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도전과 판타지로 전 세계 1억 소환사들을 사로잡은 명작 RPG [서머너즈 워] 인기 웹툰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와의 콜라보 컨텐츠 공개! [서머너즈 워] 몬스터들의 매력을 한층 Up해줄 2020년 여름 형상변환은 물론 올 여름 [서머너즈 워]에 예정된 다양한 업데이트 정보를 보실 수 있답니다
매춘부였던 어머니가 백작과 결혼하며 벼락출세하게 된 아리아. 사치에 물든 삶을 살던 아리아는 여동생 미엘르의 계략에 의해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죽기 직전, 마치 환상처럼 떨어져 내리는 모래시계를 봄과 동시에 기적처럼 과거로 회귀하게 되는데...! "저는, 제 동생 미엘르처럼 아주 우아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악녀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악녀를 뛰어넘는 악녀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자신과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미엘르에게 철저히 복수하기 위해 아리아가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로 한 방식이었다.
“…한번 해 보자. 내가 가주가 되는 거야.” 제국에서 제일가는 가문, 롬바르디의 사생아로 환생한 피렌티아. 게다가 이 가문은 막대한 부는 물론 외교와 문화까지 통달한 말그대로 제국의 역사 자체! 금수저 오브 금수저 인생 당첨! 앞으로는 탄탄대로일 거라 생각했는데….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친척들은 문전박대, 거기다 그 잘나가던 가문까지 쫄딱 망해 버릴 줄이야!! 분통을 터트리며 술을 조금(?) 많이 마시며 돌아가는 길, 마차에 치여버리기까지!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잖아….” 하지만 원망도 잠시, 눈을 뜨니 일곱 살로 돌아왔다?! 사랑하는 아버지를 다시 보는 것도 믿기지 않는데, 내가 아버지와 가문을 살릴 수도 있다고? 거기다 회귀 전 가문의 원수, 2황자가 대형견마냥 졸졸 쫓아다니기까지?! 좋아, 이렇게 된 거 2황자도 가문도 다 내 거다! 환생에 회귀까지, 인생 3회차 피렌티아의 가주되기 프로젝트! ************************** [표지 및 타이틀 로고 디자인] 조정원 ************************** 웹툰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는 매주 월요일, 주1회 연재됩니다.
사치스러운 악처, 비앙카 드 아르노. 모두에게 버림받고 죽어가던 그때, 비앙카는 기적적으로 열여덟 살로 회귀한다. 절연 상태나 다름없는 친정, 아르노 백작령의 그 누구도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 고립된 나의 입지를 다지려면, 후계자가 필요하다…. "당신의 아이를 낳을 준비가 되었어요."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합시다." "우리 결혼이 얼마짜리였죠? 그 값을 하겠다는 거예요."
나는 ‘해골병사’. 주인인 서큐버스님을 용사로부터 지키지 못하고 그저 하찮게 부서져 버린 일개 몬스터. 그렇게 죽음을 맞이하는 줄 알았다. 그러나 정신을 차려보니, 20년 전 사령술사에 의해 눈을 뜬 그 날로 돌아왔다. ‘띠링!’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상태창과 함께, 죽어도 죽어도 몇 번이고 되살아나게 되었다. 이 힘을 이용하면...던전을 지킬 수 있을까?
눈을 뜨니 공작부인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거, 뭔가 이상하다. 기껏 빙의까지 되었는데 하녀들에게는 괴롭힘 당하고, 남편에게는 냉대 받는 허수아비 같은 공작부인이라니. 거지같은 내 인생! 에라, 모르겠다. 그냥 조용히 홍차 덕질이나 하며 살아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번에도, 다시 한 번 차를 대접받을 수 있겠습니까." 냉랭했던 남편의 상태가 이상하다?
"날 지옥으로 몰아넣은 장본인이 이런 보잘것없는 계집이라니. 하…… 차라리 모르는 게 나을 뻔했어.” 아인젠 카이트. 내가 써내려간 악역. 그가 나를 이야기 속으로 납치했다! 그런데 자기를 황제의 자리에 앉혀줘야 집에 보내준단다. 그것도 내가 만든 주인공들을 거꾸로 쓰러뜨리고서! 스타 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다 해도 도무지 말이 안 되는 이야기. “나는 작가야! 내가 여기를 만들었듯, 네 소원 역시 이뤄 주겠다잖아!” “마녀 주제에 깜찍한 수를 다 쓰는군. 네 눈에는 내가 협상을 하자는 것처럼 보이나?” 나, 이윤수. 장르 작가 인생 최고의 위기가 찾아왔다!
오랜 친구인 려한을 짝사랑하면서도 질투하는 ‘상화'. 려한과 거리를 두기 위해 시작했던 게임에서 뉴비 ‘이금’을 만나게 되는데... “형은 나랑 제일 친한 거 맞지?" 캐릭터 명은 최강미래, 본명은 권이금. 그 외의 정보는 알 수 없는 이 미스터리한 남자와 친해진 상화는 결국 그와 만나보기로 한다. “아딜라이즈?” “예…? 어… 미래형?” 설마, 이 조폭 같은 남자가 나와 호형호제하던 사람이라고?!
나 파레사 멘젤, 돈에 눈이 멀어 악명 자자한 황후의 전속 시녀가 되었다. 얼마나 대단한 악녀인가 싶었는데, 악녀는 무슨? 그저 까칠한 고양이잖아?! 악녀라 불리는 이면에 존재하는 상처 가득한 모습에, 그녀를 돕고 싶다고 생각했다. “네가 시녀로 위장한 첩자라면 자네를 처분할 수밖에 없어.” 그런데 하필 황태자에게 들킬 줄이야. 제국 최고의 미인이라 불리는 얼굴을 마주할 때마다 두근거리는 것도 자존심 상하는데…! 내가 수상하게 보이는 건 알고 있지만, 황후 폐하를 생각하는 내 충심은 진심이라니까!
인류 최강의 영웅, 김성인 모든 것을 내던지며 분투했지만 결국…… 세상의 멸망은 막지 못했다 하지만 그의 전설은 이제 시작이었으니 성인, 20년 전으로 회귀하다! “이번에는…… 반드시 잡는다.” 압도적인 재능과 경험으로 무장한 완전체 영웅의 레이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의의 사건으로 아내와 딸을 잃은 가장 윤재는 하루하루 절망에 빠져 살던 중, 미래의 자신이 보낸 일기장을 읽게 된다. “아내와 딸을…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이면 세계'의 '게임'을 이겨내는 자에게 주어지는 '성배', 그것을 사용하면 잃어버렸던 가족과 재회할 수 있다고 하는데… 강자만이 살아남는 잔혹한 세계에서 단 한 명, 미래를 아는 자가 된 윤재. 그는 그토록 바라던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
"페르센인지 개똥인지… 그놈을 만나느니 피도 눈물도 없는 사이코 안테스 빈센트와 사귀겠어요!" 다짜고짜 이게 무슨 소리냐고? 제국에서 가장 가난한 남작가 출신인 나 루나 팔레스. 가난하다고 무시 당하는 것도 서러운데 뭐...? "페르센 님과 세이라 님 사이를 방해하지 마세요!" "짝이 있는 분께 치근대는 의도가 대체 뭐죠?" 소꿉친구라는 페르센 녀석은 내 말은 듣지도 않고, 그의 약혼녀와 측근인 영애들은 저런 말로 날 괴롭힌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페르센, 네가 남주라도 줘도 안 가져. 나는 앞으로 부자가 되서 행복하게 살테니까! …분명 그랬는데. "영애께서 내게 관심이 있다고 들었는데. 나랑 만나볼 생각 있어?" 왜 소문의 사이코 안센트 빈센트가 나한테 저런 제안을 하는 거야?!
밤새 대본을 보다 지쳐 잠들었을 뿐인데 김치 싸대기, 출생의 비밀, 기억 상실증. 온갖 황당한 시추에이션이 난무하는 막장 드라마 ‘시련의 꽃’의 악녀 차예련으로 빙의했다. “내가 지켜 줄게, 차예련. 드라마가 결말을 맞이해도 현실로 돌아갈 수 없다면 네가 곧 나일 테니까.” 차예련의 목표는 단 한 가지. 감옥에 갇혀 평생을 살아야 하는 불행한 엔딩을 피하는 것. 여주인공 한서리의 해피 엔딩을 위한 드라마 속에서 악녀 차예련은 천천히 이 막장 드라마를 자신의 색깔로 물들여 가는데……. “당신, 누구야?” 그런데 극중 서브 남주 박은우의 상태가 수상하다. 여주인공 한서리를 위해 희생해야 할 그가 자꾸만 차예련의 곁을 맴도는데……. 과연 그녀는 불행한 엔딩을 딛고 시련의 꽃을 탈출할 수 있을까?
"발정했습니다. 그쪽의 암말이, 제 수말에게." 어느 날, 우연한 마차 사고로 맞닥뜨린 남자에게 계약결혼을 제안받았다. 이곳은 직접 19금 팬픽까지 쓸 만큼 사랑했던 작품 속 세계. 남주도 여주도 위험한 인물들이니, 조용히 숨어나 살 생각이었는데 뜬금없는 마차 사고에, 이름도 모르는 남자에게 결혼 제안까지! 자기 정체도 안 알려주면서 무슨 결혼이야…라고 하기엔 조건이 너무 좋아!! 그렇게 계약결혼을 승낙하고 나서야 알게 된 남자의 정체가, 바로 내 최애캐 남주 에드윈이었다…? "제가 하면 안 됩니까? 안리 양의 페르세우스." 하지만 에드윈은 분명 여왕에게 충성하는, 무시무시하게 집착적이고 퇴폐적인 캐릭터였는데…! 당신 진짜 우리 에드윈 맞아? 뭘 숨기고 있는 거야!
'미궁의 심층 지대는 후퇴가 불가능한 지옥행. 영웅의 반열에 접어든 게이머들, 한 시대 절대강자라 불렸던 존재들마저 심층 지대 클리어에 실패했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너희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기적을 일으킬 각오가 되었는가” 부하들이 굳은 표정으로 대답했다. “없습니다.” “없어.” “없는데.” …없는 거야!? 미친 듯이 유능한, 아니면 그냥 미친 것 같기도 한 부하들과 정상에 오르는 호연의 좌충우돌 게임 판타지
작은 기사 식당의 요리사였던 나는 황제도 두려워하는 권력가의 천덕꾸러기 막내딸이 되었다. 여비를 모아서 도망치려고 했는데……. 이상하다. "네게 미안하다고 하면 염치가 없는 건가." "그야 내가 네 오빠니까." "할애비와 산책해 주지 않는 거냐." 다들 갑자기 왜 잘해 주는 거지? "너를 보는 놈들의 눈알을 죄 뽑아 버리고 싶은 건 왜일까요." 도망치려는 나와 붙잡는 사람들. 요리만 했을 뿐인데 왜 이러는 거람……. [그녀가 예뻐 죽는 가족들 / 도망치고 싶은 그녀 / 여주 한정 머슴들의 등장]
"주변에 가까이 가면 다친대." "애가 왜 이렇게 재수가 없는지 몰라." "연재야, 선생님은 네가 너무 무서워..." 가까이 가면 불행해 진다며 모두의 기피 대상이 된 '이연재'. 스스로가 생각해도 이상하다 생각했다. 왜 이렇게 내 주변에만 안 좋은 일이 생기는 건지. 모두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사랑받고 산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하지만 그런 생각마저 사치였던 걸까? ―콰앙!! 사고를 당한 뒤 눈을 뜨니 이상한 공간에 있었다. 게다가 눈앞에 있는 정체 모를 존재까지... "이상하다. 넌 죽을 운명이었는데 왜 살아있지?" 그 존재를 만난 뒤 알게 된 사실 하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처럼 연기를 하면 불행을 피할 수 있다는 것.』 난, 살기 위해서 배우를 해야만 한다.
내가 대충 쓰다 연중한 피폐 소설 속으로 빙의했다. 하필이면 남주에게 휘말려 죽을 설정인 악녀, '라리아 셔우드'로. 이건 등장인물들을 고통받게 한 죗값인 걸까? 나 때문에 기구한 운명을 갖게 된 남주의 복지를 위해서, 아이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여주와의 해피엔딩도 이뤄 주겠어! 그렇게 등장인물들의 복지를 위해 열심히 일했을 뿐인데… "모두에게 소개하지. 나와 결혼을 약속한 라리아 셔우드 영애다." "라리아가 제일 조아! 언제 우리 엄마 돼?" "아가씨께서 이 대공가의 안주인이 되어 주십시오!" …뭔가 일이 단단히 잘못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로판 #빙의 #선복지후연애 #육아물 #집착남주 #계약결혼
500년 전, 마계와의 접경지에 인간들의 왕국이 세워진 후부터 왕국과 마계는 영토를 둔 전쟁을 계속해 왔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왕국에는 영웅의 후예인 공주님이 태어났다. 그러나 성검의 간택을 받은 공주님은 무시무시한 무력을 앞세운 폭군이었는데… 늘 갑옷 차림으로 전쟁터를 누비고, 수틀리면 검부터 휘두르고, 사람을 발받침으로 쓴다는 소문까지 도는 말그대로 천상천하 유아독존 공주님! 그러던 어느 날, 평화로운 왕궁에 위기가 찾아온다. 소풍 나가듯 마족 토벌에 갔던 공주가 처음으로 드레스를 입고 왕궁에 들이닥친 것이다. “아바마마, 저, 결혼할래요!” 대체 어떤 불쌍한 녀석이 이 망나니 공주에게 걸렸을꼬? “바로 마왕이에요!” 왕국은 무사히 평화를 지킬 수 있을까? SSS급 로맨스 단편선 중 첫 번째 작품!
인류 최강이자 레전더리 헌터인 ‘뇌제’ 태이현은 어느 날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웹소설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평생 먼치킨으로만 살아온 이현의 소설에는 결정적으로 ‘리얼리티’가 부족하다는 문제가 지적되고, 그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C급 길드 에 F급인 척 잠입해 취재를 감행한다. 그저 소설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들어온 길드이지만 웬걸, “이 길드…좀 마음에 드는데?” 하급 헌터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두 눈으로 직접 관찰하며 인간으로서도, 작가로서도 조금씩 성장해 간다. 과연 ‘신’이었던 소년은 한 명의 평범한 인간이자 작가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이뤄낼 수 있을까?
할머니 장례식 후 눈을 떴는데 귀족의 몸에 들어왔다. 무려 결혼하기 싫어서 죽은 여자의 몸. 결혼할 뻔한 남자의 형은 찾아와서 돈을 갚으라고 협박하고, 심지어 도움 1도 안 되는 아버지. 그리고 조만간 사라질 가게와 망해 가는 영지. 어제까지 탕비실 커피 하나 훔치기, 사무실에서 핸드폰 충전하기 등등 소확행을 실현하던 현대인이었는데 이제부터는 돈도 갚고 영지도 다스려야 한다. 착하게 살 기회라는 신의 말대로 착하게 살려고 했는데… “빵 몇 개 팔아서 과연 갚을 수나 있을지 모르겠군.” “갚을 테니 걱정 마.” “그런 기적이 일어난다면.” 그는 내게 돌아서더니 삐딱하게 서서 가슴 앞으로 팔짱을 꼈다. 화가 난 순간에도 그의 모습은 기가 막히게 멋있었다. “네 앞에 무릎 꿇고 네 발등에 입을 맞추지.”
어느 날 나타난 의문의 존재 「게이트」. 흡사 게임과도 같은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이 존재로 인해 세상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게이트 너머의 던전을 공략하고 막대한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는 '유저'로 선택된 주인공 최이경은 그러나,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망직업 of 망직업이라는 '네크로맨서'가 되고 만다. "하라는 거, 시키는 거… 뭐든지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단 한 번만이라도 기회를 주세요." "정말 뭐든지 할 수 있단 말이지?" 어느 날 던전에서 만나게 된 '탑 메이지' 서다원은 그런 최이경에게 어떤 '조건'을 제시하는데… 서로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계약 동거(?)를 시작한 최이경과 서다원의 유쾌하고 때로는 살벌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재벌 2세이자 사장인 최원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승진에 매진한 세린은 그가 해외에 발령나간 사이 부사장에까지 오른다. 하지만 2년만에 예고도 없이 돌아온 최원 앞에서 마음을 정하지 못한 채 그녀는 타히티로 출장을 떠나게 되는데… 그리고 그곳에서 마주하게 되는 또 다른 유혹이! 제2회 BIG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 톱스타, 오윤서(본명 : 오진심!) 한창 잘나가던 그때, 재벌3세와의 루머로 강제 은퇴한 그녀는 유명 작가의 차기작 드라마로 화려한 복귀를 노린다. “제가 작가님의 페르소나가 되기 위해 뭘 하면 될까요?!” “로펌 비서 메. 소. 드. 연기.” 이런이런, 미모-몸매-지성 모두 다 갖춘 그녀에게 신이 단 하나 허락치 않은 것이 바로, 연기력. 결국 윤서는 퍼펙트한 비서(…역의 연기자)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유명 변호사 권정록과 함께 일하게 된다. 그렇게 만인의 연인 ‘오윤서’를 비서로 맞이한 권 변호사의 소감은? “전 오진심 씨, 필요 없습니다.” “오진심이 아니라, 오윤서라고요-!” 싸가지는 애저녁에 쌈 싸 먹은 권정록 밑에서 오진심, 아니 오윤서는 6개월을 존버할 수 있을 것인가! 고소와 고백이 오가는 로펌 오피스 로맨스♥︎ ☆화제의 이동욱X유인나 커플 주연! tvN 드라마 만화로 만나보세요!