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비밀, 잘 받았습니다' 어떠한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이 찾아가는 숙소, ‘무라쿠모야’. 자신의 ‘비밀’을 숙박비로 지불해야 하는 곳. 자아, 오늘 밤의 방문객은―? 들려드리죠. 놀랍고 기괴한 백귀야담. BAKEMONO YAWA ZUKUSHIⓒMatsuri 2017/KADOKAWA CORPORATION
더 이상은… 내가 이상해질 것 같으니까 안 돼…♥ 남자친구와 관계가 잘 되지 않는 바람에 헤어지고 만 미사키. 술집에서 만난 친구 같은 남자, 아사미에게 고민을 털어놓은 그녀는 자신을 똑바로 바라봐주는 그에게 자신을 허락하게 된다. 이로 인해 아사미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품게 되지만 그녀는 아사미에게 원치 않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
귀여운 그이의 구애는 격렬해! 언뜻 보면 귀여운 여자 같지만 사실은 할 때는 하는 귀여운 남자 카나타. 키가 크고 중성적이라서 남자로 오해를 받곤 하지만 부끄러울 땐 귀까지 빨개지는 귀여운 여자 키리카. 토죠의 격렬한 구애에 홍당무가 된 키리카는 오늘도 가슴의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는다!
보드라운 아침 햇살에 이끌려 일어나 보니…. 침대 옆 자리에는 모르는 꽃미남이 누워 있었습니다!? 스물아홉에 남친이 없는 것이 고민인 사토. 전 남친의 결혼 소식을 들어 뒤숭숭한 그녀에게 다가선 것은 병원의 신입 인턴인 스기사키였다! 충동적인 원나잇, 하지만 끝나지 않는 두 사람의 관계!? 연하남의 손 끝에서 시작되는 뜨겁고 짜릿한 이 기분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