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살리기 위해선 똥신에게 10년간 제사를 지내야한다?! 어떤한 치료로도 해결 되지 않던 동생의 병마를 물리치기 위해선 똥신을 향한 오라의 극진한 제사가 필요하다! 10년 후 오라 앞에 나타난 똥신! 앞으로 꽃길만 걷게 해주겠다며 손을 내미는 똥신 오라와 항변신 노라의 동거가 시작된다. 과연 두 사람은 잘 지낼 수 있을까?
로맨스
2018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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