 다섯 개 별의 현신들이 펼치는 환상적 대결. 이로써 대오행신화(大五行神話)가 탄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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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제일가 1부

그림황성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그럼에게 불구하고 누군가 나의 골수에 깊게 아로새겨놓은 칼자욱처럼... 아득한 기억의 안개를 뚫고 들려오는 두마디의 말은 무었인가? 천추...제일가...풍..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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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로독보행

그림황성

오랜 세월 암약하여 힘을 길러오던 마교는 당대에 이르러 그 가공할 힘을 무림에 쏟아내었다. 전 무림이 마교의 발호로 야기된 혈풍에 휩쓸려 들어갔고 이에 정파백도를 중심으로 무림맹이 결성되어 마교와 맞서게 되었다. 그렇게 시작된 마교와 무림맹의 격돌로 십여년 동안 계속되었으며 마침내 막바지에 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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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신 1부

그림황성

밀물이 점점 밀려온다. 이개펄은 곧 바닷물에 덮이게 될것이다. 놈들은 인간이 아니라 악마다. 지옥의 강을 건너 반란의 칼을 뽑아들고 돌아온... 저주받은 악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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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풍령비

그림황성

그의 이름은 풍령비(風鈴匕). 방울 소리가 울리고 보이지 않는 비수가 어둠을 가르면 한 개의 목숨이 꽃잎처럼 진다! 침묵하라. 숨도 쉬지 마라. 무림사에 일찍이 그 유례가 없었던 자객과 살수의 전면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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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십삼조

그림황성

자하사(紫霞社)! 어둠과 죽음의 법! 그 실체는 비밀에 가려져 있으며...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열두개 조직으로 이루어지고... 그 하나하나의 조직이 무림일파와 비견된다고 알려진... 천하의 밤을 지배하는 지상최강의 살인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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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성대협

그림황성

차마 스스로 목숨을 끊지 못해 살았던 그 시간에... 나는 햇빛처럼 뜨겁고 아침 이슬처럼 깨끗한 친구들을 만났었다.. 그런 친구들과 함께라면 이 무림에 목숨을 걸어도 좋을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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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마존

그림황성

“저어… 뭔가 착각하신 것 같은데요. 전 교주가 아닙니다.” 중원을 공포에 떨게 만든 희대의 악마 혈마존(血魔尊). 염라계의 실수로 같은 날 사망한 청풍과 혈마존의 영혼이 뒤바뀌게 된다. 기억을 잃은 채 혈마존의 몸에 부활한 청풍. 그는 무사히 혈마교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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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현궁무인도

그림황성

현(絃)이 없지만, 누구도 죽일 수 있다는 무현궁(無絃弓), 날이 없지만, 누구도 뚫을 수 없다는 무인도(無刃刀). 그들의 동행이 시작되었다. 세상의 편협과 독선과 욕망과 원한들이 만들어 낸 거대한 불의(不義) 속에서 하나는 살수가 되고, 하나는 보표가 되었다. 그리고 운명처럼 동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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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재무적

그림황성

명석한 두뇌를 자랑하는 대남궁세가에 둔재가 태어났다! 둔재에게 내려진 숙명. 그는 과연 저주에서 벗어나 타락한 초림에게서 무림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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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혈강호

그림황성

안녕하세요. 카카오페이지입니다. "철혈강호"의 기다리면 무료 서비스가 1월 15일에 중지됩니다. 일정 확인하시어 서비스 이용에 차질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산중의 비 -옹권(翁卷)- 밤사이 하늘에 별이 총총 달도 밝았고 비구름 몰리거나 천둥번개 친 일 없었네. 새벽녘 계곡물 급히 불어난 걸 보니 산 안쪽 저편에 큰 비 내렸음을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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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무인

그림황성

두려운 것이 없는 무림 최상위 세작 혈첩(血諜)과 영생을 준다는 불사환(不死丸)을 둘러싼 끝도 없는 배신과 밝혀지는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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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귀

그림황성

죽음(死)이 난무(亂舞)하는 전쟁(戰爭)에서 등을 맡겼던 전우(戰友)에게 배신(背信)당하고 형제와 같은 동료들을 잃고 홀로 살아남아 복수행(復讐行)을 시작하니…. 한 걸음, 한 걸음마다 인연(因緣)이 쌓여 천하(天下)를 종횡(縱橫)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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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쾌검

그림황성

전설적인 집단 백검회(百劍會)를 타도하고 천하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 은밀히 조직된 무림사상 최강의 비밀결사, 십자맹(十字盟)! 그 가공할 힘에 대항하기 위해 키워진 초인(超人), 청풍! 그는 과연 필생의 염원인 십자맹을 무너뜨리고 검(劍)의 진정한 오의(奧義)를 터득할 수 있을 것인가? 끝없는 음모와 배신의 소용돌이를 쾌도난마처럼 헤쳐 나가는 청풍의 앞에 나타나는 놀라운 진상! 검은 오의를 입고 한 자루 녹슨 철검으로 풍진강호를 종횡으로 질타하는 일대검마 청풍의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뜨겁게 펼쳐진다! 이제 그가 당신의 마음까지 평정한다. 용대운 무협의 초기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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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패왕 2부

그림황성

청풍!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사내! 정도무림의 공적이요. 십왕련의 배신자로 쫓기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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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인

그림황성

같이 가자, 어쩔 수 없이 혼자 가게. 될 때 까지라도 함께 그 곳이 어디든 함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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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수도하

그림황성

야수의 마음을 가진 자들이 강을 건넌다! 마침내 악의 근원을 잘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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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대노

그림황성

행행중행행(行行重行行) 가고 가시어 또 가고 가시어 여군생별리(與君生別離) 그대와 생이별하게 되었습니다. 천실위지(天實爲之) 하늘이 하신 일이니 위지하재(謂之何哉) 뭐라 할 수는 없어 그저 극대노(極大怒)할 뿐입니다. 당신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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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왕설후

그림황성

패악무쌍! 그 노물들이 사라진 10년 동안 강호는 대 평화기를 보내고 있는데 패악무쌍의 제자란 것들이 느닷없이 나타나서 강호를 홀까닥 뒤집어 놓는다. 바로 그때 쇠젓가락과 쇠국자를 걸치고 나타난 청풍과 능하! 한데… 그 둘의 관심사는 오로지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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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십병

그림황성

마교의 열 가지 병기 마도십병!! 서열 제일위 천마조에 숨겨져 있던 천년의 비밀이 밝혀지고, 천마조는 진정한 주인을 만나게 되는데…. 마도십병에 얽혀있는 영웅호걸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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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면기정

그림황성

공포의 저주마면(咀呪魔面)! 이 가면을 쓰는 자는 절대무적의 힘을 얻는다. 하지만 그 대가로 악마에게 영혼을 바쳐야만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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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삼월무

그림황성

무(武)의 하늘에는 열세 번째의 달이 솟는다! 수인번호○○○○… 오늘도 지옥에서 눈을 뜨는 사내. 여인보다 아름다운… 신(神)이 되기 위해 태어난 사내. 그리고 절대초인(絶代超人)을 꿈꾸며 모여드는 고수들! 전설을 성취할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삶과 죽음과 사랑의 마지막 벼랑 끝에서 찬란하게 꽃피어나는 십삼월무(十三月舞)의 춤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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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풍운삼괴

그림황성

오랜만에 안부를 전하는 것 같구려. ……중략…… 서역과 천축국에 관한 공부를 위해 범어와 관련된 고서를 구해다 주었는데 그것이 문제를 일으킨 듯싶소. ……중략…… 비록 당시 선의로 베푼 일이었기에 그 빚을 받을 생각이 없다고 말하였었으나, 그 빚 이것으로 갚는 셈 쳐 주시오. 내 아들을 부탁드리오. 과거의 인연이 생각지도 못했던 제자의 모습으로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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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 무림혈투 컬렉션

그림황성

마침내 최후의 전쟁이 시작된다! [황성 무림혈투 컬렉션] ** 작품 구성 ** 1. 성협마교 [개정판] 2. 강호대공 [개정판] 3. 검신전기 [개정판] 4. 선화오경 [개정판] 5. 절대무 (원작:백룡제) [개정판] 6. 용호투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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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류 2부

그림황성

그를 처음 본것은 어느 이름모를 산봉우리 아래에서였다. 그때 그는 전신에 피칠을 안채 찢겨진 바위 틈 사이에 쓰러져 있었다. 인간이 이런 상처를 입고도 살아있을수 있다는 것을 나는 그때 처음으로 알았다. 한참이 지난 뒤에야 나는 그토록 오랜 세월동안 기다려왔던 무쌍류의 새로운 후계자를 발견했다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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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전

그림황성

나는 바람(風) 너는 나를 사랑했지만 나는 그저 스쳐 가는 무심한 바람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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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도

그림황성

단일 조직으로는 강호상의 어떤 문파도 따라올 수 없는 규모의 집단. 세상 사람들이 마교(魔敎)라 부르는 이 천하제일집단의 수장이 갑자기 죽었다. 죽은 전대 교주가 유언으로 남긴 차기 교주는 바로 시골 마을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살고 있는 서당 훈장인데… 암호명‘춤추는 용’무룡(舞龍). 그는 천하를 속이려는 희대의 사기꾼인가, 교주가 남긴 비밀병기인가. 희대의 음모와 책략, 속고 속이는 지략과 귀계(鬼計)가 난무하는 수라(修羅)의 세계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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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신마

그림황성

폭풍신마! 무림을 공포로 몰아넣은 광마! 그러나 그 역시 가혹한 운명의 피해자일 뿐이다. 천외칠보를 둘러싼 음모로 세상은 피로 물들고… 폭풍신마가 몰고 온 피바람을 과연 누가 멈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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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박

그림황성

육감 하나만으로 인생을 버텨온 청풍. 어느날 이유도 모른 채 개방의 새 방주인 풍진신개에게 쫓기게 되는데 타고난 감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한편 제왕성주의 아들 위지천은 무림맹을 제압하기 위해 해외에서 중원으로 떠나는데. 제왕성과 무림매의 싸움 속에 휩싸여 피바람이 부는 강호에서 청풍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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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효강호

그림황성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다. 우리는 십팔기(十八技)를 통한 살인무술을 익힌 순간부터 누군가를 반드시 죽여야 했다. 나를 제외한 여섯 명은 유독 마공에 집착을 보였지만, 내가 선택한 것은 정종 계열의 특이한 신공이었다. 바로 여의신공(如意神功)! 그리고 그 신공 때문에 억압당했던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었다. 내 약속하지. 만약 그 끔찍한 기억들이 사실이라면, 너희 모두… 절대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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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원세가

그림황성

빚과 의료사고로 폐문(廢門)하기 직전의 헌원세가(軒轅勢家)에 모종의 거래로 데릴사위로 들어온 청풍! 뚱땡이에 모지리인 줄 알았던 그가 헌원세가를 구하는 한 줄기 빛이 될 줄이야! 산동성(山東城) 제일의 무가(武家)이자 의가(醫家)의 위상을 되찾아라! 청풍이 펼치는 헌원세가의 오대세가(五大勢家) 재진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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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천추

그림황성

낡은 탑을 오르내리며 구걸하던 어린 거지! 그러나 그의 속에는 무제(武帝)의 씨앗이 자라고 있다. 모란꽃 무성하게 핀 어느 봄날의 인연이 그 씨앗을 틔우는데… 혼탁하고 경박한 세태를 일소하며 우뚝 서는 거대한 존재! 그것이 바로 무제(武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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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패왕 1부

그림황성

청풍!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사내! 정도무림의 공적이요. 십왕련의 배신자로 쫓기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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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전설

그림황성

철인(鐵人)-! 몸은 쓰러져도 마음은 꺾이지 않는다. 어떤 고난도 나를 좌절하게 만들지 못한다. 나를 강하게 만드는 담금질일 뿐! 쓰러져도 또 일어나 마침내 전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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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행패도

그림황성

고용하는 측에 무조건 승리를 안겨준다는 전설의 독행표(獨行镖) 청풍. 유일하게 살아남은 전쟁터에서 의뢰인을 만나니…. 칼을 뻗으면 거둘 수 없는, 무엇이든 베어야 끝나는 생사도(生死道)의 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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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정전

그림황성

내가 원한 길은 아니었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고, 괜찮은 사람이 되려고 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나를 흉악무도하고 잔인한 마인이라 부른다. 내가 가는 길이 마인의 길이라면… 기꺼이 마인이 되어주마. 내가 가는 길을 막지마라. 잔혹한 죽음을 맞게 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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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무쌍

그림황성

불사마녀(不死魔女)-! 지루하던 일상에 뛰어든 치명적이며 아름다운 유혹! 짧고 강렬했던 그 만남은 소년을 장부로 성장시킨다. 하늘과 땅 사이에 짝이 없는 천지무쌍(天地無雙)의 불세출의 영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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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 참도혈검 컬렉션

그림황성

무림의 역사는 쟁투의 역사다! [황성 참도혈검 컬렉션] ** 작품 구성 ** 1. 검명18만리 [개정판] 2. 구왕부(원제:신검부) [개정판] 3. 마인총 [개정판] 4. 엑스 무림 [개정판] 5. 천인혈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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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인풍

그림황성

당대(當代) 낭인계(浪人界)를 좌지우지(左之右之)하는 낭인칠왕(浪人七王) 중 서열 사위 혈귀낭왕(血鬼浪王)이 갑자기 의문사(疑問死)하니… 낭인계는 물론이요, 천하무림(天下武林)이 혼란에 빠지고 오랜 세월 야망(野望)을 품은 자들이 각자의 숨겨둔 칼을 뽑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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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지불가해

그림황성

천운에 홍복, 만사형통, 영생불노의 운명을 타고난 금릉왕부의 구대독자 홍만복, 그가 청풍으로 성형을 하고 새로운 삶을 사는데…. 알 수도 없고(不可知), 이해할 수도 없는(不可解)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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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전설

그림황성

신병(神兵)! 신과 마귀의 힘을 지닌 무기! 어떤 무공도, 어떤 고수도 신병 앞에서는 무력해진다. 강호를 지배하는 열 개의 신병! 십대신병(十大神兵)의 전설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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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지검

그림황성

혈존(血尊)에 의해 십 년 봉문(封門)에 들어선 청성파(靑城派). 봉문이 풀리는 그날. 청성의 여섯 제자가 세상 밖으로 나온다. 잃어버린 청성파의 명예를 되찾기 위한 그들의 기상천외한 대활약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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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칼

그림황성

사천(四川) 대지진. 금정호(金鼎湖)의 괴사. 밤하늘에선 붉은 유성우가 하늘을 뒤덮는 불길한 조짐이 이어지며 바야흐로 강호가 뒤숭숭해졌지만, …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인가 ? 무덤 속에 갇혀 죽음을 기다리는 하류 강호 청풍. 청풍에게 다가온 신비로운 기연. 심장에 박힌 귀신칼과 함께 강호 인생 제2막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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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그림황성

십망(十忘)' 그 누구라도 십망을 받으면 절대 벗어날 수 없는, 참으로 처절하고 잔인한 형벌! 정도를 표방하는 십대문파가 사지를 절단하고, 고막을 터뜨리고, 단전을 파괴한다. 십망의 추적을 피해 도주, 추격, 포위, 탈출하려는 자와 쫓는 자 간의 치밀한 두뇌 싸움! 의문투성이인 신비한 인물, 청풍이 십망을 피해 사선을 넘나들며 이야기는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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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선전기

그림황성

긴 중원 역사에서 모두가 탐내며 추구하던 불로불사. 마교 멸망 후 20년, 불로불사의 몸을 가진 채 은거하던 청풍에게 다시 과거의 악몽이 찾아온다. 긴 역사 속에서 잊혀진 줄 알았던 불사(不死)의 선인(仙人)이 다시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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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천하

그림황성

"무릇 대장부는 얼굴이 두꺼워(厚顔) 부끄러움을 몰라야 하고(無恥), 뱃속이 검어서(黑心) 뻔뻔스럽게 행동할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이 자고로 천하를 제패한 영웅들의 공통점이다." 괴짜 사부에게 발견되어 강제로 제자가 된 주인공과 함께하는 유쾌한 수련기, 통쾌한 복수 그리고 대반전의 감동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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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 복수무적 컬렉션

그림황성

복수의 칼 끝이 중원을 향한다! [황성 복수무적 컬렉션] ** 구성 작품 ** 1. 철혈도 [개정판] 2. 만능서생 [개정판] 3. 구천혈가 [개정판] 4. 적룡마제 [개정판] 5. 포룡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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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귀환

그림황성

"밥 대신 독물을 삼시 세끼 처먹어도 죽질 않네?" 아무리 죽으려 해도 죽지 않는 금강불괴, 영생불사의 성승. 드디어 죽는 데 성공... 한 줄 알았더니 산동성 한 기루의 삼류 호위무사로 살아났다? 하지만 과거의 강력한 내공은 여전히 그의 안에 잠들어 있는데... 무림의 끝없는 분란과 황위를 둘러싼 황자들의 암투, 그 배후에서 암약하는 도가의 사도(邪道). 이 모든 혼돈에 맞서는 삼류 호위무사 청풍. 설상가상, 과거 원한을 맺은 적들까지 속속 모습을 드러내며 혼란은 극에 달한다. 과연 그는 성승 시절의 무공을 되찾고, 마침내 열반에 이를 수 있을까? 2025년, 무림계를 찢어발기는 황성의 대하드라마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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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철혈풍

그림황성

미안하다 풍아…너를 사랑하기에… 이 아비는 너에게 죄를 짓게 되었구나. 북벌원정군에서 혁혁한 공로를 쌓았으나 황명으로 투옥된 풍! 대장군인 풍의 아버지는 천지쌍위를 시켜 비밀리에 탈옥시키고 전장을 누비며 쓰던 무적철혈풍을 물려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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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무림

그림황성

용은 아무도 가르쳐주는 이가 없어도 스스로 도를 얻어 승천... 마침내는 호충환우의 조화를 마음껏 부리며 천하를 굽어보게된다 그렇다면 놈은 정령... 용의 대기였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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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혼마공

그림황성

내공을 사용할 수 없어 사질들에게조차 죽은 초식을 구사한다며 멸시를 받으며 지내던 청풍. 우연한 계기로 경극에서 섭혼공(攝魂功)이라는 마공(魔功)을 접하고, 섭혼공을 구사하여 내공을 사용하지 않고도 무공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청풍은 유랑극단인 사애극단을 따라다니며 여러 가지 사건을 해결하던 중 섭혼공의 완성본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그 누구도 배울 수 없던 무공, 섭혼마공을 완성시키는 여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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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종사

그림황성

대륙에는 오래 전부터 두 명의 황제가 존재해 왔다. 한 사람은 자금성의 주인이고... 또 한 사람은 무림의 황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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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삼협

그림황성

굽이쳐 흐르는 거대한 장강의 흐름 속에서 선혈처럼 피어나 유성처럼 지는 사내들의 향취…. 천 오백 년의 시공을 뛰어넘은 패왕(覇王)의 무(武)와 검(劍), 패왕칠검(覇王七劍) 팔뇌진천(八雷震天)의 무위 아래 천하제일검(天下第一劍)으로 우뚝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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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성(원제:대협)

그림황성

내 앞에는 길이 없다... 그러나 내가 지나간 뒤에는 반드시 길이 생긴다... 이것을 믿지않는 자는 모두 죽게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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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 무신전기 컬렉션

그림황성

칼 끝에 달린 무인들의 삶과 죽음 [황성 무신전기 컬렉션] ** 작품 구성 ** 1. 혈견휴 혈련환 [완전판][개정판] 2. 천산북풍(원제:설산풍) [개정판] 3. 월영객(원제:비월) [개정판] 4. 투천환일 [개정판] 5. 지옥도 [개정판] 6. 천지대협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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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제

그림황성

끝없는 겨울이 찾아온 중원. 정(正)과 사(邪)의 경계가 무너지고, 의(義)와 협(俠)은 그 자취를 감춘다. 이러한 혼란한 세상에 영원히 타오르는 불인 영겁염(永劫炎)의 힘을 지닌 두 사내가 나타난다. 세상을 구하려 하는 위지천과 그런 그를 죽이려 하는 청풍. 구세주와 복수자, 그들 중 무극동천(無極冬天)에서 살아남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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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혈기검

그림황성

등불이 꺼지면, 화려한 분장 속 감춰져 있던 야성이 눈을 뜬다!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안하무인에 제멋대로인 곤극(崑劇) 배우 청풍. 향락과 주색이 즐비한 청등홍가 내 기루 야월정(夜月停)에서, 어느 날 청풍은 잔학하기로 소문난 황보세가의 가주를 만나게 되는데… 가진 건 오로지 곤극의 기술과 빠른 속도뿐! 무림을 어지럽히는 사대사파(四大邪派)에 맞서, 화산(華山)의 기이한 검, 철혈기검(鐵血奇劍)으로 거듭나기 위한 청풍의 무행(武行)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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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그림황성

전신에서는 싸움꾼 냄새가 짙게 풍긴다. 파란 독기가 일렁이는 독사 같은 눈. 파락호임은 분명한데… 의외로 단정한 용모. 그렇다고 우락부락한 인상의 근육질도, 흉터가 있는 것도 아니다. 비단옷을 걸치면 화화공자(花花公子)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 입 밖으로 내뱉은 말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지키고 마는, 그의 별칭은 독사 용서를 모르는 운명은 그를 '대형'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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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생 무신전직

그림황성

강호에 협(俠)은 사라진 지 오래다. 정의를 내세우는 자들이 협을 핑계로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려는 세상. 그리고 그런 자들에게 죄 없이 당한 이들로 가득한 세상. 위선과 거짓으로 점철된 자들에게 같은 방식으로 복수하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가 바라는 협이 아닐까? 억울한 죽음을 당한 천하제일의 의생 화의룡, 복수를 위해 죽음에서 돌아와 천하제일 무신으로 전직(轉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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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금왕

그림황성

감숙성 제일의 의가 의선당(醫善堂). 어느 날 돌연 나타나 쓰러진 한 사내를 의선당의 사람들은 대가 없이 치료해 주었으나 사내는 은혜를 피로 갚았다. 사내의 손에 아버지와 의선당 사람들 모두를 잃은 청풍. 죽음을 앞둔 그때 사내를 추적하던 조경산의 도움으로 인해 청풍은 목숨을 구명 받게 된다. “무엇입니까… 내 아버지를 죽인 놈의 이름이.” “모풍치, 그게 놈의 이름이다.” 사내의 이름을 알아낸 청풍은 조경산의 경고도 묵살한 채 오로지 복수만을 위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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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귀환

그림황성

개방 방주 맹호동이 의문의 객사(客死)를 당한 지 10년 뒤, 개방의 최하 직급인 무결개(無結丐) 청풍으로 환생하는데…! 환희밀교(歡喜密敎)의 음모를 분쇄하고 개방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청풍의 여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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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무사

그림황성

사랑하는 정인이 납치당했다! 사신(死神)이라 불리던 청풍의 분노가 불꽃처럼 타오른다. 과연 청풍은 사랑하는 정인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정인을 되찾기 위한 사신의 복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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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천추

그림황성

대자객교. 비할 바 없이 귀중한 사람의 목숨이 한낱 황금과 바꾸어 지는곳! 그 죽음의 다리가 무림에 나타난지 삼십여 년의 세워동안 천하 무림인들이 경멸하며 침을 뱉었으되, 결코 함부로 입 밖에 낼 수 없었던 절대금역. 대자객교에는 세가지의 불문율이 있다. 첫째, 일갑자 이하인 사람은 베지 안는다! 둘째, 선금을 받으나 실패하면 두 배로 돌려 주리라! 셋째, 청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비밀로 이루어진다. 비밀이 누설되면 피바람이 몰아 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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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강호

그림황성

천추강호를 꿈꾸는 천하제일가! 가문에 드리운 음모의 싹이 트면서, 어둠의 운명과 강호 혈풍이 불기 시작한다. 너는 무엇에 운명을 걸 것인가? 내가 천하제일가 적통 후계라고? 전혀 관심 없어. 그런 후광이 없어도 지금까지 잘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거야.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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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협성화

그림황성

그토록 날마다 소림 무상심법을 닦고 만 권의 고전을 읽고 마음을 다스렸건만... 사상 누각에 불과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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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 천하제일 컬렉션

그림황성

작품 구성 1. 무쌍일지 [개정판] 2. 북두제일인 [개정판] 3. 용쟁강호 [개정판] 4. 패군 [개정판] 5. 협기천추 [개정판] 6. 제검천하(원제:제검웅풍)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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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 일취월장 컬렉션

그림황성

작품 구성 1. 혈의 수라(원제:다정아수라) [개정판] 2. 귀검신도 [개정판] 3. 무명초인 [개정판] 4. 청풍파랑 [개정판] 5. 강호외사 [개정판] 6. 아수라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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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림(원제:십대자객)

그림황성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상대가 누구이건 단 한치의 오차도 없이 목줄기를 파고드는 이들의 살검은 이제껏 실수를 모른다고 알려졌으며... 살인무예를 예술적 차원으로 승화시켰다고 극찬되는 공포와 죽음의.... 살인술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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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향

그림황성

세상은 혼돈에 빠졌다. 오로지 돈만 쫓는 청풍. 그가 돈이 아닌 다른 것을 쫓기 시작했다. 악의 화신 청혈교… 너희에게 재앙이 되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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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제일가 2부

그림황성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그럼에게 불구하고 누군가 나의 골수에 깊게 아로새겨놓은 칼자욱처럼... 아득한 기억의 안개를 뚫고 들려오는 두마디의 말은 무었인가? 천추...제일가...풍..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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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패도(원제:천오무적)

그림황성

뱃길도 아득한 먼 하늘가 그대는 이렇게 찾아왔구료 구름에 첩첩 쌓인 머나먼 산 길 그대는 이렇게 찾아왔구료 사립문 초촐히 쓸고 또 닦아 멀리 온 그대를 맞아 들이리... 가난이 무르익는 나의 집이라 푸른 이끼 누런 잎을 그대께 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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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전고성

그림황성

언제인가 죽음이 닥쳤을 때 이제부터 내가 하는 말이 떠오를 것이니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도 놀랄 거 없느니..! 천다라의 힘은 오직 죽음속에서만 깨어난다. 하여 죽어도 살아난 자! 세번을 죽어 살아난 자 천다라의 만능을 얻을 것이니..! 그 힘이야 말로 만 가지 힘중 으뜸이고 누구도 그 앞에 나서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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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생몽사

그림황성

무림맹의 천패검인지 지랄인지 하는 놈은 삼 년 전에 실종되었고 나는 삼 년 전부터의 기억이 없다. 그런데 그 천패검이란 놈과 도대체 무슨 원수가 졌길래 그놈의 소리만 들으면 아무런 이유도 없이 피가 거꾸로 솟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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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군자

그림황성

색의 전설로 알려져 있는 색성과 색존! 색성과 색존을 능가하는 색의 대가가 있었으니... 그의 명호는 색군자! 색성의 사손이자 색존의 제자이기도 하며 천하 모든 여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사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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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왕

그림황성

천비촌의 비사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오직 살아남은 사람을 제외하고... 선과 악이 뒤바뀐 천하를 위해 이제 그가 비사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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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연화검 (원제:천수무궁)

그림황성

미인을 노래하다(賦美人) -이의부- 달 조각하여 노래 부채 만들고 구름 잘라다 춤 옷 만들었도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흰 눈 같은 그림자 너무 좋아 가져가 낙천으로 돌아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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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소사

그림황성

위 수재에게 (寄韋秀才) -이군옥- 형대에서 난저 벼슬의 그대와 노닐었는데 지금은 요락하고 서로 옛 생각만 하는구나. 텅 빈 여관 그대 그리운 이 밤에 외로운 등불은 빗소리만 비추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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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혼혈지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한자루 칼을 밑천으로 삶과 죽음의 끝없는 윤희 속에 살아가는 무림. 이 무림의 땅은 언제부턴가 침묵하지 않는 자와 침묵하는 자로 구분되었다. 당금 무림은 북패남천! 대륙을 둘로 가르며 흐르는 양자강을 경계로 하여 강북은 북패, 강남은 남천의 두하늘이 지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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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유희

그림황성

바꿔진 아이! 바꿔진 운명! 신은 결코 자비롭지 않으며… 악마라고 온전히 가혹하지만은 않다. 신과 악마가 짜놓은 무대 위에 올려진 인생들… 그들의 피와 눈물로 한바탕 연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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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담로

그림황성

청풍의 손에 남은 것은 기연을 통해 만나게 된 신검(神劍) 담로(湛盧)! 이제부터 피바람의 신화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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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강자

그림황성

강하지 못해 친구들을 지키지 못했다. 가족도 지키지 못했다. 다시 해볼 기회가 주어졌다. 강해져야 한다. 나만 강해선 안 된다. 친구들도 강해져야 한다. 하지만 내가 더 강해져야 한다. 친구들이 자신을 스스로 지키지 못할 때 내가 지켜줘야 한다. 나 혼자 천하의 마(魔)를 다 상대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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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수신룡

그림황성

천하일절의 파괴력을 자랑하나 두 번은 쓸 수 없는 기묘한 무공, 용신수(龍神手). 의도치 않은 오해는 또 다른 오해를 쌓으니. 일격에 무림을 격파한 청풍은 오해와 인연 속에 전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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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일척

그림황성

기해잡시(己亥雜詩) - 공자진- 단문명을 받으니 후손에 복이 있어 한 줄기 뜻 깊은 말 공경히 받아드니 다년생 풀들이 감히 유예부에 합사하는가? 동남땅 가장 훌륭한 학문은 비릉에 있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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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로

그림황성

내게 약속해줘....하늘이 무너져도...우릴 위해 복수하지 않겠다고...!언젠가 그랬지 내게...살수들이란 ...어떠한 경우에도 복수할 자격도 없는존재들이라고 ...내영혼의 영원한 안식을 걸고 맹세해줘...복수같은건 생각하지 않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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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왕

그림황성

-탐랑(探郞)이 누구냐고? -개자식이야. -싸가지를 밥 말아 먹은 재수 없는 놈이지. -그 색골에다 사기꾼 놈을 왜? -소문으로… 그놈의 거시기가 새끼손가락만 하다던데? -그놈은 하루라도 공갈 협박을 하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 놈이지. -그놈을 왜 찾아? 너 그놈 친구야? -놀라운 건, 이곳 소주(蘇州)와 항주(抗州)에선 모르는 것이 없고 통하지 않는 곳이 없다는 것이지. 아마 네놈 마누라 속옷 색깔도 알고 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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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문

그림황성

불견래사(不見來詞) - 시견오- 까막까치 천 번을 울어대고 황혼 되어도 님은 오지 않네요. 부질없이 분갑만 닫았다가 다시 또 열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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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우

그림황성

검우! 그 이름을 들었다면 도망가라! 흑성 천하가 된 세상에서 유일하게 홀로 활보할 수 있는 인물! 혼자서 전쟁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단 하나뿐인 자객! 그게 바로 검우이니, 어느 누가 감히 그를 막을 것인가. 당금 무림에 검우를 잡을 자는 결코 존재하지 않으니, 그 이름을 들은 자는 모두… 숨죽일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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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전소룡(원제:신룡소)

그림황성

온갖 음악한 범죄행위가 저질러지는 범죄굴, 묘가소. 한 아이가 강호 살성에 안겨 이 묘가소로 들어오는데… 그 것은 만악의 구름을 휘몰고 승천한다는 신룡의 전설. 신룡소(神龍笑)란 신화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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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독세가

그림황성

태어나보니 아버지가 만독대제(萬毒大帝), 어머니가 천약성녀(千藥聖女)였다. 독으로 만인을 해치고, 약으로 만인을 구하며, 만인으로부터 경외 받고, 만인으로부터 추앙받는 절대무적, 지상최강의 인간을 예약하고 태어난 거였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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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

그림황성

일천 년 전, 제국(帝國)이 개국할 때 먼 훗날 제국은 천살성(天殺星)의 기운을 타고난 자에 의해 멸할 것이라는 예언이 있었다. 황궁은 추적집단을 결성하여 천살성을 쫓았으나 그 흔적조차 찾지 못했다. 모든 이가 지쳐갈 즈음, 마치 핏물처럼 붉은 노을이 온 하늘을 적시던 날이 있었다. 그리고 그 하늘 끝자락에 한 개의 노을보다 더욱 붉고 짙은 별이 나타났다. 쳐다보기만 해도 마음을 압도하는 붉디붉은 핏빛의 혈성(血星). 대낮인데도 태양을 비웃듯 그 반대쪽에서 붉게 타오르는 그 별은 바로… 전설로 전해지던 천살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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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대공

그림황성

강 건너며 사공에게 묻다(濟江問舟子) -맹호연- 조수 빠진 평평한 강에 바람은 불지 않아 조각배 함께 타고 그대와 강을 건넌다네. 때때로 고개 들어 하늘 끝 바라보니 그 어느 청산이 월나라 땅이란 말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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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풍운

그림황성

나는 바보로 태어났다. 그래서 행복했는데... 낮잠은 내 가장 행복한 취미야... 매미 울음은 시원한 자장가이고 햇살은 어머니 같은 따스한 손길... 부드러운 바람은 연인의 애무하는 혀와 같아.... 비님이 오시나... 잠든채 맞이하는 비님의 세례 또한 빼놓을수 없는 신선한 즐거움인데... 아! 보름달님이 떴다! 소수의 주인과 교합해서 음정을 얻은 사람은 곧바로 심성이 변해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로 변한다... 살인마가 된 그 인간이 어떻게 자신의 심장을 스스로 뽑아 중상자에게 먹여 치료하고 생명을 구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러므로 이것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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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우광풍무

그림황성

내가 군마성을 떠나 있는동안 철혈군마성 전체가 삼경과 잠마팔공에게 장악되었고, 그들의 계획에 반대한 수뇌들은 모두 금마옥에 갇혔다. 이로인해 군마성에 대한 모든 권한이 박탈되고, 배반자로 낙인찍혀 척살령이 떨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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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문대사형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얼마나 용의주도한 놈인지 측간만도 열두 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언제 어느 측간을 쓰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 놈이 지 발로 북경에 원행을 나오다니! 이건 두 번 다시 없을 절호의 기회입니다! 다시 무림에 불어오는 피바람! 당문대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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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붕

그림황성

(원제 : 곤) 우(禹) 임금이 그것을 발견하고 백익(伯益)이라는 사람이 그것을 확인한 뒤 이견(夷堅)이 기록해 준 바에 의하면 종발(終髮)이라는 땅의 북쪽에 하나의 바다가 있으니 명해(溟海)라 한다. 거기에 물고기 한 마리가 살았는데 그 너비가 수십리요 길이도 그에 걸맞게 길어 그이름을 곤(鯤)이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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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대제

그림황성

납치당한 후 실험체가 되었지만 탈출과 함께 운명이 바뀌었으니…. 세상을 지배하는 천원삼공(天元三功)의 깨달음을 얻은 자가 무(武)의 종주(宗主)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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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맥백정

그림황성

산점 (山店) -노윤- 오르고 오르건만 산길은 언제나 끝나려나 콜콸 흐르는 계곡물 소리는 곳곳에 들려오누나. 부는 바람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에 산 개는 우짖고. 몇몇 집 관솔불빛은 가을 구름 건너로 보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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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중지추

그림황성

주머니 속의 송곳(囊中之錐)! 그 날카로움은 반드시 뚫고 나오게 된다. 숨기고 숨겨온 재능이 빛을 발하는 날, 세상은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모든 야심과 비극이 그 송곳에 뚫리고 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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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총

그림황성

마인총(魔人塚)과 신선부(神仙府)-! 무림의 역사는 그들의 쟁투의 역사다. 팔십이 넘어서도 살아남은 마인(魔人)만이 초빙되어 생을 마치는 마인총! 바로 그 마인총에서 천하 무림을 구원할 싹이 자라난다. 음모와 위선으로 가득 찬 세상을 심판할 진정한 의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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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무쌍

그림황성

누군가 우릴 일컬어 쌍룡무쌍이라 했다. 누구도 비할 수 없는 두 마리의 용이란 뜻이다. 그러나 우린 그 말을 달리 해석하고 있다. 둘이지만 둘이 아니라는 뜻으로. 각기 다른 공간에 있어야 할 존재들이 한 공간에 겹쳐 무쌍을 찍고 있지만 언젠가는 각자의 세계로 돌아가야 한다는 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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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불사

그림황성

과거 살수로서 최고의 명성을 날리던 상살불능살 잔면, 청풍.. 살수로서의 옛 흔적을 지우고 살아가는 그에게 동창제독의 살행을 청부하기 위해 낯선 이들이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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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검신도

그림황성

어이! 분명히 말하겠는데.. 내가 먼저 들어온 다음에 네가 들어온거니까.. 뭐 음흉하게 훔쳐봤다 라는 헛소리는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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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왕

그림황성

악인(惡人)들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악인... 선인(善人)에겐 어둠을 밝혀주는 횃불... 혼탁한 세상을 밝혀줄 화룡왕의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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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일대

그림황성

천하를 피로 물들였던 아흔아홉명의 거마를가둔 불귀의 금역… 금마대탑(禁魔大塔)! 백년의 세월을 갇혀지낸 마두들의 증오와 광기는 구천에 이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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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혼

그림황성

(원제 : 초혼가) 임호정에서(臨湖亭) -배적- 집 가까이 더욱 물결은 출렁거리고 외로운 달마저 지금 배회하고 있구나. 골짜기 어귀에 원숭이 울음소리 나니 바람이 전하여 방문 안으로 불어오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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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객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파득도리명성가(頗得道理明性歌)... 득지막작용이간(得之幕作容易看) 검의 시작과 끝은 없으니 마음으로 검을 얻어야 검의 혼(魂)도 살아있는 법이라. 풍! 그 아이에게 가문과 무림의 운명을 맡긴다. 이는 북두성가의 멸문을 대비한 최후의 선택. 겁난이 도래할 때까지 이 청학도가 할 수 있는 모든 안배를 끝낸다. 그리고 그 결과는 역사와 하늘에 맡기면 되는 것! (원제: 비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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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기협(원제:괴걸)

그림황성

가진것 없으나 궁색하지 않고 근본은 없으나 당당함을 잃지 않으니 그릇의 크기를 알 수 있고, 깊은 지혜를 지니고도 드러내지 않으니 이 또한 심기가 깊으니… 범부의 잣대로 그를 재려하면 안될 것이다. 퇴기의 손에서 뿌리없이 자란 청풍. 진흙속의 용이 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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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난신

그림황성

과거 중원을 공포에 떨게 한 네 명의 마두(魔頭) 사흉(四凶). 그들의 힘을 이어받은 제자 청풍은 사흉이 남긴 사명을 이루고자 무림에 발을 들이게 되고, 그로 인해 무림엔 거대한 소용돌이가 휘몰아치게 되는데…! 괴력난신(怪力亂神)의 힘을 가진 사내가 펼치는 호쾌한 액션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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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천하일검향

그림황성

사람 속에 하늘이 있고 땅이 있으니 신체의 세밀을 알면 천문지리의 비밀한 이치를 통달한다. 이를 가리켜 끝없이 넓고 깊은 북명문(北溟門)의 공부라 하고, 천하에 북명지도보다 더 위대한 무상신공(無上神功)은 없다고 하는데... 북명문의 제2대장문 청풍! 사부의 삼년상을 치루고 하산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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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루명

그림황성

구천해에 있는 사겁계가 열리면 마계와 사계... 그리고 명계와 요계가 그 후예를 맞이한다는 전설이 있었다. 사겁계의 저주가 현세에 도래하면 천하는 희망을 잃고 암흑과 절규에 휩싸이게 된다. 다시는 후예들이 사겁계의 저주로 공포에 떨지 않도록 사겁계의 저주를 역사에서 없애버려야만하는데... 구름 덮힌 밤하늘의 별을 헤며 춤을 추고 싶다. 바람의 탄식마저 잠들어 버린 작은 모퉁이에 숨어서 주인없는 둥지에 가로놓인 양심없는 거미줄을 걷어내며 어둠을 사르며 흔들거리는 저 방황하는 촛불을 밝히고 절망을 걷어낸 웃음을 순잔에 담아 마시며 밤 새워 춤을 추자. 우리는 이렇게 고난의 세월을 딛고 살아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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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령화전기

그림황성

제 이름은 묘령화. 당신만을 기다리는 꽃. 슬프거나 외로울 때면 꿈속이라도 저를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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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색쌍웅

그림황성

누구도 거역할수 없는 단 하나의 이름 운각...그들이 핏빛부름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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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천하

그림황성

사실… 소매치기 수법에 불과한 줄 알았던 엄마가 가르쳐 준 묘묘수(妙妙手)가 천하제일 금나수법(擒拿手法)이란 건 이후 여러 가지 사건 덕에 알게 됐고 당시엔 여자 속곳을 감쪽같이 빼낼 수 있다는 사실이 내게 중요했다.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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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신조

그림황성

용행표국(龍行镖局)의 성실한 쟁자수 청풍. 그런 청풍의 앞에, 대륙을 애도와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무림의 절대악, 오행마수(五行魔獸)가 나타나게 되는데… 과연 청풍은 내면에 잠재된 태음신(太陰神)을 일깨워, 북방흑제(北方黑帝)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좌충우돌 현천상제(玄天上帝)의 협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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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필살

그림황성

도제의 후예인 청풍이 중원에 돌아오면 검황의 전설 또한 되살아 날것... 막아라!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가 중원에 들어서는 걸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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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류혼

그림황성

그가 어디서 왔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는 그저 나타났으며… 모두 아흔아홉 번의 살인을 했을 뿐이다. 그는 모든 것이 철저한 신비에 가려진 인물이었다. 그가 사용하는 병기는 무엇이며 왜 그토록 집요하게 피를 쫓아다녀야만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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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룡효봉

그림황성

팔십 년의 금제(禁制)를 깨고 악령도(惡靈島)를 탈출한 귀태(鬼胎) 백팔악도(百八惡徒). 피의 수레바퀴에 산산이 으깨어질 누란(累卵)의 위기를 맞이한 무림의 평화와 안녕. 교룡(狡龍)과 효봉(梟鳳)이여, 그대들만이 절체절명의 무림을 구할 유일한 희망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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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도사

그림황성

피의 암흑시대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쳔년지존에 대한 오랜 전설은 그 가공스런 내용에도 불구하고 믿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러나 천년지존의 배우자로 안배되어 있는 흑백쌍후가 마침내 출현했다는 풍문에 천하무림은 공포에 휩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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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철혈도

그림황성

뭐지? 어디서 많이 본 놈인데? 혈견휴도견살(血見休刀見殺)이란 말이 따라 다니는 도랑 청풍이란 놈입니다! 그렇습니다! 왜 저 기형도가 저놈이 쓰는 기형도와 거의 흡사하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 그럼? 재수 옮 붙은 집안을 건드렸어.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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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무

그림황성

일인대전(一人大戰)... 억만인의 피와 죽음으로 쌓아올린 흑옥마루의 저주받은 신화를 종식시키기 위한 한 무인의 고독한 혈로(血路)! 이역만리 남황에서 일년여 세월에 걸쳐 벌어진 그 고독한 피의 대제전은 이렇게 종극을 향해 치달리고 있었고... 그것은 곧 후세의 무림야사가 가장 위대한 신화로 기록하게 되는 백룡투(白龍鬪)의 그 첫번째 서막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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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하천하

그림황성

우계로 가는 길에 -한악- 물은 홀로 잔잔히 흘러가고 해는 저무는데 닭도 개도 보이진 않고 까마귀 울음소리만 들리누나. 천촌만락 온 마을은 한식날 같아 사람도 연기도 보이진 않고 헛되이 꽃만 보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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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검환기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두장의 배첩(排帖 = 초청장)으로 비롯된 대변사! 배첩을 발송한 자는 무림천하 최고 최대의 신비문파인 남해 검환도의 장문제자인 소도주 청린과 그의 아내 두미랑. 배첩이 표시한 장소인 천산 연화봉으로 떠났으나 청린 부부를 포함한 배첩을 받은 이들은 살아서 중원으로 돌아올수 없었는데... 모두 죽어버린 동귀어진! 연화봉에 나뒹굴어 있는 시체들의 모습을 빌어 그들이 벌였던 경천 동지할 세기적 대혈투를 짐작케 했다. 문제는 청린의 아내 두미랑의 죽음에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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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겁

그림황성

가문의 몰락을 자양분(滋養分)으로 성장한 한 소년이 있었다. 강해지기 위해 스스로를 죽음 속으로 밀어 넣었고, 수백 번의 도전과 함께 성장했으며 또한 수십 여 번의 암살을 겪으며 끝내 천하 최강의 단체인 마교잠마일천성(魔敎潛魔一千城)의 대종사 위(位)를 스스로 쟁취한 소년무인. 결국 그는 아홉, 용(龍)의 후예들과 천하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는 구룡겁(九龍劫)의 난세에 뛰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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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해결사

그림황성

분명히 바람을 피우는 것 같은데, 도저히 꼬리를 잡을 수 없다. 열 받아 죽겠는데 그 자식을 해코지할 방법이 없다. 정상적인 방법을 사용하기엔 나 스스로 구린 부분이 많다.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뒷골목의 해결사를 찾아가라. 금액만 맞으면 확실하게 움직일 인간들이 바로 해결사들이다. 아! 그리고 잊지 마라! 일 끝나고 돈 떼먹으면 결국에 엿 먹을 놈은 바로 당신이라는 것을. 영락 4년, 봄바람이 불어오던 어느 날. 무림을 통째로 팔아먹고도 남을 바로 그놈이 드디어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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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심도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지금이야말로 내가 버렸던 나의 가문(家門)으로 돌아가야 할 때라는 것을... 그 곳 만이 우리들의 아기를 무서운 적으로 부터 지켜줄 수 있는 단 한곳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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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무쌍

그림황성

계모와 전처의 자식, 원수지간이 되는 것은 필연, 죽음의 올가미가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전화위복! 신비의 연못(神秘淵)에서 얻은 능력으로 무쌍(無雙)을 구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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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혈해

그림황성

전쟁에서 패전한 남쪽의 영주 청풍. 조정에 대한 불만으로 낙향한 천재 문사 백리현. 정파 최고의 후기지수였던 위지천. 도둑계의 살아있는 전설 초우. 살수계의 신화 무엽. 황궁 고문장 출신의 원월. 온몸이 얼어붙는 황궁 감옥에서 제각기 다른 사연의 여섯 사내가 모여 결의형제를 맺는다. 겁화육조. 온 천하를 불태우는 악마의 불꽃이 된 이들이 세상에 던지는 출사표. '치우의 도'가 천하를 집어삼키니 이를 '무관의 황제'라 일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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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인무사

그림황성

무림의 잡다한 일을 의뢰받아 해결하는 낭인(浪人) 청풍. 이번엔 그의 손에 무림의 운명이 걸려있다. 떠돌이 낭인이라고 무시하지 마라. 그런 놈들은 모두 지옥 구경 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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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전설

그림황성

견자(犬子)-!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낙인! 그 낙인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었다. 개새끼라고 비하당하며 나락으로 굴러떨어진 젊은 영웅! 복수와 재기를 꿈꾸는 그의 전설이 시작된다. 견자전설(犬子傳說)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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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초인

그림황성

왕소군(王昭君) -동방규- 만리길, 변방에 성채는 아득히 멀고 천산 길은 험난하기도 하구나. 머리 들어 돌아보니 해만 보일 뿐 어느 곳이, 나 떠나 온 장안이란 말인가? 萬里邊城遠 千山行路難 擧頭惟見日 何處是長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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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그림황성

장강(長江)을 경계로 30년 쟁투를 벌여 온 남무림(南武林)과 북무림(北武林)… 절대로 죽을 것 같지 않던 북무림의 전신(戰神) 혈귀대주(血鬼大主)가 알 수 없는 죽임을 당하는데… 그 죽음의 비밀을 풀기 위해 나선 마야(魔爺) 청풍(靑風)… 그는 어쩌다 마도인들의 아버지, 마야가 되었는가? 친구 혈귀대주의 비원(悲願)은 어찌 풀어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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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황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많이만 벌 수 있다면...! 무릇 진정한 연기란 때때로 자기 자신을 속일 수 있어야 하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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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종련

그림황성

무림의 아홉개 하늘 구중천(九中天)이라 불리우는 구대천종(九大天宗)이 하나로 연합되어 항거할 수 없는 미증유의 권위로 천하를 장악하고 있는 단체... 그 이름은 바로 천종련(天宗聯)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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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귀

그림황성

나 청풍이.. 가짜라고? 두고봐라 황금의 힘으로 마교를 제압하고 그 마교의 힘으로 나는 중원무림의 절대자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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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위

그림황성

[본 상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주방장님... 함자가 어떻게 되세요?" "청풍(靑風)!" "청풍...? 푸른 바람이라, 좋은 성함이네요." "나하곤 엄청 안 어울리는 이름이지. 옛적부터 날 아는 놈들은 고슴도치라고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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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자

그림황성

어떤 불쌍한 양반이 말하길 군자는 세상에 도움 하나 안되는 껍데기에 불과하니 차라리 가짜군자가 되라하여 그렇게 이름을 지었으되..가군자라 한다. "저기.. 있잖아...." "나 가군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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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풍마군

그림황성

낙교만망(寄韋秀才) - 맹교- 천진교 아래 얼음이 처음 얼더니 낙양거리 사람의 통행이 끊겼구나. 느릅나무 버드나무 성글고 누각은 한적한데 달도 밝아 숭산의 눈은 바로 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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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미치다

그림황성

늘 이용만 당하던 팔푼이 청풍, 독에 미친 광독의 생에 마지막 실험으로 천재로 재탄생하다. 그의 출현으로 인해 강호가 미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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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불무적 2부

그림황성

이제..떠나리라.. 미련 없이.. 훌훌 털어버리고.. 사랑하는 아내와 어린딸들을.. 데리고... 이 잔인한 대지를 떠나 홍진이 묻지않은..세외로.. 떠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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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고검기

그림황성

새벽길 - 공평중- 베갯머리 두견새 울음소리 들려 총총히 일찍 일어났더니 문밖엔 아직 날 밝지 않았구나. 살구나무 가지 끝 걸린 새벽 달만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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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천환일

그림황성

투천환일(偸天換日) 하늘을 속여서 태양을 바꾼다! 도둑으로 살아야만 하는 운명이라면 세상을 훔치는 큰 도둑이 될 것이다! 미녀에게서는 여심을 훔치고, 악인에게서는 야망을 훔친다! 마침내 운명마저 훔치면 제왕의 길이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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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팔황

그림황성

네 개의 바다(四海)와 여덟 개의 땅(八荒)! 미지와 신비의 변황, 십이대마천(十二大魔天)이 열린다! 한 명 한 명이 중원십대고수와 필적하는 일천(一千) 명의 초인전사군단(超人戰士軍團)이 몰려온다! 그에 맞서 중원에서 신화처럼 바람처럼 일어선 열 명의 영웅들! 일천 대 십의 싸움이 시작된다! 천하의 운명을 가를 21일간의 대혈전(大血戰)- 그 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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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졸

그림황성

쓰바... 사내놈 가랑이 밑으로 기어들어가는 거 다음으로 세상에서 제일 하기 싫은 것이 포졸(捕卒)질인 내가... 지금 포졸이 되어 있질 않나... 그게 닝기미... 인생이라는 거다. 쵸우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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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화사

그림황성

한 자루 검을 들어 천하를 압도하니, 세인들은 마검이라 부르며 두려워한다. 강호가 시산혈해(屍山血海)가 되고 십만의 무리들이 따르나, 제 갈 길을 홀로 한다. 그는 오로지 검(劍)만이 전부인 마검이자 천하제일인이며, 또한 절대자이자 초월자였다. 지난 삶을 돌아보니 온통 후회뿐… 삶이 끝나고 눈을 감으면 끝이라 여겼건만, 그것이 또 다른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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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백출

그림황성

백년의 기다림이 드디어 끝났다. 이제 곧 혈륜마성의 문이 열릴 것이다. 십만마인(十萬魔人)의 꿈 혈륜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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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룡도

그림황성

아들아… 미안하구나...!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너를 내 아들이라고… 차마 말할 수 없는 나를 용서하거라… 잘 커주었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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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정

그림황성

금국과의 전쟁으로 치욕적인 패전을 당한 송(宋)! 남송 진경제 12년... 금국(金國)의 황제인 희종은 강화의 조건으로 송의 공주를 후궁으로 바치고 또한 은 25만냥과 비단 25만필을 조공으로 바치도록 요구했으니... 후세의 사가들이 이를 기묘년의 치(恥)라 부르는 부끄러운 사건이었다. 황제는 금국으로 떠나는 애화공주를 무황찰의 제사대 찰대 청풍에게 부탁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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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검호

그림황성

마(魔)는 피를 먹고 자라고, 검호(劍豪)는 아픔을 먹고 성장한다. 정사대전(正邪對戰)에 패한 마도(魔道)는 마도의 부흥을 꿈꾸며 은밀히 백 명의 기재(奇才)들을 뽑아 살인병기인 백마(百魔)를 키워낸다. 하지만 그들은 마도에 반기를 들고 홀연히 사라진다. 한편 어느 날 강호(江湖)에 등장한 회색 눈의 사내 청풍. 회안마검(灰眼魔劍)으로 불리는 그는 백마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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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풍파

그림황성

피의 수레바퀴는 돌고 돌아 제자리로 돌아오는 법이다. 평지와 풍파도 그랬다. 억겁의 인연이 돌고 돌아 다시 만나고, 연리지의 한쪽 날개가 제 짝의 날개를 찾아 합체를 미망하는 것처럼. 풍진 강호에 평지풍파가 일어난다. 그리고 갈라졌던 두 개의 영혼이 묵묵히 그 폭풍 속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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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투

그림황성

유령의 하늘(幽靈天)! 독마의 하늘(毒魔天)! 제왕의 하늘(帝王天)! 번뇌의 하늘(煩惱天)! 신비의 하늘(神秘天)! 이름하여 구중천(九重天)이 그것이다. 느닷없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 천년 마교의 시대를 종식시킨후 모습을 감춘 구중천. 무림인들은 천년 마교의 몰락을 통해 비로소 한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인간 세상을 배후에서 조종하며 역사를 만들어가는 은밀한 주역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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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검랑

그림황성

태을무허지체(太乙無虛之體)! 양과 음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중성의 신체로 남자 쪽에서든 여자 쪽에서든 이 태을무허지체와 교접을 하긴 거의 불가능하나... 만약 교접에 성공하게 되면 무한(無限)의 공력을 얻을 수 있고 탈태환골까지 이룰 수 있다는 바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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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친불

그림황성

십친불허! 부모형제와 처자식에 대한 육친의 정은 물론이고 친구와 동료, 국가와 민족마저도 아랑곳하지 않는 인각최하의 말종! 그래서 사람들은 날 십친불이라 일컬었고... 나란 놈은 태생부터가 지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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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남자

그림황성

"전쟁에서 생사를 같이 한 전우다!우리가 보호해 주지 않는다면...그는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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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투야

그림황성

오백년 가문의 한을 지니고 있는 나에게 오늘 또 한 가문의 한이 잉태되다니..! 이로써 풍이 너에게는 두 가문의 한이 모이게 되었구나. 일천칠백 년 전통을 지니고 있던 보이지 않는 이 어미 가문의 한과 천년무적세가의 한이 네 한 몸에 이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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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행일지

그림황성

승상 이시하의 외아들 이청풍! 황상을 살해하러 침입한 동영의 인자 철접에게 고의로 인질이 되어 그가 도망칠 길을 열어준다. 미리 준비해놓은 비밀장소에서 청풍은 천인혈이라는 검과 저주마경 그리고 전설로 내려오는 낭야보궁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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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야랑

그림황성

흑야랑대(黑野狼隊)… 정도무림(正道武林)의 환난(患難)에서 낭인고수(浪人高手)들로 이뤄진 흑야랑대로 지켜낸 평화(平和)는… 흑야랑대원 그 누구도 믿지 않는 추문(醜聞)으로 인한 대장의 실각(失脚)과 함께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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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 숨은 명작 패키지

그림황성

[황성 숨은 명작 패키지] 작품 구성 1. 천마행 2. 십왕지존 3. 백절불굴 [개정판] 4. 자객천추 [개정판] 5. 사자후 6. 무정월 7. 초혼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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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검

그림황성

잘 보아라. 네 눈썹 사이로 스며드는 햇빛을. 그리고 알거라. 저 철없는 무리들의 고루함이 새 세상을 열 시기를 언제나 늦추어 왔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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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창세기

그림황성

어느 때에야 알런가… 네가 태극의 씨앗을 잉태했음을! 태극으로 돌아갈 수 있는 몸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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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월(원제:고검총)

그림황성

궁인사 (宮人斜) -옹유지- 연지 곤지 단장하던 궁녀의 무덤 터에 새 소리 노래하듯 또 울어대고 그대들 혼이 있어 제비라도 되었다면 길 익은 미앙궁을 해마다 찾아오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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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호랑

그림황성

당신의 노래를 듣겠노라! 흰서리 뒤덮인 차디찬 무덤가에 앉아. 당신의 이름을 부르노라! 어두운 운명의 지평선 저 너머 절망의 끝에서 당신의 숨결을 느끼노라! 가난한 잠자리에 누운 헐벗은 인생을 한탄하며 그리고.. 눈물을 흘리노라! 죽음의 재롱앞에 고개숙인 대답없는 당신의 영혼을 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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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쟁강호

그림황성

인간은 반드시 죽어서 석자 땅 밑으로 들어간다.. 대체 대마두가 되는것도 마다하고 무수한 살겁을 저지르며 천하 제일인자가 되고 싶어하는 까닭은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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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풍운

그림황성

나는 네 놈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네 놈은 그 정보를 이용해 훌륭한 탐관오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캬캬~ 건배하자구, 친구! 우리 두 악당은 영원히 찰떡궁합! 우정 변치 말자. 아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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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묘인

그림황성

성현께서 이르시길.... 도를 말할 수 있다면... 그것은 진정한 도가 아니며 행을 말로 설명할 수 있다면... 그것 또한 행이 아니다. 마음이 닫힌자는 이목이 어두워져 진언을 뼈에 새기지 못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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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악십계 2부

그림황성

이렇게라도 내가 구차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는 또 하나...! 나를 위해 죽음도 마다하지 않은 그들을 위해서라도 나는… 살아서 돌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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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행

그림황성

(원제 : 살인백교) 동토(凍土)의 계절을 준비하고 있는 계절의 전환기에 두 소년이 이른바 악마의 늪으로 불리우는 백룡퇴를 넘어 중원으로 들어섰다. 그리고 칠년후... 중원대륙을 미증유의 공포로 휘감을 운명의 덫을 이고온 두명의 소년으로부터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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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각정전

그림황성

봄처녀 ―장유병(張維屛)대자연 말없으되 다 생각 있어겨울 가면 봄이 온다네.울긋불긋 별의 별 꽃 다 마련해 두고서우르릉 천둥소리 한번 울리기만 기다린다네.造物無言劫有情, 每于寒盡覺春生千紅萬紫安挑着, 只待新雷第一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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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적취무

그림황성

누명과 음모를 뒤집어쓴 청풍. 빛 한 점 없이 어둠만 공존하는 지하 갱도 만정(卍井)에서 투골조를 익힌다. 백련성강(百煉成鋼)… 오랜 단련으로 강해졌으며, 전부가 사라져야 전체가 되는 전무전체(全無全體)가 된 청풍의 출현으로… 예기(銳氣)를 느끼는 순간은 늦다. 이미 구천을 떠돌고 있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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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신유정

그림황성

잊지마라...네가 그 천산신검을 뽑으려면백년이 걸려도 어렵다는 것을...그러나 명심해라!천하에 그검을 뽑을 사람 또한오직 한사람 너 청풍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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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강림

그림황성

새로운 세상은 오직 파멸로 시작될 수 있다. 인간 세상을 멸하기 위해 길러진 존재가 마왕이다. 마왕으로 태어나고 길러진 마왕들은… 그러나 마왕이기를 거부한다. 새로운 세상은 마왕이 아니라 평범한 인생들에 의해 만들어질 수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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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서생

그림황성

내 첫 번째 제자야… 네게 처음으로 가르쳐줄 무공은 심법인 오심전경(吾心田耕)이다. 오지(吾知) 나를 알고, 오심지(吾心知) 내 마음을 알며, 오신지(吾身知) 내 몸을 알고, 오치(吾治) 나를 다스리면 오유(吾逾) 나를 넘어서니… 부디, 화산(華山)에서 가장 큰 매화(梅花)가 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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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불사

그림황성

세상은 정의로운가? 가진 것이 많은 자들은 탐욕이 정의고 없는 자들은 생존이 정의다. 영생은 가진 자들의 화두고 죽음은 없는 자들의 최후 선택인가? 떠나보자, 죽음과 불사의 진실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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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포용왕

그림황성

천하에 두려울 것이 없는 존재와 그의 제자들이 무림에 나타났다! 세상에 혼란을 일으키려 하는 마선(魔仙)에 맞서 중원 무림의 평화를 지켜야 할지니…. 절대지존과 천룡의 힘을 이어받은 무학지재(武學至材)의 거침없는 행보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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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련만장

그림황성

풍교야박 (楓橋夜泊) -장계- 달 지고 까마귀 우는 서늘한 늦가을 강교와 풍교의 어선 불빛에 잠 못 이루고 고소성 저 멀리 한산사의 자정 범종 소리만이 배에 누운 나그네 귀로 은은히 들려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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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탑

그림황성

변경에서 적다 -유자휘- 제왕의 성터에 왕기와 요기가 섞여 있어 임금 자주 바꾸는 줄 오랑캐 어찌 알았으리오? 태평성대 남은 노인 여전히 남아 시시때때 눈물 뿌리며 남녘 구름을 향하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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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세지웅

그림황성

압도적인 무공 실력으로 괴물이라 불리며 중원 무림 내 두려움의 존재였던 청풍. 중원을 노리는 새외의 사교(邪敎)와 홀로 싸우러 간 후 행방불명이 되었던 그가, 십 년의 세월이 지나 모두에게 잊힌 채 중원 무림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시대(時代)에 감히 대적할 만한 이가 없는 절대고수의 거침없는 활보가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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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무관

그림황성

중원 무림의 수호자 청풍! 2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다. 한데 가문에서 운영하던 무관이 망하기 일보 직전이다. 이제 중원 무림이 아니라 가문의 무관인 자하무관(紫霞武館)을 수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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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광천

그림황성

한 사내가 죽었다. 초원의 푸른늑대라고 불린 창랑 청풍…! 그의 슬픈 운명을 붙잡고 있던 썩은 동아줄이 끊어졌다. 그러나 그는 결코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새로운 생명을 얻기 위해 악마가 내미는 손을 힘주어 잡았다. 그리고 그는 웃었다. 아주 만족한 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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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부

그림황성

신선들의 성역 신선부! 하지만 인간의 욕망은 신선들을 마귀로 만들었다. 마귀가 된 신선들에 의해 세상은 지옥으로 변하고… 과연 누가 신선부의 마수에서 강호를 구원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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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혈

그림황성

못난 청풍(靑風)이 이제서야 검성(劍城)으로 돌아 왔습니다. 오직 의(義)를 위해 서만 뽑혀졌던 삼천검(三千瞼)이 무참히 부러진 그 날의 빚은 이 청풍이 기필코 받아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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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도천작(원제:십교천야)

그림황성

술 여자 보물보다 인간을 미치게하고 해롭게 하는 것이 권력이고 그 탐욕의 끝은 파멸일 분이다. 이 평범한 진리가 강호가가 말해주는 가장 큰 교훈임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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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 난공불락 패키지

그림황성

[황성 난공불락 패키지] 작품구성 1. 천명(원제:고검천애기) 2. 다정객잔 3. 실명대협 4. 패왕성 5. 사자불루 6. 마귀대협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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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계일통

그림황성

한번 싸우면 상대방이 죽을 때까지 싸움을 멈추지 않으며, 상대가 자신보다 강할지언정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달려드는 존재, 투계(鬪鷄). 무림 강자들과의 끝없는 싸움을 통해 천하제일의 자리에 오르게 될, 인간 투계 청풍의 액션활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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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전격

그림황성

무림을 지배하는 열세 명의 살수(殺手), 흑천십삼성(黑天十三星). 그들의 폭거(暴擧)를 저지하기 위해, 과거 무림을 공포에 떨게 한 마인(魔人)이 중원에 모습을 드러낸다. 혈살귀(血殺鬼) 청풍과 흑천십삼성 간에 펼쳐지는 치열한 혈전(血戰). 그 끝에 살아남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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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욕무쌍

그림황성

무림일통도, 천하제일도 내 꿈이 아니다. 내가 바라는 건, 그저 삼시세끼 맛있는 음식을 먹고 편히 잠드는 것뿐. 허나 세상은 이런 나를 곱게 놔두려 하지 않는다. 그래, 좋다. 유유자적한 내 삶을 막으려 한다면, 어쩔 수 없이 전부 부숴버리는 수밖에. 욕심도, 야망도 없는 천하태평 청풍의 무쌍(無雙)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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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왕귀환

그림황성

정사(正邪) 흑백(黑白)의 구분이 없으니 협(俠)이면서도 동시에 마(魔)인 세상의 악(惡)을 치우는 해결사(解決士)… 어느 날 그가 죽었다. 그리고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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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향

그림황성

한 자루 검으로 나를 지키고 그녀를 지키고 세상을 지킨다. 나에게 검은 숙명(宿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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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검천하(원제:제검웅풍)

그림황성

유년의 추억은 망각의 강을 건넜고.... 내가 사랑했던 여자는 이미 다른 사내 품에 안겨있었다. 뜨거웠던 가슴은 비수가 되서 날 찌르고... 한 잔 술은 잊었던 그날의 슬픔을 위장 속에서 토해내게 한다. 가깝게는 어제의 기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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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살수

그림황성

중천(中天), 즉 중원 무림이 준동하여 구주(九州) 팔황(八荒)을 침탈하면 반드시 서천에서 누군가를 중천으로 보내왔다. 그의 발걸음에 중천의 기세는 짓밟히고, 그의 일수(一手)마다 고수들의 혼백이 날아가니 강호는 일제히 숨을 죽였다. 사람들은 그를 서천살수라 칭했다. 언제부턴가 하나의 소문이 은밀히 강호 무림에 떠돌았다. 수백 년간 다섯 번이나 중천에 왔던 서천살수는 동일인이었다는 소문! 불로불사(不老不死)! 불멸의 인간이 나타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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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일무

그림황성

나 자신을 위해. 그리고 나의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천하일무(天下一武)’로 내 앞을 가로막는 놈들을 모두 부숴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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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대형

그림황성

언제부터인가. 강호(江湖)는 편협하고 이기적으로 변했다. 한운장의 은자(隱者), 청풍의 강호행이 던진 작은 파문은 거대한 폭풍이 되어 돌아오고…. 한 걸음, 또 한 걸음은 진정한 대형의 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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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푼살수

그림황성

“나에게 한 푼만 쥐여 주면 원수의 목을 베어 드리지. 그렇다고 아무나 죽여주지는 않고, 사연을 들어보고서 맞다 싶으면 받아주고, 아니다 싶으면 거절한다 이거야. 왜냐고? 아 그야 죽일 맛이 있어야 나도 흥이 나서 살수 짓을 할 게 아닌가? 안 그래?“ 힘없고 소외당한 이들을 위해 의뢰비로 단돈 한 푼만 받는 ‘한 푼 살수’의 액션활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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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전설

그림황성

바다가 영웅을 길렀다. 해적왕의 보물이 영웅을 대륙으로 이끌었다. 무적의 무공! 불패의 신위! 적수가 없는 무쌍(無雙)의 전설(傳說)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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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풍파랑

그림황성

제자은탑(題慈恩塔) -형숙- 한나라 산과 강물은 여기 있고 전나라 능엔 수풀이 우거졌구나. 저물어 가는 천 리 먼 구름을 보노라니 상처 많은 이 마음 둘 곳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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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왕일대기

그림황성

가엾은 분... 연왕이 반란만 일으키지 않았다면 대명제국의 황제가 되실 귀한 몸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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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 난세천하 컬렉션

그림황성

작품 구성 1. 천음제 [개정판] 2. 십대종사 [개정판] 3. 역 [개정판] 4. 혈로행 [개정판] 5. 세한무 [개정판] 6. 폭풍신마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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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대협

그림황성

기왕림(寄王琳) - 유신- 옥관 가는 길 멀기도 먼데 금릉의 사신은 뜸하기만 하구나 나 홀로 천 가닥 눈물 흘리는데 만 리 먼 곳 그대의 편지만 펴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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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천추행

그림황성

깊은 산 속 홀로 사는 삶 속에 기억을 잃은 여인이 찾아들고 사랑이 맺어질 때 잃어버린 여인의 기억이 사신이 되어 찾아드니 여기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기 위해 검을 든 남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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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몽

그림황성

집에서 온 편지 (京師得家書) -원개- 일천 리 흐르는 강물이여 받은 편지 열다섯 줄에 별다른 말은 없고 일찍 돌아오란 당부뿐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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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혈

그림황성

만학소야 청풍. 무슨 괴질에 걸린 것인지 보름만 되면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사망이혈십팔도공이라는 악마의 대법을 익혀서라도 천인혈옥에 들어가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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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제일인

그림황성

일곱 걸음에 지은 시(七步詩) -조식- 콩을 삶는데 콩대를 삶으니 솔 안에 있는 콩이 눈물을 흘리는구나. 본래 같은 뿌리에서 태어났는데 어찌도 그리 세차게 삶아대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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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신 2부

그림황성

밀물이 점점 밀려온다. 이개펄은 곧 바닷물에 덮이게 될것이다. 놈들은 인간이 아니라 악마다. 지옥의 강을 건너 반란의 칼을 뽑아들고 돌아온... 저주받은 악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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