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개 오월이는 하룻밤 사이에 인간이 되고 만다. 인간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다니게 된 학교에서 옛 주인님 윤진우를 다시 만나는데… 이렇게 된 이상 주인님과 인간 친구가 되어보자…는 개뿔! “월이는 주인님 손에 머리 쓰담쓰담 당하고 싶고 손도 핥고 싶고 참을 수 없다구요!” 오월이는 과연 진우와 좋은 관계로 발전해 갈 수 있을까?
대학 동기들이 모두 ㈜비엘코퍼레이션에 입사했다?! 인사팀, 개발팀, 비서실, 마케팅팀에서는 왜 밤에 결재를 하는것일까… 1. 동정 개발일지: “최 주임에게만 살짝 알려주자면…실은 나 동정이라네. 2. 남사친의 순애 마케팅: “모르면 알게 해 줄게. 우리가 무슨 사이인지.” 3. 첫 인사는 가정 방문으로: “그러니까 절 책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4. 대표님이 취향입니다: “제가 아는 가장 좋은 방법이 전립선 마사지라서요.”
대학 동기들이 모두 ㈜비엘코퍼레이션에 입사했다?! 인사팀, 개발팀, 비서실, 마케팅팀, 회계팀에서는 왜 밤에 결재를 하는것일까… 1. 동정 개발일지: 최 주임에게만 살짝 알려주자면…실은 나 동정이라네. 2. 대표님이 취향입니다: 제가 아는 가장 좋은 방법이 전립선 마사지라서요. 3. 남사친의 순애 마케팅: 모르면 알게 해 줄게. 우리가 무슨 사이인지. 4. 첫 인사는 가정 방문으로: 그러니까 절 책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모의 욕심 때문에 20년동안 연예계를 떠나 있던 아역배우 출신 원우는 자신을 도와주던 이호성 감독의 권유로 다시 조연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하지만, 아이돌 출신이자, 뛰어난 외모로 인기를 누리며, 건방진 성격과 서투른 연기를 하는 주연 하서경에게 원우는 불만이 쌓여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원우에게 점쟁이는 소원을 들어주는 종이를 전달하고, 반신반의로 소원을 비는 원우앞에 나타난 마왕.
절친한 친구 벨리에타와 남편의 밀회를 목격하는 시에라. 그녀는 남편의 칼에 찔려 눈을 감고 만다. 삶에 지쳐있던 시에라가 다가올 죽음 앞에서 자유를 느끼던 그때, 의문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넌 벨리에타에게서 벗어날 수 없어." 원치 않게 시작된 두 번째 삶에서 시에라는 복수를 다짐한다. 이번엔 자신이 벨리에타의 모든 것을 빼앗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