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아빠와 함께 자연인 삶을 살았던 동하는 ‘ 도시로 가라’는 아빠의 유언에 따라 도시로 내려간다. 운 좋게 가진 돈 30만 원에 멋진 집을 구하고 하우스메이트로 같은 과 친구들까지 만난 동하. 어쩜 천사 같은 친구들은 맨몸으로 입주한 동하에게 아낌없이 생필품과 먹을 것을 나눠주는데… 점점 포동포동해지는 동하를 보며 남몰래 군침을 흘리는 친구들의 정체, 바로 뱀파이어였다. ‘세상에 착한 사람이 너무 많다’며 해맑게 웃는 순진하고 멍청한 인간 하나가 걸려들었다고 속으로 쾌재를 부르는 이들. 하지만 이들은 동하의 해맑음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마음을 빼앗기고. 결국 침대 위에서 뽀얀 어깨를 보여주며 받은 만큼 돌려준다 말하는 동하 앞에서 오히려 자기들이 코피를 쏟아내는 상황까지 일어난다. …과연 이들은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무사히 동하의 피를 마실 수 있을까?
가상 게임 테스트 도중 사망한 주인공은 성황의 망나니 손자 ‘알렌 올폴스’의 몸에서 눈을 뜬다. 게임 속 직업, 네크로맨서의 능력을 그대로 가진 채! “내가 말이지, 1회차 인생은 아주 살짝 번잡했지만 2회차 인생은 조용히 누리고 싶은 바람이 있거든.” 네크로맨서가 대역 죄인인 이 세계에서 과연 그의 희망대로 살아갈 수 있을까?
"반인반호(여우)인 남지호가 인간이 될 유일한 방법은 예로부터 내려오는 구슬을 먹은 인간과 하룻밤을 보내는 것. 하지만, 그 구슬을 실수로 삼켜버린 인간은 남자인 고건우. 이제 지호가 인간이 될 수 있는 방법은 같은 남자인 건우와 하룻밤을 보내는 방법 뿐. 예쁜 여자와 알콩달콩 연애 후 뜨거운 밤을 보내며 인간이 되는 상상만을 했던 지호는 그렇게 뜻하지 않게 남자인 건우에게 거짓 구애를 시작하게 되고, 건우는 계속 지호에게 철벽을 치는데… 과연 지호는 인간이 될 수 있을까?"
"평생을 아빠와 함께 자연인 삶을 살았던 동하는 ‘ 도시로 가라’는 아빠의 유언에 따라 도시로 내려간다. 운 좋게 가진 돈 30만 원에 멋진 집을 구하고 하우스메이트로 같은 과 친구들까지 만난 동하. 어쩜 천사 같은 친구들은 맨몸으로 입주한 동하에게 아낌없이 생필품과 먹을 것을 나눠주는데… 점점 포동포동해지는 동하를 보며 남몰래 군침을 흘리는 친구들의 정체, 바로 뱀파이어였다. ‘세상에 착한 사람이 너무 많다’며 해맑게 웃는 순진하고 멍청한 인간 하나가 걸려들었다고 속으로 쾌재를 부르는 이들. 하지만 이들은 동하의 해맑음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마음을 빼앗기고. 결국 침대 위에서 뽀얀 어깨를 보여주며 받은 만큼 돌려준다 말하는 동하 앞에서 오히려 자기들이 코피를 쏟아내는 상황까지 일어난다. …과연 이들은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무사히 동하의 피를 마실 수 있을까?"
반인반호(여우)인 남지호를 인간이 될 유일한 방법은 예로부터 내려오는 구슬을 먹은 인간과 하룻밤을 보내는 것. 하지만, 그 구슬을 실수로 삼켜버린 인간은 남자인 고건우. 이제 지호가 인간이 될 수 있는 방법은 같은 남자인 건우와 하룻밤을 보내는 방법 뿐. 예쁜 여자와 알콩달콩 연애 후 뜨거운 밤을 보내며 인간이 되는 상상만을 했던 지호는 그렇게 뜻하지 않게 남자인 건우에게 거짓 구애를 시작하게 되고, 건우는 계속 지호에게 철벽을 치는데… 과연 지호는 인간이 될 수 있을까?
반인반호(여우)인 남지호가 인간이 될 유일한 방법은 예로부터 내려오는 구슬을 먹은 인간과 하룻밤을 보내는 것. 하지만, 그 구슬을 실수로 삼켜버린 인간은 남자인 고건우. 이제 지호가 인간이 될 수 있는 방법은 같은 남자인 건우와 하룻밤을 보내는 방법 뿐. 예쁜 여자와 알콩달콩 연애 후 뜨거운 밤을 보내며 인간이 되는 상상만을 했던 지호는 그렇게 뜻하지 않게 남자인 건우에게 거짓 구애를 시작하게 되고, 건우는 계속 지호에게 철벽을 치는데… 과연 지호는 인간이 될 수 있을까?
* 이 작품은 개정판으로 일부 페이지가 수정되었습니다. 권투로 친해진 고교동창 ‘우정’을 남몰래 좋아해 온 ‘진우’는 오랜 기간 끙끙 앓다 드디어 '우정'이에게 술김에 고백을 하고 아찔한 하룻밤까지 함께 하는데… 뭐?? 네가 사실 '우정'이가 아니라, 동생 ‘사랑’이라고? 이게 무슨 소리야?! 일란성 쌍둥이 형제 '사랑'과 '우정' 사이에 끼어버린 진우. 얽히고설킨 관계 속, 아픈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
3000:1의 경쟁을 뚫고 합격한 최강 모쏠 모다혜를 위한 신개념 연애 참견 프로그램, 대국민! 연애 참견 쇼. 그리고 다혜의 마음과 상금을 얻기 위해 도전하는 7명의 남자. 하지만 다혜는 평생을 짝사랑해 온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이 프로그램 PD 이원구! 과연 다혜는 를 통해 18년의 짝사랑을 뛰어넘는 남자를 만나게 될까? - 본 작품은 스토리숲의 빌리버스(Villiverse) 세계관 작품입니다. "빌리버스"란 village(마을)+universe(세계관)의 합성어로 실존하는 마을을 모티브하여 새로운 웹툰 세계관을 창조합니다. 빌리버스는 로맨스, 로판, BL,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 예정입니다. 카카오페이지에 빌리버스를 검색하여 더 많은 작품을 즐겨보세요!
"평생을 아빠와 함께 자연인 삶을 살았던 동하는 ‘ 도시로 가라’는 아빠의 유언에 따라 도시로 내려간다. 운 좋게 가진 돈 30만 원에 멋진 집을 구하고 하우스메이트로 같은 과 친구들까지 만난 동하. 어쩜 천사 같은 친구들은 맨몸으로 입주한 동하에게 아낌없이 생필품과 먹을 것을 나눠주는데… 점점 포동포동해지는 동하를 보며 남몰래 군침을 흘리는 친구들의 정체, 바로 뱀파이어였다. ‘세상에 착한 사람이 너무 많다’며 해맑게 웃는 순진하고 멍청한 인간 하나가 걸려들었다고 속으로 쾌재를 부르는 이들. 하지만 이들은 동하의 해맑음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마음을 빼앗기고. 결국 침대 위에서 뽀얀 어깨를 보여주며 받은 만큼 돌려준다 말하는 동하 앞에서 오히려 자기들이 코피를 쏟아내는 상황까지 일어난다. …과연 이들은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무사히 동하의 피를 마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