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빽한 숲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미스터리한 저택에서 펼쳐지는 살인] 고아원 출신의 ‘셜 왓슨’은 입주한 집의 아가씨 이디스의 결혼식 준비만 돕고 다른 곳으로 이직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디스의 결혼식 당일 안주인인 에드나 도지슨이 사망하고, 졸지에 결혼식 대신 장례식을 치른 후 셜은 소개장을 들고 해안 절벽에 위치한 테일러 저택을 찾아간다. 저택을 찾아가는 길에 셜은 테일러 저택에 대해 이상한 소문을 듣게 되는데...
[여전히 - 거짓말해도, 죽어도 사랑할 수 있나요?] 이 집의 가택신, '이 수'의 비밀이 일부 밝혀지고, 마나와 수는 이미 오랫동안 사귀어 온 연인처럼 자연스럽게 함께 살기 시작한다. 여전히 베일에 가려진 수를 죽인 범인... 마나는 완전히 덮고 잊어버리지도, 완전히 몰두해 찾아나서지도 못한 채 시간은 흐른다. 그리고, 수상한 이웃이 마나의 옆집으로 이사 오면서 마나x수의 일상은 다른 양상을 띄며 흘러가기 시작한다.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예비 신부 ‘이나’는 남자친구와 결혼 문제로 다툰 다음날 제목도 모르는 소설 속 주인공 ‘이브 렉토리’로 빙의 된다. 겁이 많은 이나는 모르는 소설에 빙의 된 것도 무서운데 하필 빙의 된 소설은 완결도 못 내고 연재 중단된 공포 소설?! 게다가 소재는 강령술이라니…! 어딘가 수상해 보이는 렉토리 하우스 안에서 이나는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여전히 - 거짓말해도, 죽어도 사랑할 수 있나요? 이 집의 가택신, '이 수'의 비밀이 일부 밝혀지고, 마나와 수는 이미 오랫동안 사귀어 온 연인처럼 자연스럽게 함께 살기 시작한다. 여전히 베일에 가려진 수를 죽인 범인... 마나는 완전히 덮고 잊어버리지도, 완전히 몰두해 찾아나서지도 못한 채 시간은 흐른다. 그리고, 수상한 이웃이 마나의 옆집으로 이사 오면서 마나x수의 일상은 다른 양상을 띄며 흘러가기 시작한다.
[빽빽한 숲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미스터리한 저택에서 펼쳐지는 살인] 고아원 출신의 ‘셜 왓슨’은 입주한 집의 아가씨 이디스의 결혼식 준비만 돕고 다른 곳으로 이직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디스의 결혼식 당일 안주인인 에드나 도지슨이 사망하고, 졸지에 결혼식 대신 장례식을 치른 후 셜은 소개장을 들고 해안 절벽에 위치한 테일러 저택을 찾아간다. 저택을 찾아가는 길에 셜은 테일러 저택에 대해 이상한 소문을 듣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